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취미
북한 핵공격에 대비하는 생존 배낭
기본적으로 생존 가방에 필요한 것은 라디오이다.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전기능이 있는 것이면 좋지만, 외부의 소식을 들을 수 있는 라디오로도 충분하다. 재난 시 자기장에 문제가 있어 TV나 인터넷이 마비가 되더라도 라디오가 될 확률은 높기에 생존 전문가들은 라디오를 꼭 챙기라고 이야기한다.
구급약 세트는 무조건 필요하다.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소독약부터 가벼운 내상약, 감기약, 해열제, 진통제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 생존을 위협 받는다는 것은 위생적으로도 문제가 있을 경우가 많기에, 몸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생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침낭, 텐트, 정화조 세트는 생존 기간이 길어진다면 필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재난 영화 속 주인공들은 잠을 자기 위해 동굴을 찾고, 땅굴을 파는 생활을 하지만 대한민국의 경우 동굴을 찾기 조차 힘들다. 오히려 동굴 안이 위험할 수 도 있기에, 개인 침낭과 텐트는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식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휴대용 정수기(정화조)는 당연히 있어야 한다.
재난, 전쟁으로 인해 수도가 끊기더라도 주변에서 쉽게 물은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식수를 찾기란 굉장히 어렵기에, 오염된 물을 정화할 수 있는 휴대용 정수기는 꼭 필요하다.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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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Elise (112.175.xxx.xxx)
- 2017-12-25 21:23:03
- 다 좋은데 게시판 구분좀 하시죠?
이런 건 자유게시판에 쓰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여긴 제품 리뷰 게시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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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se (112.175.xxx.xxx)
- 2017-12-25 21:23:03
- 다 좋은데 게시판 구분좀 하시죠?
이런 건 자유게시판에 쓰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여긴 제품 리뷰 게시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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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ppee12 (112.175.xxx.xxx)
- 2017-12-24 23:07:55
- 준비할 수 있으면 준비해야겠죠. 하지만 한국의 경제적 위상도 있는데 자급 불가능한 자원이 있다 해도 외국에서 지원 받거나 잠깐 기업 자금도 빌려서 다 끌어모으고 테크놀로지들 이용하면 식수 정도는 금방 충당되지 않을까요? 다른 개발도상국들에 비해 큰 타격은 없을 것 같아요. 뭐 물부족 문제는 있을 수 있겠지만 막상 작정하고 끌어모으면 생존할 수 있을 정도로는 보급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자원공사 같은 데에서 착출해서 강물들도 모두 정화하고..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좋겠지만 극단적인 상황까지 갈 것 같지는 않아요. 식수를 구하지 못할 정도로 경제나 기술력들이 나쁜 나라라고 생각되진 않아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