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Bluegazer | 2009-07-27 | 추천 0

  js3151님//약실규격이 같기 때문에 당연히 혼용 가능합니다. 다만 강선피치의 차이로 제 성능이 안 나올 뿐이죠. 위에서 설명한 것과 반대로 K-100탄에 맞춰진 총(K-2나 K-3 등)에 KM193탄을 쓰면 안정이 지나쳐서 상대적으로 무거운 탄두 바닥쪽이 밑으로 처지는 현상이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표적에 탄두가 옆면으로 착탄하는 거죠. 목표가 표적지라면야 동그란 탄착 대신 위아래로 길죽한 모양의 구멍이 뚫리고 말겠지만 그게 사람이라면 사수가 기대했던 결과가 안 나올 수 있을 겁니다.
  

  

  

• 칼있으마최 | 2009-07-27 | 추천 0

  군시절.., k3.., 왜그렇게 탄약이 씹히는지..., 그나마 송탄부에 기름 완전히 쏟아부니까 좀 낫더니만..,총쏠때 기름이 타서 연기가 모락모락 날정도로 질펀하게 기름 떡칠을 해야 어느정도 기능을 발휘할까.,

  

  

• 펜리스펜릴 | 2009-07-27 | 추천 0

  전 세계에서 백만발 단위이상을 생산하는 제조창이 매우 드믑니다. 미국의 경우에도 냉전시기 3개의 탄약제조창이 존재했는데 예산을 이유로 1개사로 줄였고 이마저 이라크전에는 생산량이 턱없이 부족했다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방산관련 회사의 규모가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게 오히려 상대적으로 비정상적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덕분에 현재 세계적인 전쟁경기에 오히려 경제적인 이익이 발생하는지도 모르죠.(최근 5년간 수출성장세에서 방산기업들이 일부 민간기업분야를 제외하곤 가장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 CHAOS | 2009-07-27 | 추천 0

  핀리핀도 완전 후진국이 아닌 만큼 탄약은 자체 라이센스 생산인줄 알았는데 수입해다 쓰는군요. SS109규격의 탄약을 사용하는 총기가 K3뿐이라서 그런가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09-07-27 | 추천 0

  전 케이 백 안써봐서...쩝... 그외 저쪽이 케이백탄을 구입해간게 꼭 성능만은 아니라 봅니다. 현재도 세계적으로 5.56mm탄은 생산량 대 소모비에서 소모비가 높아서 과거엔 품귀현상마저 있었고 2004년에서 5년 경엔 동맹국에게 긴급히 부족분 탄을 수혈해간바 있습니다. 이점에서 필리핀 측도 그다지 낫다고 볼순없지요. 반면 생산및 치장품이 여러이유에서 좀 있는 우리물건이 판매되는게 당연한게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아니면 그 유명한 우리나라식 끼워팔기 전략일수도 있지만^^;;;)

  

  

• 호스타일 | 2009-07-27 | 추천 0

  그냥 거기에 케100쓰면 명중률 좀 떨어집니다만 그래도 총은 자알 나갑니다..

  

  

• 지구방위대 | 2009-07-26 | 추천 0

  윗분은 군대 안갔다 오셨나봐요?

  

  

• js3151 | 2009-07-26 | 추천 0

  K100은 K1이나 M16A1에선 사용불가 아니었던가요?
  원래가 K3, K2 전용이었던걸로 아는데.

  

  

• 랑카스카엘 | 2009-07-26 | 추천 0

  근데 KM193탄 사용시 K-1의 명중률이 비약적으로 증가한다고 하던데요...

  

  

• DANIEL | 2009-07-26 | 추천 0

  ㅎㅎ 레일 쯤이야 군에서 돈 좀 내서 달아줄수 있거나 사비로 달수 있지만 정작 중요한 알멩이인 광학조준경을 못 단다는...... 한개에 수십만원씩 하는 고급 물품이니 ㅎㅎ 만일 단다고 해도 사격훈련시 빼고는 구경도 못할수도? ㅋㅋ

  

  

• 삐라뿌리 | 2009-07-26 | 추천 0

  체형이 비슷하니 우리 소화기가 필리핀 군에 잘 맞는 모양이군요......

  

  

• 2020 | 2009-07-26 | 추천 0

  어짜피 전선에 투입되기 전에 주변 공터에서 영점 잡을텐데 뭔소리인지..

  

  

• Bluegazer | 2009-07-26 | 추천 0

  부대마다 다르겠지만...보통 교탄으로 많이 쓰는 KM193탄에 비해 K100(=SS109=M855)탄의 탄두가 약 3.7mm 정도 길고 무게도 6그레인 정도 무겁습니다. KM193탄에 강선피치가 맞춰진 K-1으로 쏘면 더 무겁고 긴 K100의 탄두가 회전에 의해 충분한 안정을 받지 못해 명중률에 악영향이 올 수 있습니다, 만...어차피 K-1이 원거리 사격을 할 총도 아니니 실용성에서 얼마나 큰 문제가 생길지는 잘 모르겠네요.

  

  

• 야먀샘 | 2009-07-26 | 추천 0

  지금까지 영점잡아놓은거가 무슨 말이지요? 전쟁나면 전부 다 영점 새로 잡아야 하지 않나요? 영점이란 사람마다 다르고 총마다 또 다를터인데...

  

  

• 독비암 | 2009-07-26 | 추천 0

  전시에 K100 또는 SS109탄이 보급되면 지금까지 영점 잡아 놓은거 어떻게 되나요? 허허허 분명 초기 사망자수 엄청나게 많고 다시 영점 잡는다고 아주 패닉 상태에 빠지진 않을지.. 오히려 그냥 교탄 달라고 눈물을 흘리진 않을지~ 허허 어차피 K-1에 K100또는 SS109탄은 사용불가? 이니 교탄들은 K-1으로 갈것 같고.. K-2들은 어찌 할련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혹시 잘 아시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 곰탕재료푸우 | 2009-07-26 | 추천 0

  그때그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결정할듯한데..전 일단 k-3싸다에 한표!!!

  

  

• July | 2009-07-26 | 추천 0

  K-3 단가가 얼마정도인가요? M249보다 많이 쌉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