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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이 묻고 장군이 답하는 창군 최초 '정책 건의 장병 토론회' 개최 / 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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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사들을 통제와 후견의 객체가 아닌 자율과 책임의 존재로 인식해야 합니다. 병사들도 자유롭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합니다. 병사들의 시선이 곧 국민의 시선입니다.”
◦ 육군이 창군 이래 최초로 병사가 주도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늘 오전 육군회관에서 ‘장군에게 전하는 용사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 육군 각급부대 병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 국회의원, 육군 정책발전자문위원, 군 주요지휘관 등 180여 명이 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한다.
◦ 육군이 창군 이래 최초로 병사가 주도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늘 오전 육군회관에서 ‘장군에게 전하는 용사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 육군 각급부대 병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 국회의원, 육군 정책발전자문위원, 군 주요지휘관 등 180여 명이 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한다.
◦ 육군 구성원의 대다수인 병사들이 육군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가 전무했고, 병사에게 일방적 지시와 시행만을 강조하여 정책 이해도와 공감대 형성이 부족했다는 반성과 성찰에서 육군은 세미나를 계획하게 됐다.
◦ 육군 구성원의 대다수인 병사들이 육군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가 전무했고, 병사에게 일방적 지시와 시행만을 강조하여 정책 이해도와 공감대 형성이 부족했다는 반성과 성찰에서 육군은 세미나를 계획하게 됐다.
◦ 육군 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한 병사 중에서 선정된 17명이 직접 발제해 병사 주도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 육군 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한 병사 중에서 선정된 17명이 직접 발제해 병사 주도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 이들이 발표할 주제는 ▲장군과 병사는 전우 ▲병사에 대한 인식의 전환 ▲쌍방향 의사소통을 위한 플랫폼 구축 ▲육군 인재활용 방안 ▲탄력복무제 도입 ▲전역자 면접제도 도입 등이다.
◦ 이들이 발표할 주제는 ▲장군과 병사는 전우 ▲병사에 대한 인식의 전환 ▲쌍방향 의사소통을 위한 플랫폼 구축 ▲육군 인재활용 방안 ▲탄력복무제 도입 ▲전역자 면접제도 도입 등이다.
◦ 세미나 발제자로 나선 28사단 안정근 일병은 “참모총장으로부터 이등병에 이르기까지 우리 모두는 국가안보라는 같은 목적을 지닌 전우”라고 강조하며 이번 세미나를 병사들의 신세한탄으로 듣지 말고 경청해 줄 것을 부탁했다.
◦ 세미나 발제자로 나선 28사단 안정근 일병은 “참모총장으로부터 이등병에 이르기까지 우리 모두는 국가안보라는 같은 목적을 지닌 전우”라고 강조하며 이번 세미나를 병사들의 신세한탄으로 듣지 말고 경청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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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아크투르스 (112.175.xxx.xxx)
- 2018-11-18 22:17:03
- 솔직히 ... 이런거 왜 하나 모르겠어요...
다 각본대로 읽고 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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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키 (112.175.xxx.xxx)
- 2018-11-30 16:22:05
- 이젠, 군대까지 쇼를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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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푼스키 (112.175.xxx.xxx)
- 2018-11-19 17:01:37
- 참 나 원...어렵게 쇼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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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삭 (112.175.xxx.xxx)
- 2018-11-19 06:45:32
- ㅋㅋㅋ 일단 웃고요..
소통은 중요합니다.
토론의 일부 발제만 보고 느끼는건....교육훈련이 좀더 빡셔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 소대장, 하사관 전사시 병의 재능과 높은 능력으로 대대장의 명령을 수행할 정도로..작전교리나 전술등..
공부시켜야 될께 많은 것 같읍니다
청화대처럼 병사의 청원이 일정수가 되었을때 담당자가 답변하는 제도는 좋은 의견 같읍니다.
군복무는 어느누구도 차별 받아서는 안됩니다. 손흥민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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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투르스 (112.175.xxx.xxx)
- 2018-11-18 22:17:03
- 솔직히 ... 이런거 왜 하나 모르겠어요...
다 각본대로 읽고 답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