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8]

• 실지회복 | 2010-06-01 | 추천 8

  항상 총을 겨누고 우리는 평화를 사랑한다 외치죠.
  
  항상 총을 겨누고 저들이 돌을 던졌다 주장하죠.
  
  항상 먼저 약을 올려놓고 쟤가 날 때렸다 소리치죠.
  
  그저 약한 놈이 나쁜 놈입니다. 아니 힘이 없는 것은 죄악이죠.

• sgtbae | 2010-06-01 | 추천 0

  caesar74님// 친이스라엘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왜그리 친/반이스라엘 양쪽으로 나눠서 접근하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각설하고, 이스라엘/유태교 둘다 좋아할 이유도 없고, 유태인 친구도 별로 없는지라 관심도 없습니다. 하나 본인이 장담할수 있는건, 절대로 최소 100년 내에는 아랍애들이 이스라엘애들을 제낄수 없다는겁니다. 마인드 자체가 다르니 상대가 안되죠.

  

  

• 펜리스펜릴 | 2010-06-01 | 추천 0

  이점에서 발제자님의 주장과 논지는 자칫 일방적인 여론몰이 상황하에서 제 3자의 입장에서 판단력을 상실할수있는 위험성에 대한 반론으로 적절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넣습니다.

  

  

• 만득이 | 2010-06-01 | 추천 0

  caesar74님 아랫글에 개독부터 사과하시죠? 저는 이번 사건에서 각자의 논리에 설득력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며, 분한것은 이스라엘일테고, 억울한것은 팔레스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논쟁의 좌우에 서지 않은 사람이구요. 논쟁과 관련없이 개독이 왜 튀어나옵니까? 국내 천만이 기독교인이라 하니 맹목적으로 친 이스라엘일것이라 생각하는지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런 확고한 데이터는 어디서 나오셨나요? 다른 분이 폭도니 뭐니 했다고 거기에 민감하시던데, 그걸 취소하라고 말하지 마시고 개독이라는 단어부터 사과하시고 논쟁을 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기독교인이 아니꼽고 꼴볼견이 있으며, 그래서 본인이 피해를 본것이 있으면 그 사람과 개인적으로 해결하시구요~ 공개된 곳에서 개독이라함은 본인의 인격을 드러내는것이라 보입니다만? 사과하세요~
  

  

  

• 펜리스펜릴 | 2010-06-01 | 추천 2

  음...일단 자료의 신빙성 문제가 다소 논란이 되는듯하지만 전반적으로 발제자님의 의견이 적절한 설명인듯합니다. '단순한 구호품'기준을 넘어선 물품도 문제이지만....헬기를 사용한 선박접근이라는 특수성을 제외하곤 상당수가 자국영해에서 벌어질수있는 선박의 검색과정인데....이점에서 구호품선박치고는 대응이 과격하다고 봅니다. 결국 구호품 선박이라는 미명하에 무기공급이 이뤄진것이라면....이 사건 초기 많은 언론이 주장한 내용들은 일명 '설레발'이 되는 셈이고 언론으로서 중립성을 위배했다고 봐야 할겁니다.

  

  

• sgtbae | 2010-06-01 | 추천 0

  실지회복님의 말씀이 정답인듯 합니다. 힘이 없는게 바로 "죄"인거죠.

  

  

• hykochu | 2010-06-01 | 추천 0

  이스라엘은 결국 이슬람 문화권의 각성제 또는 단결촉진제로 작용합니다.
  
  만만하다고 무차별 학살을 하면....

  

  

• caesar74 | 2010-06-01 | 추천 0

  이스라엘은 좋겠습니다..
  서방전체가 학살로 보는 사건을 정당한 행위로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한국때문에요.
  아랍의 지도자들이 이런 댓글을 보면 어떨까요? 볼리도 없지만..
  
  이스라엘의 힘이 과거 로마제국보다 강할까요?
  아랍이 각성하는날 이스라엘도 지구상에서 사라질겁니다.
  
  

  

  

• sgtbae | 2010-06-01 | 추천 0

  윤형진님// 본인께서 이스라엘이 무력으로 탄압하니, 당하는 가자지구의 테러리스트들의 행위역시 정당하다는 투로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 우리함께 | 2010-06-01 | 추천 0

  저 두집단들은 공통적인 것이 하나있습니다. 서로 다름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죠.
  대한민국도 내부에서 이념장사하는 사람들 저들보다 더하면 했지 들하지는 않죠.

  

  

• sgtbae | 2010-06-01 | 추천 0

  caesar74님. 님의 말대로 하자면, 누가 그 민간인들에게 이스라엘 군인들을 무차별 폭행할 권능을 주었습니까?

  

  

• hykochu | 2010-06-01 | 추천 0

  윤형진 말씀 중에 북괴와 대한민국의 관계는 위 사례와 맞지 않습니다.

  

  

• TT | 2010-06-01 | 추천 0

  윤형진 거꾸로지요 남한이 지정한 봉쇄라인 넘어온면 북한 상선 검문할수있습니다 제주도 해역 북한선박 통과 못하게 한건 어찌 생각하시나요?
  간첩선 쩐질나게 드나들던 곳인데?
  

  

  

• 윤형진 | 2010-06-01 | 추천 0

  sgtbae님 이스라엘이 하니 우리가 하는것은 어떻냐는 말이 있었나요???
  
  그리고 인간이야 근본적으로 나쁜족속임은 뭐 분명하지만 현재 힘으로 팔레스타인인들을 탄압하는것은 이스라엘이죠.
  

  

  

• 윤형진 | 2010-06-01 | 추천 0

  북한이 한국에 대해서 해상 봉쇄를 선언하면 한국으로 오는 모든 선박에 대해서 북한이 임검할 권한이 생기겠군요.
  무장했으면 AK탄이 날아갔겠죠.
  

  

  

• caesar74 | 2010-06-01 | 추천 0

  목적지가 확실하게 가자지구였고 공해상이러곤 하지만 이스라엘이 지정한 봉쇄라인 안쪽이었습니다
  
  => 이건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한겁니다. UN,유럽,미국조차 이걸 인정치 않습니다.
  북한이 맘대로 동해에 봉쇄선 치면 그게 합법입니까?
  
  빨리 이란이 핵을만들어야 중동에 평화가 올겁니다.
  과거 미소련처럼요.아니녀 서로 자멸하던가...
  

  

  

• sgtbae | 2010-06-01 | 추천 0

  윤형진님// 이즈라엘이 하니 우리가 하는건 어떻냐라고 하는 태도야 말고 똑같은 수준으로 내려가는 지름길 아닌가요? 일본이 하니 우리도 일본애들 잡아다 목을 치자라고 했던 독립군이 있습니까? 압재자의 행위를 따라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로 저항할때 존경받는거 아닌가요?
  
  아랍애들이나 이즈라엘 애들이나 결국에는 똑같은 것들인겁니다. 아랍애들이 힘이 있으면 반대로 이즈라엘은 지금 어떤 꼴을 당하고 있을꺼 같습니까? 강자의 논리는 자연계의 법칙인겁니다.

  

  

• caesar74 | 2010-06-01 | 추천 0

  총알세례받기 충분한 폭력행위였으니까요.
  
  => sgtbae 님.... 누가 이스라엘 군에게 남의 나라 사람을 마음대로 죽일 권능을 주었습니까?
  님 논리면 북한도 생존이 위협당하면 한국화물선 나포하고 선원들이 저항하면 죽여도 되겠군요.
  
  
  1. 이스라엘군은 남의 나라 배를 공해에서 권리 없이 정선시킴.
  2. 민간선박은 이에 저항함.
  3. 이스라엘군 학살극..
  
  저런 무법행위가 통하면 북한이 한국민간인 마구 죽여도 되는겁니다.
  

  

  

• caesar74 | 2010-06-01 | 추천 1

  총알세례받기 충분한 폭력행위였으니까요.
  
  => sgtbae 님.... 누가 이스라엘 군에게 남의 나라 사람을 마음대로 죽일 권능을 주었습니까?
  님 논리면 북한도 생존이 위협당하면 한국화물선 나포하고 선원들이 저항하면 죽여도 되겠군요.
  
  
  1. 이스라엘군은 남의 나라 배를 공해에서 권리 없이 정선시킴.
  2. 민간선박은 이에 저항함.
  3. 이스라엘군 학살극..
  
  저런 무법행위가 통하면 북한이 한국민간인 마구 죽여도 되는겁니다.
  

  

  

• 윤형진 | 2010-06-01 | 추천 0

  이스라엘 특수부대나 해적들이나 환영받지 못한 무장한 손님임은 분명하죠. 배에서 초대한적은 없으니까요.

  

  

• yohanni | 2010-06-01 | 추천 1

  콜라님 현제 위에도 적어놨지만 테러리스트들의 무기및 자금줄을 끓겠다고 현제
  이스라엘이 고사작전을 진행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작전지역에 일부러 민간선이 정선하라는 지시를 무시하고 배를 돌진시키고
  또한 군인들에게 비무장 민간구호요원이라는 사람이 쇠파이프와 의자와 각목으로 두들겨패고
  바다에 던지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무슨상황인지 이해가 되시는지요...
  

  

  

• TT | 2010-06-01 | 추천 0

  윤형진님 목적지가 확실하게 가자지구였고 공해상이러곤 하지만 이스라엘이 지정한 봉쇄라인 안쪽이었습니다
  

  

  

• 콜라 | 2010-06-01 | 추천 0

  군인이 자국 정부 판단만으로 임의로 남의 나라 영토(공해상이고 남의 나라 선박이니)에 들어가 강제력을 행사하는 건 정당한 일입니까?
  일단 저질러놓고 저항한다고 죽인다.. 참 좋은 이야기네요.

  

  

• yohanni | 2010-06-01 | 추천 0

  이스라엘 해군은 소말리아 해적들과 동급으로 보시는군요. 헐......
  
  TT 님 지금 이스라엘군도 현제 동영상과 작전에 투입된 특수부대요원들의 인터뷰도 공개하고있습니다.
  또한 정부차원에서 조사가 이루어지곘지요.
  이스라엘 특수부대원들도 5명정도가 중경상을 입었다고 나옵니다. 저항이 격렬했다라는뜻인데. 조만간
  조사가 금방끝나겠네요.

  

  

• 콜라 | 2010-06-01 | 추천 0

  yohanni님은 착각하고 게시는데, 공해상에서 남의 나라 배를 임의로 정선시키고 수색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무시하면서 객관적이라 할 수 없습니다.
  PSI같은 국제조약에 의거하지 않고, 한국 화물선을 제주남방 공해상에서 일본군이나 중국군이 정선시키고 수색하려 든다면 그거 어떻게 하겠습니까? 선원이 반항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말 일은 아니죠.

  

  

• sgtbae | 2010-06-01 | 추천 1

  caesar74님께서는 자꾸 친이스라엘이라고 하시는데 왜자꾸 흑백 논리로 나오는겁니까? 그렇게 치면 본인은 왜 그렇게 친 아랍이신지요???
  
  
  각설하고, 이 사건은 친/반 이스라엘을 떠나서 그 어느나라의 군대라 하더라도, 민간인들이 저정도의
  
  저항을 하게되면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서방의 국가들의 경우 경찰한테도
  
  총알세례받기 충분한 폭력행위였으니까요.
  
  이스라엘이 단지 싫다는 이유만으로 비논리적으로 접근들을 하는 분들이 계신거 같은데 좀 냉철한 시각으로 봤으면 합니다.

  

  

• 윤형진 | 2010-06-01 | 추천 0

  그럼 북한이 우리 선박에 미국산 무기가 실렸다고 공해상에서 특수부대를 배로 투입하겠다고 하는것도 정당한 행위인가요?

  

  

• TT | 2010-06-01 | 추천 0

  제가 흥분하는건 하는짓이 북한이랑 판박이라 하는말입니다,
  북한 무장간첩선 침투시킬 때에도 무기 판매할때에도 민간 상선으로 가장해서 기만하는 전술을 쓰는데
  01년에 일본 순시선에 격침된 간첩선 최종 목적지가 남해안 이었다는 상황을 상기해봤을때
  
  이스라엘 은 적절한 대응이었다고 봅니다.

  

  

• 윤형진 | 2010-06-01 | 추천 1

  한국 선박에 북한 해군이 임검을 하겠다고 할때 우리 선박은 조용하게 임검 받아야 하겠네요.
  
  터키나 다른 아랍국가들이 이스라엘 선박에 대해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 집니다.

  

  

• 윤형진 | 2010-06-01 | 추천 2

  비폭력 무저항이라..그럼 한국 선박에 소말리아 해적들이 승선할때 저항하면 왜 비폭력 무저항이라고 할까요?
  우리는 해적들에 물대포로 저항하고 바다에 처 넣은 것을 영웅이라고 말하죠.
  
  "그러면 학교를 향해 로켓을 발사해놓고 도망가고 사람들이 모이는 카페 버스정류장등등 불특정다수를 향해 폭탄을 떠뜨리고 반전평화시위라고 허구언날 데모해대고
  검문소 군인들을 납치해서 죽이거나 협박하고 ..
  테러리스트들로 인해 하루가 멀다하고 조용할 날이 없는 상황은 어떻케 생각하시는가요? "
  <= 이스라엘은 화끈하게 전차로 밀어 버리고 전폭기로 폭격했죠.
  전차와 전폭기로 사람을 대량으로 죽이면 멋진 전투행위이고, 한두발 로켓이나 겨우 날리고 자살 폭탄 테러를 하며 자신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외치는 데모는 안되는 겁니까?
  테러가 왜 생겼을까요?
  
  yohanni님의 논리는 철저하게 강자의 논리 특히 이스라엘측의 논리 라고 생각됩니다만..
  
  

  

  

• TT | 2010-06-01 | 추천 0

  yohanni 증거가 불충분 했던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