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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발 연속 발사가 가능한 우수한 성능의 박격포! 국산 120밀리 자주박격포 영상 / S&T 중공업
작성자 : 운영자(100.100.xxx.xxx)
입력 2019-10-23 07: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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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중공업의 120mm 박격포체계는 기존의 4.2인치 박격포를 대체하기 위해 100%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최첨단 무기체계다. 사격통제장치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 사격지휘체계, 360도 회전 가능한 포신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전장 환경에서도 신속, 정확한 운용이 가능하다. 4.2인치 박격포 대비 사거리가 2.3배, 화력이 1.5배 증가했으며, 해외 유사장비 대비 가볍고 운용이 편리하며 다양한 탄종 운용, 화력지원 능력 향상, 높은 명중률 등 뛰어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120mm 박격포체계는 장갑차 등 전투차량에 탑재하여 자주박격포로 운용된다. 또한 개별 포마다 구축된 독자적 지휘시스템으로 화력지원을 지속할 수 있어 임무수행능력이 현재보다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박격포 운용인력의 75% 수준(중대 기준 32명→24명)으로 운용이 가능해 미래 군 구조개편에 따른 운용인력 감소에도 대비할 수 있다.
이에 앞서 S&T중공업은 지난 2008년 선행연구를 시작해 2013년까지 시제품 제작과 자체 사격시험을 완료했다. 2014년 경쟁입찰에서 120밀리 박격포체계 개발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이후 2019년 2월까지 4년 8개월동안 모든 개발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2019년 4월 ‘전투용 적합’ 판정, 6월 규격화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120밀리 박격포체계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120mm 박격포체계는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해 대한민국 군에 전력화될 계획이며, 중동과 아시아의 여러 국가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수출 전망도 밝다. 
 





 
댓글 5
0 / 500
  • bestL (112.175.xxx.xxx)
    2019-10-24 08:16:39
    어차피 자동화 할 거면 차체키우고 더블배럴로 가! 한 대로 두 대 구실 한다. 차체값은 살짝 비싸지겠지만, 승무원과 정비 소요는 달라지지 않는다.
    2
  • 이런저런 (112.175.xxx.xxx)
    2019-10-26 17:28:58
    이정도면 최소 장갑으로 수송기로 툭툭 떨궈서 포격하게끔 하면 전술적 가치가 높을거 같은데요
    그 왜 예전에 그런 영상 있었는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비사격 상태에서는 위장 했다가 다가오면 포격하고
    0
  • 당당 (112.175.xxx.xxx)
    2019-10-25 10:55:49
    장전도 반자동이 아닌 자동이었으면 좋겠군.
    10발 정도의 탄창 혹은 터렛을 만들어 탄을 준비하고,
    그 준비된 탄을 자동장전하는 기능을 만들어 놓으면 훨씬 좋겠다.
    그정도의 로봇은 사실 아주 간단한 편에 속한다.
    1
  • 파이랜드 (112.175.xxx.xxx)
    2019-10-24 23:33:05
    회전포탑형식으로 개발됐더라면 어차피 돌기는 도는데
    뚜껑을 여닫는 것보다는 포탑이 뽀데가 나지 않을까하는
    0
  • L (112.175.xxx.xxx)
    2019-10-24 08:16:39
    어차피 자동화 할 거면 차체키우고 더블배럴로 가! 한 대로 두 대 구실 한다. 차체값은 살짝 비싸지겠지만, 승무원과 정비 소요는 달라지지 않는다.
    2
  • erorist (112.175.xxx.xxx)
    2019-10-23 15:53:26
    고각 0도 내외의 타국 박격포 형태도 개발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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