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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공대지 대전차 미사일 '천검' 등으로 무장한 국산 소형무장헬기(LAH) / KAI
작성자 : 운영자(100.100.xxx.xxx)
입력 2019-11-04 11:27:21
  • 조회수 51803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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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링크 :  https://tv.naver.com/v/10723594

유러콥터의 EC 155를 원형으로 개발 중인 국산 소형무장헬기(LAH) 소개 영상입니다. 소형무장헬기는 최대 이륙중량 4.9t, 최고속력 324km, 최대 항속거리 905km로 20밀리 기관포와 공대지 대전차 미사일 '천검'이 장착되는데요 '천검'은 미국의 토우 미사일을 대체하는 국산 대전차 미사일 입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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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후바미라 (112.175.xxx.xxx)
    2019-11-05 08:03:10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조금 아쉽네요.
    아이덴티티가 될만한 디자인 포인트 하나만이라도 만들지...

    디자인에서 아이덴티티가 없으면 내부가 아무리 싹 바껴도 짝퉁 아류 뭐 이런 소리 듣고
    있으면 똑같아도 그런 소린 들 듣죠.
    국산무기는 뭐랄까 뭔가 최신 무기 같은 느낌?
    아이덴티티 있는 디자인이 그게 늘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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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제다이 (112.175.xxx.xxx)
    2019-11-06 09:34:30
    맨패드 가 많아서 무장과 방어력이 빈약한 경공격헬기가 활약이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북한만 해도 화승총을 2만발 이상 보유중이라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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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공군 (112.175.xxx.xxx)
      2019-11-08 20:16:00
      미래전장에서 DIRCM 장착은 기본이 될겁니다. 다만, 개발은 해놓고도 기존 무장체계와 통합하는 기술이 부족해 장착이 어렵다고 합니다.
      0
    •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2019-11-07 07:46:26
      DIRCM은 안 달린 것 같지만 영상보니 여기 저기 우둘투둘한 광학장치와 바둑무늬박스같은 것들이 붙은 게, 경보장치와 플레어는 있을 것 같네요.. 수리온이 그랬듯이 실제로는 배치하면셔 용도따져서 안달아주는 게 있겠지만요..
      0
    • 네오제다이 (112.175.xxx.xxx)
      2019-11-06 16:27:45
      장갑 방어력이 아니고
      채프와 플레어, 적외선 교란장치를 말한거 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옵션으로 두고 설치를 안했을꺼 같은데요...
      0
    • 파렌하잇 (112.175.xxx.xxx)
      2019-11-06 12:23:54
      현존하는 공격 헬기 치고 맨패즈에 생존성이 높은 기체가 뭐가 있을까요?

      현존하는 3/3.5세대 전차치고 대전차 미사일에 타격을 받지 않고 작전 가능한 것이 뭐가 있을까요?

      말씀하신 화승총 2만발이 LAH 에만 퍼붓는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 화승총 2만발을 어떤 식으로 전장에서 전술적인 유연성을 발휘해서 한국 육군 항공대 전력에게 타격을 줄지를 구상해야지....
      0
    •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2019-11-06 10:25:43
      일단 맞는다고 치면 그거맞고 작전속행가능한 헬리콥터가 없쟎아요? 방어력이 빈약하든 강하든..
      0
  •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2019-11-06 09:14:22
    저런 영상을 만들 때, 홍보하는 우리 무기체계가 공격하는 상대가 되는 쪽은 북한이나 공산권무기인 걸 확실하게 보여주는 모델링을 쓰면 좋겠네요. 돈아끼겠다고 우리꺼 집어넣는 일은 없겠죠.
    0
  • 솔 (112.175.xxx.xxx)
    2019-11-06 06:07:46
    CG로 만든것을 실물이라 하니 게임시물레이션보고 감탄하라고?
    2
  • 후바미라 (112.175.xxx.xxx)
    2019-11-05 08:03:10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조금 아쉽네요.
    아이덴티티가 될만한 디자인 포인트 하나만이라도 만들지...

    디자인에서 아이덴티티가 없으면 내부가 아무리 싹 바껴도 짝퉁 아류 뭐 이런 소리 듣고
    있으면 똑같아도 그런 소린 들 듣죠.
    국산무기는 뭐랄까 뭔가 최신 무기 같은 느낌?
    아이덴티티 있는 디자인이 그게 늘 아쉽네요.
    2
    •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2019-11-09 10:11:16
      그건 정부가 예산을 안 줘서 그렇습니다. 높으신 분들이 항공기개발을 무슨 보도블럭까는 것처럼 생각하는 듯.

      수리온때도 유콥이 겁주니까 깨갱했어요. 개발일정과 비용을 엄청 타이트하게 잡아서 모험할 엄두를 못 냈죠.
      수리온때 예산과 인력, 시간을 안 주고 욕심부리다 큰코다친 정부 예산부처-국회-방사청-사업단이 이번에는 솔직이 까놓고 돈적게 들이려고 작정했어요. 그래서 이번 LCH는 공동생산이라 부르고 면허생산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LAH는 파생형 개발이라 부르면 될 테고요....
      0
    • 지비꿈 (112.175.xxx.xxx)
      2019-11-06 12:53:52
      디자인 이야기 하면 성능이 우선 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로 개성있는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성능은 떨어져도 된다라는 의미가 아니고 성능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디자인의 독창성이 구현된다라는 자신삼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 아이덴티티 엿볼 수 있는 디자인이 디벨럽 과정에서 나왔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0
  • 루씨안느 (112.175.xxx.xxx)
    2019-11-04 14:14:21
    궁금한게 있는데요, lah에 무장을 탑재하고도 인원(병력)수송이 가능한가요?
    0
    • mh7793 (112.175.xxx.xxx)
      2019-11-06 10:28:47
      앞에 기관포 발사시 진동이 계기판쪽으로 전달되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경전투헬기인데 너무 많은 무기를 다는건 아닐련지... 사람과 무기를 다 달고 날라다닐려면
      일단 엔진부터 바꿔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 엔진을 기체가 버틸련지...

      테스트할때 좀 제대로 테스트 했으면 하네요. 나중에 명품무기라고 해놓구선 문제투성이
      되지 않도록
      0
    • 별늑대 (112.175.xxx.xxx)
      2019-11-04 16:52:24
      추가인원 태우고 충분히 기동과 비행거리가 된다면,
      대신에 지금 양쪽2발씩 달고 있는 천검을 4발씩 늘려 달아야 겠죠.
      천검의 무게는 나와있는 것이 없지만, 천검이 추종 모델로 삼고 있는 이스라엘제 스파이크ER은 발당(캐니스터 포함) 34Kg 정도 됩니다.
      2명 더 싣고 잘 날아다닐 수 있다면, 4발는 충분히 더 달겠죠.
      0
    • 정전 (112.175.xxx.xxx)
      2019-11-04 16:28:23
      여유있으면 가능하겠죠...
      테스트 기간에 다 테스트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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