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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LIG넥스원 KDDX 전투체계 및 통합마스트, 전투지휘실 세부내용 첫 공개!

현장취재동영상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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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25 22:14:50

동영상 링크 : https://tv.naver.com/v/14936436






 

  

“미국도 실패했지만 X밴드와 S밴드 레이더를 사실상 세계에서 처음으로 45도 각도로 동시 배열하는 형태로 통합마스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30일 경북 구미 LIG넥스원 구미하우스. 임국현 LIG넥스원 해양사업부장이 KDDX(한국형 차기구축함)의 핵심장비인 통합마스트의 특징에 대해 힘주어 말했다.

KDDX는 국산 첨단 전투체계, 레이더, 소나(음향탐지장비), 무장 등을 갖춘 해군의 차세대 주력 전투함이다. 한국 해군 최초의 6000t급 본격 스텔스 전투함으로 2020년대 말부터 2030년대 중반까지 총 6척이 도입된다. 척당 1조여원으로 총사업비는 7조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청해부대로 아덴만에 교대로 파견되고 있는 기존 4500t급 한국형 구축함(KDX-II) 6척을 단계적으로 대체하게 된다.

전투체계는 이 KDDX의 두뇌이자 중추신경이다. 함정의 첨단 레이더, 소나 등 각종 센서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활용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대공·대함·대잠 미사일, 어뢰 등을 발사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개발비만 6700여억원에 달한다.

미국도 실패한 X·S밴드 레이더 동시 배열 성공

이 전투체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게 통합마스트다. 국내 구축함 중 처음으로 장착된다. 통합마스트에는 레이더, 통신, 전자전 체계 등 각종 센서들이 함께 들어간다. 종전에는 이런 센서들이 함정 여기저기에 분산돼 있었다. 하지만 이들을 한곳에 모아 넣어 레이더 반사면적(RCS)을 크게 줄여 스텔스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것이다. 대형 함정을 적 레이더에 어선 정도 크기로 나타나게 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 통합마스트는 미국, 유럽 등 일부 선진국의 최신형 함정에만 도입돼 있고, 중국·일본 등 주변 강국도 개발 중인 상태다.

함정에선 보통 적 미사일·항공기 등을 탐지·추적하고 요격하기 위해 S밴드와 X밴드, 두 가지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의 레이더를 활용한다. S밴드 레이더는 보통 수백㎞ 이상 먼 거리의 항공기·미사일을 탐지한다. 이지스함의 SPY-1 레이더도 S밴드다. X밴드 레이더는 S밴드보다 파장이 짧아 비교적 근거리 표적을 정밀 추적한다.

이 두 레이더를 한 군데에 고정형으로 모아놓을 경우 서로 간섭을 일으키는 게 최대 난제다. 미국도 실패해서 X밴드 레이더는 배 위쪽에 회전형으로 설치해 사용한 적도 있다. 

 

출처 : 주간조선 [유용원의 밀리터리 리포트] 1조 함정 KDDX 도전하는 LIG넥스원을 가다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617100015&;ctcd=C02


댓글 3

  • 스프린터 2020-07-30 추천 0

    자위대는 이미 통합마스트 개발해서 30ffm에 적용해서 건조중인데 뭔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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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팍아마루 2020-07-27 추천 0

    함정의 뼈대를 비롯하여 S/W 구조의 근간을 이루는 layout인데, 만약 전파간섭을 해결하지 못해 실패하면... 전체 사업일정에 있어서 엄청 critical point가 되는것 아닌가요?
    전자파 간섭에 대해 잘 모르지만, 방산선진국들도 포기한 마스트 형태라니.. 좀 리스크가 커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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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성녀 은비 2020-07-27 추천 0

    S밴드 레이더가 너무 작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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