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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상륙훈련 '쌍용훈련' F-35B 전투기 첫 참가! 훈련을 앞두고 이착륙 훈련을 하는 F-3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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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초 동중국해에서 실시된 F-35B 전투기의 와스프 강습상륙함(LHD 1) 이착륙 훈련 영상입니다.
이착륙 훈련은 일본에 배치된 F-35B 전투기 조종사의 강습상륙함 이착륙 자격비행을 위해 실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4만t급 강습상륙함 '와스프((LHD 1)'는 다음 달 한미연합상륙훈련인 쌍용훈련에 F-35B를 탑재하고 훈련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F-35B는 전략자산은 아니지만 북한의 레이더망을 피해 전략 목표물을 정밀 타격할 수 있어 북한이 민감하게 반응해 왔습니다. 상륙훈련 규모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는 실질적인 미국과 북한의 대화가 이뤄지고 비핵화에 진전이 있기 전까지는 대북 제재와 '최대의 압박'을 계속하겠다는 미측 입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