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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밀리 기관포, 대전차미사일 등을 장착한 러시아 막강 화력지원장갑차 BMPT 터미네이터-2
동영상 링크 :
T-72 전차 차체에 30밀리 기관포, 대전차 미사일 등으로 무장한 러시아 육군의 화력지원 장갑차 BMPT 터미네이터-2 영상입니다. BMPT 터미네이터-2는 전차부대와 같이 기동을 하며 화력지원을 하는 장갑차인데요 시가전에서 전차를 보호하기 위해 동시교전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전차보다 뛰어난 방어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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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ffylee (112.175.xxx.xxx)
- 2020-12-16 14:26:34
- 좀 이해가 되지 않는게, 전차를 보호하는 화력 지원이라 함은..... 전차가 화력이 부족해서 보충한다는 개념인가요?? 뭐지??? (터미네이터라 길래, 무인 개념인가 했는데 조종수 보이는 걸 보니 그것도 아닌 듯 하고...) 이제 전차의 주적은 드론이 될 듯 한데, 차라리 기갑과 함께 기동하는 드론 대응 유닛이면 더 설득력이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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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끔 (10.0.xxx.xxx)
- 2020-12-25 11:32:07
- 체첸 시가전에서 교훈을 얻어 만든 시가전 전용 전차입니다.
T-72/T-90 차체에 포탑 떼고 30mm X 2 무인포탑을 달고, 덜어진 중량을 죄 장갑에 때려 박은넘입니다. 무장도 보면 30mm 기관포 X 2 에 30mm 유탄발사기 X 2 에 130mm 대전차미사일 X 4.
체첸시가전때 이녀석이 없어서 그때는 TOS-1으로 건물 무너뜨리고, 실카 끌고 와서 잔해 사이에 있는 보병을 갈아 버렸었습니다.
이녀석은 혼자 건물해체가 가능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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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ydia (10.0.xxx.xxx)
- 2020-12-24 09:11:39
- 전차포는 강한 위력을 지녔지만 몇몇 상황(특히 시가전)에서 연사속도나 발사고각 측면에서 부족함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공포를 동원해서 그것을 보완시켰지만... 대공포라는 물건이 가격적으로 비싼데다가 방호력이 충분하지 않아 전차와 같이 전면에 쉽게 내세우기는 아까운 물건이었습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자 나온 물건이 터미네이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