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Gud | 2008-08-10 | 추천 0

  드라마뿐만 아니라 모형, 애니에서도 포졸이죠.

  

  

• 구데리안 | 2008-08-01 | 추천 0

  요새는 사극용 갑옷등은 중국에서 많이 수입한다더군요... 몇년전까지만해도 국내에서 제작했었는데....

  

  

• 안덕래 | 2008-08-01 | 추천 0

  이성계님 당파가 나오면 낭선이 나와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임란 이후의 방법입니다...

  

  

• 안덕래 | 2008-08-01 | 추천 0

  간단히 말해서 방송국 소품실에 당파가 제일 많아서 그것만 쓰는거겠죠 ~~ 70년대 극영화만 봐도 당파창 보다는 장창들이 더 많이 등장하는데...80년대 넘어서면 대하 드라마들이 편성 되면서 소품들이 대량으로 제조되는 것으로 아는데.... 그 때 제일 폼나고 뭔가 번쩍 거리는게 많은 그리고 쉽게 찍어내기 쉬운 무기로 당파가 선택된것 같습니다.... 뭐 장창들고 서 있으면 멀리서 보면 그냥 긴 막대기 처럼 보이지만 당파야 누가 들고 있어도 단번에 무기라는게 확연히 들어나죠... 한번 찍어 놓고 쓰기 시작하면 돈 들여서 구지 다른 소품들을 만들 생각이나 하겠습니까 ? 제 생각엔 한국 방송공사에서는 아마도 임동진씨가 태조 이성계 역을 맡았언 '개국' 정도가 이런류의 시초가 아닌가 싶네요... 문화 방송 쪽에선 김무생씨가 이순신 장군을 맡았던 조선왕조 500년 시리즈 '임진왜란' 편 부터가 아니었을까 싶구요...

  

  

• 이성계 | 2008-08-01 | 추천 0

  샤른호스트//심형래분 나오는 코미디 프로그램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합니다,,,

  

  

• 이성계 | 2008-08-01 | 추천 0

  당파가 잇으면 옆에 낭선이 있어야 정상이라 생각하는,,, 그리고 인조 때면 당파가 그리 많이 보급되어 있지도 않을텐데 말이죠.

  

  

• 도라OP | 2008-08-01 | 추천 0

  디테일 하게 안보여서 제대로 매듭되었는지는 모르지만..어쨌든...발검을 하기 위해서 약간 뒤쪽으로 차는게 맞습니다. 다른 사극들 보면 칼집은 집어 던져 버리는데...버리면..새로 만드는건가; 쿨럭;;

  

  

• 대쥬신제국만세 | 2008-08-01 | 추천 0

  일지매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사극 대부분이 판타지죠 특히 태왕사신기에서 개마무사가 중국식 갑옷을 입고 나온것은 .......-__-

  

  

• 돼지껍데기 | 2008-08-01 | 추천 0

  고증문제는 둘째치고 칼을 들고 다니는것보다 차고 다니는것이 당연한거 아닐까요??

  

  

• lancer | 2008-08-01 | 추천 0

  정말 몇몇사극보면 판타지화되어가죠. 한국판판타지...(난 먼치킨판타지가 싫단말야!!)

  

  

• 샤른호스트 | 2008-07-31 | 추천 0

  하하하 한참 웃었습니다. 그러게요. 제주님 말씀대로 조선시대 병졸들 삼지창은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아직도 안고쳐지고 잇네요... 정말 누가 제일 먼저 시작하였을까요? ㅋㅋ

  

  

• 호스타일 | 2008-07-31 | 추천 0

  인쟈 무협화 되어가는 사극들..

  

  

• 한시오분 | 2008-07-31 | 추천 0

  연출가 꼴리는대로 하는게 사극입니다. 고증? 차라리 뽕 시리즈 보면서 근대사 훑어보는게 낫지 않을까..

  

  

• 제주 | 2008-07-31 | 추천 0

  '황제'는 말할 것도 없고.

  

  

• 제주 | 2008-07-31 | 추천 0

  그런 식이면 사실 태자도 중국식 호칭이죠.

  

  

• 전차마니아 | 2008-07-31 | 추천 0

  전하라는 호칭은 어떻게 보면 중국식 호칭이 되기도 하기에.. 안한 것이 고증적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극동함대 | 2008-07-31 | 추천 0

  퓨전사극에서 입는 갑옷들은 반응장갑ㅡ┌ 화살맞으면 폭발

  

  

• 제주 | 2008-07-31 | 추천 0

  병졸들 창은 죄다 당파...누가 젤 먼저 시작한건지 아직도 안 고쳐지는..

  

  

• 제주 | 2008-07-31 | 추천 0

  1m 될까말까 하는 짧은 환도를 띠돈 사용해서 손잡이가 뒤로 가도록 매거나 일반 군졸의 경우 뒤춤에 꽂는게 제대로 된 것인데..저건 뭐 전부 쌍수도도 아니고...

  

  

• 염산중독증 | 2008-07-31 | 추천 0

  그러게요.. 근데 가끔 환도도 보이던데요 .. ㅎㅎ mbc는 이미 고증 포기한지 오래고.. 만들면 판타지 ㅡㅡ.. 태사기도그렇고 주몽도그렇고 신화상에는 12살때 고구려 세웠는데 주몽에서는 수염도 기르고 나와서 그때서야 고구려세우고 태사기에서는 담덕이 19살인가 18살에 태왕이됐어야하는데 어째서 배용준이 10대라는건지.. 갑옷도 무슨 중국식 갑옷 입혀놓고 개마기병이라질않나.. 개마기병이 마갑도 안입혀놓고 투구는 보이지도않고, 태자를 '전하'라고 부르지도않고 태자님 태자님.. ㅋㅋ ..;; 고구려에 무슨 중세시대 유럽 기사들 갑옷이 떡하니있질않나 광개토태왕은 체인갑옷을 입고있고.. 참.. SBS연개소문이 제일이었는데..

  

  

• combat | 2008-07-31 | 추천 0

  뒤로 둘러맨 칼은 빼다가 빼지도 못하고 목달아 나겠심더...

  

  

• 밀메니아 | 2008-07-31 | 추천 0

  감독님들이 비밀을 열심히 탐독하셨는지...<br>
  그동안 손에 칼 들고 다니는 희한한 모습을 보다가 이제서야 허리춤에 차는 모습을 보는군요.<br>
  그런데 칼은 좀 '국도'모양새를 갖춘 것으로 썼으면 좋겠네요.<br>
  어찌 생긴게 꼭 검도장에서 빌려온듯한 '일본도'라는...

  

  

• 제주 | 2008-07-31 | 추천 0

  ...근데 어째 칼은 다 일본도.-_- 차는 법도 일본도방식.-_-

  

  

• combat | 2008-07-31 | 추천 0

  저정도의 긴칼를 허리춤에 차고 유사시 재빨리 빼드는게 유리 할까나,,,

  

  

• 전차마니아 | 2008-07-31 | 추천 0

  퓨전사극이든 정통사극이든지.. 점차적으로 고증을 맞추어가려는게 추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 octopus | 2008-07-31 | 추천 0

  때늦었지만 이제사 제대로 가는군요. 감독들 화려한 패션에만 너무 취중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