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품질 열화상을 제공하는 옵갈 아이-큐 체계는 감시용부터 광학 가스 이미징(OGI)까지 광범위한 용도로 사용
※ OGI: Optical Gas Imaging

○ 체계는 드론과 같은 소형 물체를 탐지하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가스의 누설을 시각적으로 감지 가능

○ 옵갈 아이-큐의 이미지 처리기법은 모든 목표 온도에서 기존의 열화상보다 일관성있게 우수

○ 옵갈 아이-큐 기술은 신형 Sii OP 듀얼채널 열화상 카메라에 채택되었으며, 다른 체계에도 선택적으로 적용

○ Sii OP는 오픈소스 방식의 보안용 열화상 카메라로, 주간 모드용 HD 채널 및 야간 모드용 VGA 열화상 채널이 특징
∙ 옵갈 옵트로틱사는 보안·안전, 방산, 석유·가스 부문을 대상으로 적외선 열화상 체계와 첨단 투시 감시

▲ 솔루션을 제공 Sii OP 열화상 카메라

○ 2016년 1월 병기본부(DGA)와 VLFS 240대, 중량급 PLFS 203대를 포함한 특수부대용 차량 443대 납품계약 체결

○ 2017년 2월 PLFS 1차분 25대를 납품하고, DGA는 2018년에 VLFS 초도인수 기대

○ 최대중량 4톤(공차 2.9톤, 탑재 900kg, 예비 200kg), 총 5명 탑승(조종수와 차량장 앞쪽 2개 좌석, 뒤쪽에 3개 좌석)

○ 지붕 없는 구조로 상황인식 능력을 최대화하고, 군용수송기로 신속 전개 가능

○ 특수부대 요구에 따라 전면에 앞유리가 없고 측면에 따로 문을 두지 않았으며, 원형 무기설치대에 12.7mm 중기관총을 탑재하고 차량장석 전면 회전식 무기 설치대에 7.62mm 기관총 장착
∙ 시제 VLFS는 2016년 12월부터 도로·야지 시험 중이고, RTD사가 시제차량을 추가 제작하여 DGA 품질 인증시험을 거쳐 올해 말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함.

▲ 2017년 SOFINS에서 전시한 VLFS 시제

■ 프랑스 케르십사가 2017년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개최된 국제해양항공 방산전시회(LIMA 2017)에서 신형 군수지원함 LSPV 90을 공개하였음. ※ LSVP: Logistic Support & Protection Vessel

○ 주요 제원: 배수량 3,000톤, 전장 89.9m, 폭 16.7m

○ 선체 및 상부구조는 철, 함교는 알루미늄 소재를 각각 적용

○ 수술실 1개, 중환자용 침상 및 경환자용 침상을 각각 4개 갖춘 NATO Role 2 수준(여단급 또는 그 이상 규모부대의 의료지원)의 진료소도 구비

○ 비행갑판에는 수직이착륙 무인항공기뿐만 아니라 13톤급 헬기도 수용 가능

▲ LSPV 90

○ BTX는 보잉사와 스웨덴 사브사가 새롭게 설계한 초음속 훈련기이며, 복좌 단발엔진 형태로 전자식 조종석은 F-35의 조종석과 흡사하고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open system architecture)를 채택

○ 보잉사의 F/A-18E/F와 사브사의 그리펜 전투기 특징을 조합하여 설계되었으며, 2016년 시제기 2대를 제작하고 비행시험을 완료

○ 록히드마틴사와 한국항공은 T-50A를 사업 요구조건에 따라 개량하여 참여

○ 레오나르도사는 M-346을 기본으로 T-100을 설계․개발

○ 시에라네바다사와 터키항공, 스타바티사는 각각 새로운 모델을 개발

▲ 보잉사의 BTX 시제기

○ 오보드-R 유탄발사기는 기존 PGO-7V3 광학조준경을 신형 PD-7 스마트 조준경으로 대체하였으며, 레이저 거리측정기(LRF)와 야간투시경(선택적)을 부착 ※ LRF : Lazer Range Finder

 - PD-7 스마트 조준경은 광학채널, 탄도컴퓨터 등으로 구성되어 표적탐지 및 정밀 표적공격을 위해 설계
- 탄도 컴퓨터는 조준점 생성시 유탄의 형태, 사격거리, 온도, 대기압, 표적속도, 풍속 등을 고려하여 계산
- LRF는 50~1,500m 거리에서 운용되며, 무게는 2kg, 2개의 AA 배터리로 8시간 동안 운용 가능
- 야간투시경(NV/A-1)은 불량한 기상 조건에서 신속 부착이 가능하며, 2+/3/3+세대 영상증폭관 사용 가능

○ 오보드-R은 길이 950mm, 무게 약 6.3kg(조준경 제외)이며, 분당 6발을 사격할 수 있음
∙ RPG-7은 수많은 국가에서 운용 중이며, 성능이 입증된 기존 무기에 정밀교전 능력을 강화한 점에서 오보드-R이 매력적인 대안으로 판단

▲ 오보드-R 신형 유탄발사기

○ 지르콘 미사일의 정부시험은 계약에 따라 2017년에 완료할 계획이며, 2018년에 양산 예정

○ 지르콘 미사일은 현재 전 세계에서 운용하는 가장 우수한 미사일 대응체계를 회피할 수 있으며, 영국 인디펜던트 신문사는 영국 해군의 신형 항공모함도 지르콘 미사일을 요격할 수 없다고 보도

 - 이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해군의 시 셉터(Sea Ceptor) 미사일 체계는 최대 마하 3으로 비행하는 미사일만을 요격 가능
• 인도는 러시아와 협력하여 2세대 브라모스-Ⅱ 미사일을 개발 중이며, 이 또한 지르콘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스크램제트 기술을 사용할 예정
- 브라모스-Ⅱ 미사일은 사거리가 600km이고, 2020년까지 시험준비 완료 예상

▲ 극초음속 미사일 지르콘

 ○ 극한지역에서 착용하는 피복과 방탄조끼 안에 착용하는 고어 파이라드 섬유 셔츠를 공개

○ 설상 위장 파카와 덧바지로 구성되었고, 전투복과 장비 위에 착용하여 강우·강설로부터 병사를 보호

○ 무게가 1.5kg 미만으로 가볍고 콤팩트하여 방수주머니에 넣어 휴대가 용이

○ 화염이 번지지 않고 외부 층이 탄화되며 보호층을 형성하여 화염이나 열로부터 병사를 보호

○ 인열강도(tearing strength), 마모강도 및 염색견뢰도가 우수

○ 통기성이 우수한 초경량 섬유를 사용하여 최적의 안락감 제공

○ 여러 가지 위장 패턴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적외선 반사 처리가 가능

▲ VTN사 극한용 피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