K2와 K21 이런각도로 보기 힘들죠.
CHAOS | 2010-11-20 23:48:00
조회 38385 | 추천 1 | 다운로드 41
전쟁기념관 다녀왔습니다.
기획전시실에 K2와 K21의 시제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윗층 난간에서 보니 평소 보지 못하는 윗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각도에서 보니 꼭 프라모델 찍어논것 같죠?
사진촬영 가능하다고 직원분이 말씀하셨으므로 보안상의 문제는 없을겁니다.
그냥 여기서만 보고 퍼가지 말아주세요.
요런 사진을 이상한 용도로 제멋대로 사용하는 사람들 정말 싫습니다.
특히 언론에서 사용할 시 요금 부과합니다!!
오늘 IE의 느린 속도가 짜증나 오페라 브라우저를 설치했습니다.
속도면에서 버전마다 크롬과 엎치락 뒤치락 할 정도로 빠르다는 벤치마킹 결과를 보고 선택했죠.
그런데 웬걸 오페라 설치하고 나니 느려터지던 IE도 덩달아 빨라졌네요.
이게 뭔 .... 퇴출당할까봐서 발악을 하나봅니다 ㅋ
몇시간 썼봤는데 인터페이스가 조금 적응이 안되네요.
탭기능은 맘에 들지만 즐겨찾기 메뉴에 대한 접근이 다소 불편합니다.
즐겨찾기 버튼을 내가 원하는 위치에 딱 집어넣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패널에서 끄집어 낼 수가 없네요.
비밀 사이트 서핑할 때에 좋은점 하나 발견했습니다.
"목록" 과 "신고"가 딱 붙어있어서 잘못 클릭하면 신고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오페라에서는 단 몇픽셀 뿐이지만 두 버튼이 IE보다는 살짝 떨어져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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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조약돌2 | 2010-11-22 | 추천 0
하지만 사회였으면 최초 협의된 사항과 맞지 않으면 납기지연에 따른 손해 배상과 상호 협의된 요구사항이 완결될 때 까지 검수 확인서에 절대 싸인 안합니다.
전 이번 문제를 잘 해결하여 좀 더 검증되고 신뢰성이 높은 장비를 후배들이 사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유현영 | 2010-11-22 | 추천 0
누룽지맛 | 2010-11-22 | 추천 0
그리고 즉층복합장갑,소프트킬 능동방어, 3P탄은 이미 K21에 적용된 기술들로 PIP 대상이 아닙니다.
마수러 | 2010-11-22 | 추천 0
ㅎㅎㅎ
CHAOS | 2010-11-22 | 추천 0
K21은 분명 좋은 장갑차입니다. 쓰레기라고 부르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표현이라는 것까지는 동의합니다.
다만 도하시 CG(무게중심)의 위치가 최적화 되어있지 않다는 점을 수정하려면 어차피 차체의 재설계 말고는 근본적 해결이 안되는겁니다. 차량의 성능이나 기능을 전면 재설계한다는 것이라고 제멋대로 해석해서 열폭하지 마세요.
무게중심을 잡고 전방의 부력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품의 위치 변경이나 차체세부의 사이즈변경을 통해 무게중심을 잡으면 어차피 모든 차체의 치수가 약간씩 조정되어야 하니까 재설계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차체의 세부 사이즈가 조정되고 무게중심의 변동이 있다면 서스펜션의 최적화나 진동에 대한 시험 등 거쳐야 할 단계가 많습니다. 이를테면 차체의 전체 길이를 만약 단 10cm라도 늘여야 한다면 그것이 포탑 앞쪽에서 늘여야 하는지 뒤쪽에서 늘여야 하는지 아니면 앞뒤 5cm씩 늘여야 하는지 그리고 또 늘이면 서스펜션의 간격은 얼만큼 조정해야 하는지 그런거 검토하자는 말입니다. 하다못해 스프라켓과 아이들러휠의 간격이 바뀌면 궤도 한칸이라도 더 추가해야 길이가 맞는겁니다.
무게중심 변화가 무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하는것이나 무전기 따위의 교체같이 뚝딱 해결되는줄 아시나보죠? 아니면 중심잡으려고 뒤에다가 콘크리트라도 채울까요?
차체의 사이즈나 심지어 포탑의 위치변화까지 생각해야 하는 마당에 일단 만들고 나중에 개량? 도하기능이 무슨 장치하나 달아서 생기는건줄아세요? 나중에 교체장착이라고 말씀하신게 설마 차체교환은 아니겠죠?
부력이나 중심변화는 차체설계의 전면 재검토를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점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나서 토론에 참여하시는게 좋을겁니다.
그리고 차체의 재설계는 방호력이나 공격력이나 기동력에 변화를 주는 것도 아니니까 이미 훌륭한 수준인 다른 능력에 손을 댄다는게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고나서 덤벼듭시다.
웰컴동막리 | 2010-11-22 | 추천 0
물론, 개발 이후 좀더 강화되고 여러가지 실제 사용 환경에 맞는 테스트를 거쳐 실전 배치되었다면 더 할 나위 없겠지만 지금 현실은 그러한 검증 시스템이 없어 인명사고도 나고 또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제품에 대해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 올바른 검증 시스템을 갖추는 것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것이 K-21을 좀 더 강하고 확실한 무기체계로 갖추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fking | 2010-11-21 | 추천 0
일단은 전투 능력이나, 병력 수송 능력에는 아직 특별히 발견되거나, 제기된 문제가 없는만큼,
다시 차량의 모든 부분들을 점검해보고, 도하 기능외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어지면,
계획대로 군에 납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군에서 납품받아 일선에 배치하여 운용하되,
다만, 당분간만 도하 작전이나, 훈련을 삼가하도록 제한한뒤,
어차피 계회대로라면, 양산과 배치이후, 그리 오래되지않아,
증가복합장갑이나, 소프트킬 형식의 능동방호 시스템 및 40mm 신개발 다기능 탄환들과
새로운 대전차 유도 미사일등을 개발하여 PIP 개량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므로,
이와함께, 이 문제가 된 도하 기능 및 방식들에 대해 완벽히 문제를 해결해내던가,
아니면, 정말 해결이 안될 경우에는 다른 방식이나, 장비들로 교체하여 장착하는 것으로 결정한뒤,
충분한 테스트를 통해, 문제가 더이사 없다고 검증이 완료된 이후,
이 PIP 사업 시행시,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한다면, 전혀 문제될 것도, 애꿎은 병사들을 희생할 필요도,
또 쓰레기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필요도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fking | 2010-11-21 | 추천 0
그런데, 단순히 주요 기능들도 아닌, 부가적인 기능들중 하나인 도하 기능에 문제가 있다하여,
처음부터 다시 설계하자?
이는 마치 새로산 에쿠스 차량이 조용하고, 승차감 좋고, 오디오나, 비디오 및
운행에 필요한 각종 첨단 안전 장비들등이 모두 만족스러운데,
그많은 장비와 기능들 가운데, 네비게이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외지등에서 길찾기를 사용할 수 없다하여, 주행을 하는데에나,
그외, 안전장비들 및 편의장비들을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차 알고보니 쓰레기아니야!.."하며
차의 설계를 처음부터 다시 하자고, 에쿠스를 이제 팔지 말자고 하는 것과 과연 뭐가 다른지...
네비게이션이 안되면, 다른 회사나 다른 모델의 네비게이션을 개인적으로 장착하거나,
또는, 현대차에서 AS를 받아 다른 제품으로 교체, 수리받으면 될 것이고,
혹, 현대차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이라면,
현대차에서 다른 하청 업체를 선택하거나, 또는 세계 제일의 업체를 선정하여
네비게이션을 교체 장착하면 되는 것일 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로 인해, 차가 쓰레기이니, 설계를 다시 해야한다느니, 차를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팔지말아야 한다느니 하는 것은... 다소 과장되고, 헛웃음이 나오는 얘기가 아닌건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fking | 2010-11-21 | 추천 1
이건 뭐,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완벽한 차량이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K-21 차량의 기동성을 더욱 높여주는 부가적인 기능들중 하나일뿐이며,
원래 목적과 주요 기능인 전투력과 병력 수송력 및 방어력등에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인 것입니다.
그리고, 워낙에 잘못된 그 쪽 관행과, 무조건 빨리 빨리를 외치며, 완벽한 검증이나,
아주 조그만 문제점 하나라도 확실히 해결하지 않고 일단 출고해놓고보는 개발 환경,
거기다 예산 삭감이나, 사업의 무기한 연기 및 심지어 아예 사업의 취소, 철회가 밥먹듯이
이루워지고 있는 요즘의 흉흉한 상황등등이, 어느 하나의 책임이라기보단,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큰 문제로 곪을대로 곪다, 드디어 터질 때가 되어 터진 것일 뿐입니다.
더군다나, 다들 아시다시피, K-21의 도하 방식은 그동안 세계 어디에서도 실제 채용되어진적이 없는,
그것도 장갑차에는 더더욱이 적용된적 없는, 최초로 시도되었던 에어백을 응용한 방식이었기에,
가뜩이나, K200과 같은 APC가 아닌, IFV 차량은 처음 개발해보는 상황에서,
그것도 너무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은 것을 K-21에 구겨넣어 개발한 자체가
처음부터 무리였을뿐...
K-21 장갑차가 본래의 목적을 벗어나거나, 그 기능을 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아닌,
전장에까지 무사히 병력들을 수송하거나, 또 전장 한복판에서 병력들을 승하차시킬시,
K200과는 차원이 다를만큼, 확실하고 강력한 화력을 통해, 병력들이 더욱 무사히 차량에서
하차, 이탈하여, 무사히 전투를 치를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2차 임무로서, 병력 수송을 무사히 마친 K-21 차량으로서,
포탑 측면에 장착된 2연장 런쳐에 장착된 "토우 미사일" 2기나,
추후에 추가 장착할 수 있는 "헬파이어"등의 대전차미사일 2기 및,
또는 자체 개발할 한국형 대전차 유도 미사일 2기등을 통해,
적의 전차나 중장갑 차량들을 공격하여 파괴하거나,
강력한 40mm 중기관포로, 강력한 여러 종류의 최첨단 탄환들로 공격하여,
적의 험비형 고기동 차량들이나, 또는 군용 트력 및 비교적 소형 및 중소형의 각종 적 차량들 및,
적 전투 병력들을 제압할 수도 있으며,
필요할 경우, 적의 수송 헬기나 공격 헬기 및 저고도로 비행하는 정찰기 및 공격기들등을
공격하여 격추할 수도 있는만큼,
K-21은 그 전투 능력만큼은 매우 훌륭한 차량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efking | 2010-11-21 | 추천 0
개발한 차세대 수륙양용장갑차입니까?
K-21은 엄연히 육군에서 주로 운용하기 위해 개발한 차량입니다.
또한, K-21은 KIFV... 즉, Korea Infantry Fight Vehicle입니다.
직역하자면, "한국형(Korea) 보병(Infantry) 전투(Fight) 차량(Vehicle)"이라는 뜻이고,
의역하자면, "한국형 보병 전투 장갑차"라는 뜻이죠.
그 어디에도 강이나 하천을 도하해야한다는 뜻이나 의미가 없습니다.
그동안 우리 육군의 주력 장갑차였던 K-200...
여러 계열 차량들이 있고, 또 나름 그러저럭 성능도 쓸만한 차량이죠.
또, 그동안 실제 운용을 통해, 여러 부분들에 대해 개량 개수가 이루워졌고,
향후, 1,700여대나 되는 병력 수송을 위한 기본형의 차량들에 대해,
슬레이트 아머나 증가 장갑등을 통한 방어력 증강과,
현재 달랑 기관총 하나 달려있는 부족한 화력을 보강하기 위해,
공격력도 대폭 강화될 것이라 하니, 우리 육군의 장갑차 전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K200 장갑차의 개량 개수가 아무리 대폭 이루워진다 할지라도,
(예산이 없어 그러지도 못하겠지만 말입니다...)
어느정도까지일뿐, 대대적이거나, 혹은 획기적인 성능 개량은
기본 차체의 한계와, 차량의 기본 구조 및 형식들등의 제한들등으로 인해,
분명한 한계선이 있을 것입니다.
그에반면, K-21은 K200이 죽었다 깨어나도, 아니 아무리 돈을 쳐발라도 할 수 없는,
그런 막강한 공격력과 방어력 및 수송하는 병력에게도 더욱 강화된 생존성과
더욱 강력해진 화력 지원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웬만한 M-48 계열의 전차들에 이를만큼, 강력한 공격력과, 오히려 더 강력한 기동성 및
전장 상황 인식능력과 네트워크 능력들로 인해,
단순한 병력 수송 임무외에는 그닥 쓸모없는 K200 장갑차와는 달리,
K-21은 차량 그 자체의 공격력과 이같은 첨단 다기능들등만으로도,
얼마든지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차량인 것입니다.
패닉 | 2010-11-21 | 추천 0
메르카바33 | 2010-11-21 | 추천 0
저렇게 크게 공구상자를 위치시킨게 그닥 맘에 들지가 않네요
김용식 | 2010-11-21 | 추천 0
랩터 에어쇼때 나오는데 그럼 이미 기술 유출됬겠네요 (먼산)
양기사70포병 | 2010-11-21 | 추천 1
볼트 위치만봐도 기술이 유출된다고 (말이 되는소린지..)
은행나무 | 2010-11-21 | 추천 0
이런건 그냥 숨겨놨으면 하는데..
IB-MIKE | 2010-11-21 | 추천 0
ooyoo01 | 2010-11-21 | 추천 0
Fiery Halos | 2010-11-21 | 추천 0
누룽지맛 | 2010-11-21 | 추천 0
kate10 | 2010-11-21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0-11-21 | 추천 0
zenith | 2010-11-21 | 추천 0
다른 부분은 몰라도 도하시의 무게 중심을 잡지 못하는 문제는 재설계 해야 풀리는 문제아닙니까?
분대병력이 탔을 때 설계상의 컨셉대로 도하가 가능하고 병력이 탑승하지 않았을때는 침수가 발생한다면,두 경우에 대응할 수 있는 무게 중심의 이동이 가능한 설계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연료나 기타 무게를 줄수 있는 이동식 설계가 필요하거나 외부적으로 부착하는 무게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설계가 필요합니다. 게다가 그러한 도하 가능의 무게 중심이 잡히는 지를 체크할 수 있는 기계적이나 전자적인 계측 장치도 있어야 합니다.
이정도의 보강이 필요한 설계결함이라면, 그리고 개념적으로 도하를 포기할 수 없는 장비라면, 근본적인 재설계를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적지 않은 병력이 이러한 과실로 손실되었으므로 당연히 군검찰은 그 결과에 과실있는 사람들에게 그 책임을 추궁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자동차를 인명이 손상될 수 있는 설계로 만든 사람들을 생각해 봅시다. 자기 과실로 인명이 손상되는 설계를 한 사람들, 그러한 결과에 감리, 감독 등으로 책임있는 사람들은 그 책임을 져야한다고 봅니다.교량 설계, 관리 과실로 사람 죽게 한 사람들도 다 처벌받았습니다.
머독 | 2010-11-21 | 추천 0
디제네 | 2010-11-21 | 추천 0
MIG-29 | 2010-11-21 | 추천 0
Mankind | 2010-11-20 | 추천 0
미자르 | 2010-11-20 | 추천 0
이런 각도는 처음보기도 하고..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1-20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