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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식량, 어디까지 먹어봤니? 세계의 전투식량들을 한눈에!

알쓸밀잡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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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1-09 10:10:52

 




전투식량, 어디까지 먹어봤니? 세계의 전투식량들을 한눈에!


전투식량, 최대한 가볍고 간단하게 최고의 칼로리와 열량으로 배고픔을 해치우는 게 궁극의 목표죠.


세계 전투식량들을 알아본 알쓸밀잡 2편입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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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best zedoz 2019-01-09 추천 4

    일병 시절, 같은 포반에서 한 기수 밑의 내성적인 가신 포수가 있었는데 중도에 대대 식당으로 차출이 되었다. 간간히 내부반 불침번 근무시, 밤 11시가 넘어야 들어오는 그 친구를 볼 수가 있었다. 매번 우울해 보여 마음이 짠-했는데, 어느 날 밤은 표정이 밝은 것을 넘어 천상의 얼굴을 하고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 내일 휴가? 주말 외출?" 물으니 "아뇨, 내일 조식 전투식량이쟎아요. 물만 끓이면 되니까 ㅎ." 그 때 처음, 식당병이 고맙다는 맘이 들었다. "아~ 아침에 짬장들 전투식량 모아 드릴테니 포상에서 동기들과 출출할 때 드세요." "그럼 거긴 뭐 먹게?" "비오큐 식당가서 남은 밥 먹죠. 남이 해 준 짬밥! 군대 와서 처음 먹게 되네요 ㅎ." 다시 한번, 고생에 고마운 생각이었다.

  • 2종창고병 2019-01-10 추천 0

    86년3월 군번입니다.부산서 파주금촌 2기갑까지 가서 2종창고병을 했네요.보급수송중대라 우리내무반은 1종부터 먹고 입고 자고 짓는것 까지 모든걸 만지다 보니 다른데보다는 보급에 있어서 아무런 아쉬움은 없었는데 저 전투식량 만큼은 식수인원에 딱 맞춰서 나오는 바람에 별로 특히 더 먹어보진 못했습니다.그래도 군인이라 라면등은 늘 아쉬워하면서 중대내 보급창고에서 끓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그때 반합에 끝까지 채우면 라면 4개까지 끓일수 있었습니다.^^그러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인사계에 걸려 군기교육대에 갔다온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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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트세이버 2019-01-10 추천 0

    일자리 예산 쓸데 없는 공무원 늘릴거면 차라리 군 식당에 요리아주머니들과 영양사를 고용해라.
    -_-; 애들 맛난 밥먹게.. 그게 좋은 일자리 창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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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OS 2019-01-10 추천 0

    전투식량 리뷰 전문 유투브 채널 소개해드릴께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러보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2I6Et1JkidnnbWgJFiMe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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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 Sky 2019-01-10 추천 2

    81년 벽제에서 취사병으로 근무했을때 새벽4시에 일어나서 버너 불 피어서 밥과 국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
    요령이 생기기전에는 모진 고생도 했었고 부식수령후 다듬고 자르고 해서 다음날 쓸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이 끝도 없었고 진짜 암담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 이등병때 정리하고 내무반 오면 또라이 당직하사관이 감춰논 술달라고 요구하고 못주면 얻어맞고 했었던 ,, 참 눈물나던 기억이 나요.. 그때 술안준다고 폭력을 쓰던 김병*중사는 어디서 뭐할까 몰라 ,,ㅋ..그리고 지금 우리집막내가 그부대서 또 군생활을 해요 .. 면회 갈때마다 그시절 추억이 납니다 .. 부대하고 붙어있었던 벽제갈비와 늘봄농원에서 나던 그갈비냄새는 왜 또 그렇게 달콤헸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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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이산 2019-01-10 추천 0

    반갑습니다.
    고향이 그곳이라 글 내용이 눈앞에 그려 집니다.
    결코 당시엔 저렴하지 않았던 가격들이라 냄새만 맡고 살았죠.저는 78군번 인데
    고향근처엔 수많은 부대가 있었는데도 가질 못하고 양평.여주서 생활 했죠.
    알보병..고향 지명이 나와 반가움에 인사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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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doz 2019-01-09 추천 4

    일병 시절, 같은 포반에서 한 기수 밑의 내성적인 가신 포수가 있었는데 중도에 대대 식당으로 차출이 되었다. 간간히 내부반 불침번 근무시, 밤 11시가 넘어야 들어오는 그 친구를 볼 수가 있었다. 매번 우울해 보여 마음이 짠-했는데, 어느 날 밤은 표정이 밝은 것을 넘어 천상의 얼굴을 하고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 내일 휴가? 주말 외출?" 물으니 "아뇨, 내일 조식 전투식량이쟎아요. 물만 끓이면 되니까 ㅎ." 그 때 처음, 식당병이 고맙다는 맘이 들었다. "아~ 아침에 짬장들 전투식량 모아 드릴테니 포상에서 동기들과 출출할 때 드세요." "그럼 거긴 뭐 먹게?" "비오큐 식당가서 남은 밥 먹죠. 남이 해 준 짬밥! 군대 와서 처음 먹게 되네요 ㅎ." 다시 한번, 고생에 고마운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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