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이상석 | 2007-07-19 | 추천 0

  그거 보단 2020년까지 기동함대건설 계획이 2개기동전단으로 축소된거 아닌가요?
  2004년에만 해도 2020년까지 1기동함대건설 보도가 있었는데, 전작권 환수협상 후
  줄어들었던데..

  

  

• minki | 2007-07-19 | 추천 0

  간혹 기동함대 반도막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결정된 내용이 반도막 된적은 없습니다. 일단 그런 의지를 보였고, 현재까지는 통과된 계획과 예산하에서 움직인다는 표현이 정확하다고 봅니다.

  

  

• 봉화55 | 2007-07-19 | 추천 0

  현재 우리의 여건상 3개의 기동 전단을 보유하기는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2개의 전단이라면 가능 할듯 한데요 박찬준님의 글중에 평상시 전대로 움직이다가 유사시 전단급으로의 편성은 우리실정에 맞을듯 합니다

  

  

• 박찬준 | 2007-07-19 | 추천 0

  3개 기동전단은 초기 해군에서 구상한 것으로 알고 있고 정식으로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보고내용에는 아직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제가 생각할때는 3개 기동전단은 무리로 보이고 현재 시점에서는 2개 기동전단 규모의 그러니까 2010년 까지 편성되는 기동전대를 4~5개 정도 선에서 운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궁금해요 | 2007-07-19 | 추천 0

  그럼 어찌됬건 이러한 전대를 6개 이상은 만들어야 유사시 임시적으로 3개 기동전단을 편성할수 있다는 것인데 이런 건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일까요?

  

  

• 박찬준 | 2007-07-19 | 추천 0

  전투력의 저하를 의미하는 뜻으로 혹 와전되는 편제상 전단을 폐지하는 것은 물론 당연 아닙니다.또 이번 보도의 내용은 당연 기동함대의 전투 단위로 처음 전력화가 가능한 단위의 기동전대가 편제될 것이라는 예정입니다. 전단 폐지의 의미는 작전 효율을 위해 전단급의 지휘쳬계를 생략시키고 바로 각 함대사령부 내지 작전사령부에서 지휘하고 바로 전대장에게 지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추측이지만 결국 전투단위는 전대로 하고 필요한 작전에 따라 전단급을 임시 편성하는 식으로 될 것 같습니다. 즉 탄력적인 운용이 전대 편제가 훨씬 우리에겐 좋을 것 같고 평시 전투 편제에 구지 전단급으로 구성되는 것이 덩치만 키우지 실제 효율은 상대적으로 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