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공군예비역 | 2010-05-14 | 추천 0

  파란구름님
  엄청난 오타가
  ㅜㅜㅜㅜ

  

  

• 종달이 | 2010-05-14 | 추천 0

  저는 고양시 항공대 근처의 사단 하사관 교육대대에서 근무했는데 보일러 난방을 하는 기간병
  막사와는 달리 하사관 후보생 막사는 빼치카 난방을 하였습니다. 빼치카 관리는 기간병이 했는데
  군복이 더럽혀지는 것을 막기위해 위 사진의 예비군복을 입고 근무를 했었죠. 이 때문에 연대 내
  다른 대대의 장병들이 예비군복을 입은 저희 대대 빼치카 관리병을 신기하게 바라보곤 했습니다.

  

  

• 방위병 | 2010-05-14 | 추천 0

  전 민무늬 입었읍니다..ㅎㅎ

  

  

• 너굴마왕 | 2010-05-14 | 추천 0

  해병대용이랑 흑백사진으로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같이두고 보면 확실히 다릅니다..그러고보면 교련복도 은근 폼 나긴했지..

  

  

• 불사조 | 2010-05-13 | 추천 0

  대명동에서 소대장 할 때의 즐거운 기억이 떠오릅니다. 대로변에 배치시켜 두고 순찰 도는데 사람이 안보이네요 정밀정찰한 결과 조그만 대포집에 밀집대형으로 막걸리와의 전투를 치르고 계시더군요 ㅎㅎ 절 보더니 미안한 마음과 반가운 마음을 담아서 소대장님도 한 잔 하이소!! ^___^ 에피스도가 많았는데 이젠 추억으로만 남네요 ㅎㅎ

  

  

• 라라라 | 2010-05-13 | 추천 0

  별따는소년님// 사진의 이미지는 "예비군복" 이고요, 해병대가 사용한 덕헌터, 특전사가 사용한 덕헌터와 다른 것 입니다. 3가지가 각각 다른 위장복 입니다. (무늬형태. 재질.디자인 등), 너무 세밀하게 분류한 것 이지만 3가지가 다른 종류임은 분명 합니다.

  

  

• Mankind | 2010-05-13 | 추천 0

  예비군복이...현역복보다 외형상으론 더 좋네요;;;현역들도 저시대엔 특수부대아닌이상 대부분 민무늬 였는데...;;;(할머니댁 다락방에 있는 노 오버로크 개구리복도...설마 저거일까요 ㄷ;;;)...;;;

  

  

• 별을따는소년 | 2010-05-13 | 추천 0

  조교 기압 빠져가지고 야비군 아자씨들 앞에서 담배들고 있지...
  전두환사진도 보이고 인왕산도 보이는군요

  

  

• 별을따는소년 | 2010-05-13 | 추천 0

  저 무늬가 예비군복 되기전에는 해병대나 특전사가 입던
  왕년에 특수부대 위장복이었습니다

  

  

• panzer | 2010-05-13 | 추천 0

  히야~! 울 아버지 예비군 소대장 하실때 입으셨던 옷하고 같은 거엿다능 ..... ^^

  

  

• 라라라 | 2010-05-13 | 추천 0

  모 생각에 따라 다를수는 있읍니다만....일단 개구리복(덕헌터)은 위장성이 별로구요 (서블겜에 미군것 우리나라것 모두 사용해봤는데...우드랜드 보다 위장효과 떨어짐), 사진에 독사복(80년대 특전복)은 없고 충정복(70년대특전복)이 있는데...이놈도 테스트해본 결과.....개구리복 보다는 생존성이 높았지만.....역시 우드랜드 보다는 떨어졌죠. 생존성 기준 예) 우드랜드 20분 생존 대비 덕헌터 5분, 충정복 10분...물런 게임시의 활동영역/방법에 따라 다르나...3-4번 경험으로는 대략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0-05-13 | 추천 0

  저시기 예비군지휘부창설을 두고 논란이 있었다고 알고있는데(지휘부가 창설되면 사실상 미군의 주방위군 개념이라서) 당시엔 결국 경제적 문제로 포기되었다고 알고있는데 지금은...괜찮을것같습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5-13 | 추천 0

  근데 개구리복이나 독사복도 왠지 잘 색감만 조졸하면 왠지 훌륭한 위장복이 될 것 같지 않나요?

  

  

• 라라라 | 2010-05-13 | 추천 0

  사진상의 예비군복은 85-86년 전역자까지 사용했을 것이고 이후 민자전투복 이후 90년대(95-6년인가 ?) 전역자부터 통합복으로 바뀔 겁니다. 그리고 첫째사진 좌측분은 상의는 보급인데, 하의는 사제같고, 우측 예비군중대장(?)으로 보이는 분은 특전사출신 같고(70년대 충정복 착용)...나머지 사진들도 색상이 좀 짙고 무늬가 작은형태인 것은 사제라 보시면 됩니다. 예비군마크도 이전에는 크기가 큰 걸 사용하다 88년부터 상의에는 작은예비군마크, 모자에 큰예비군마크를 사용했죠.

  

  

• zeppln | 2010-05-13 | 추천 0

  ㅋㅋ개구리복.

  

  

• 너거아버지 | 2010-05-13 | 추천 0

  지금이랑 키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