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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주력전차 메르카바 Mk4 성능개량형 바락 개발 중 등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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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16 14:53:04

2017년 6월 8일 제1651호
무기체계



◎ 감시정찰 - 미 레이시온사, 패트리어트 방공체계 성능개량을 위한 신형 AESA 레이더 시험 성공


■ 미국 레이시온사의 최신 통합 공중·미사일 방어 레이더가 1년 만에 1,000시간 이상 시험운용하는 기록을 세웠음.


○ 이 레이더는 패트리어트 방공 및 미사일방어 체계의 성능개량을 위해 제안된 질화갈륨(GaN) 기반 능동 전자주사 위상배열(AESA) 레이더 AESA: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 사업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미 해군 AMDR 레이더와 같이 GaN을 성공적으로 개발·발전시킨 경험이 있었기 때문


■ 시험 중 GaN 기반 AESA 레이더 2대가 360° 전방위 탐지 능력을 시연하였음.


○ 두 개 배열이 끊임없이 정보를 교환하여 표적을 지속적으로 추적하였고, 주 배열은 전술 기동하는 전투기와 수천 대의 기타 항공기를 탐지·추적


○ 레이더는 현 패트리어트 포대 교전통제소와 호환되며, NATO 체계와도 상호운용성이 보장


∙ 폴란드가 GaN 기반 AESA 패트리어트 관련 구매의향서를 제출하였으며, 독일의 차세대 네트워크 기반 전술방공체계인 TLVS(Taktisches Luftverteidigungssystem) 사업 요구사항도 충족



▲ 패트리어트 체계용 GaN 기반 AESA 레이더


|출처| Raytheon offers new Active Scanned Array radar to upgrade Patriot air defense system., armyrecognition.com, 2017. 5. 30.




◎ 기 동 - 이스라엘, 주력전차 메르카바 Mk4 성능개량형 바락 개발 중


■ 이스라엘 국방부 메르카바 전차국장이 최근 예루살렘 인근에서 개최된 지상전 컨퍼런스에서 첨단 주력전차(MBT) 메르카바 Mk4의 성능개량형 바락(Barak)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함.


○ 이스라엘은 1979년 기갑부대에서 운용한 최초의 메르카바 전차부터 현 메르카바 Mk4에 이르기까지 네 가지 버전을 제작하였으나, 군이 현행 위협에 대처하는 방안을 강구하면서 기습공격 후 수 초만에 퇴각하는 ‘사라지는 적’ 대응이 큰 과제로 대두


■ 메르카바 Mk4 바락 MBT는 수십 개의 융합 센서를 구비한 ‘지능형 전차’로 설계되어, C4I로 정보 및 첩보를 공유하고 모든 전차 간 상호운용성으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적을 식별·사격하여 적이 미처 사라질 겨를도 없이 제압함.


○ 다른 차량의 정보를 수신할 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모든 것을 즉각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레이더를 전차 내에 설치함으로써 방호 능력을 통합


○ 메르카바 Mk4는 향후 4년 이내에 바락 버전으로 성능개량되어 이후 10년간 운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스라엘 국방부는 현재 차기 전차 개발계획 미보유



▲ 메르카바 전차


|출처| 1. ISDEF: IDF looks at future AFV capabilities, shephardmedia.com, 2017. 5. 31.
2. IDF GENERAL: LATEST MERKAVA TANK, APC, TO ENSURE SUPERIORITY ON THE BATTLEFIELD, jpost.com, 2017. 5. 18.




◎ 함 정 - 싱가포르 ST마린사, 신형 헬기강습상륙선거함 설계 공개


■ ST마린사가 지난 5월 개최된 국제해양방산전시회(IMDEX Asia 2017)에서 신형 LHD인 ‘인듀어런스(Endurance) 170’ 설계를 공개하였음. LHD: Landing Helicopter Dock (헬기강습상륙함)


○ 상륙작전 및 함정·헬기를 통한 전력투사(인원 및 장비) 수행


○ 지휘, 인도적 지원과 재난구호용 군수지원 및 탐색구조 작전용으로도 활용 가능


■ 인듀어런스 170 LHD의 주요 제원과 설계 특징


○ 만재배수량 19,000톤, 전장 170m, 폭 30.8m, 흘수 6.6m, 승조원 140명


○ 최대속력 20kts, 항속거리(15kts 기준) 1,500NM, 지속항해일 30일


○ 헬기갑판의 면적 4,200㎡, 갑판상의 이착륙지점 5곳


○ 헬기격납고 갑판면적은 2,050㎡이며 중형헬기 10대 및 항공승조원 150명 수용


○ 상륙정탑재갑판은 상륙정 4척의 진·회수가 가능하며, 차량갑판에는 주력전차 17대와 장갑차 16대 탑재, 상륙군 400명 수용 가능


○ 주포 76mm 1문과 부포 30mm 4문, 함대공유도탄 RAM 2문, 함대공 VLS 16문, 사격통제레이더, 3차원 감시레이더, C-ESM & R-ESM, 전자광학체계 2개 등 장착



▲ 인듀어런스 170 신형 LHD 이미지


|출처| IMDEX Asia 2017: ST Marine unveiled the Endurance 170 LHD, navyrecognition.com, 2017. 6. 5.




◎ 항 공 - 영 워스리서치사, 수소연료전지 추진 수직이착륙기 개발 중


■ 컴퓨터를 활용한 공학해석을 전문으로 하는 워스리서치사가 지형지도 제작에 사용될 세계 최초의 수소전지 추진 틸트로터 수직이착륙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상세 개발형상을 공개하였음.


○ 이 무인기는 6시간 이상 연속비행이 가능한 장기체공형으로 싱가포르 HES사의 수소연료전지를 탑재


○ 현재 형상은 지형지도 제작용이지만, 광학카메라, 적외선 센서, LIDAR영상장치, 지면투사 레이더 등 장착 가능


○ 정밀농업, 송유관 및 전선 검사, 지역감시, 지뢰제거 작업의 탐지·모니터링 지원 등에 운용


■ 경량의 수소연료전지 체계를 사용하여 다양한 장비를 탑재하고 장시간 비행이 가능하며, 배기가스가 없는 무공해 항공기임.


○ 리튬전지의 전력공급 능력이 200Wh/kg인데 비해 이 무인기에 탑재된 수소연료전지는 700Wh/kg의 전력 생산 가능


○ 워스리서치사는 HES사의 수소연료전지 기술과 자사의 유체역학 해석 능력이 중량급 장비를 탑재하고 장시간 체공이 가능한 항공기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한 원동력이라고 설명



▲ 위스리서치사의 수소연료전지 추진 틸트로터 무인기


|출처| Wirth Research Announces World’s first Vertical Take Off and Landing Long Endurance Hydrogen-Powered Unmanned Aircraft, wirthresearch.com,
2017. 6. 1.




◎ 화 력 - 슬로바키아, 신형 글라디우스 듀얼 원격무장조종장치 공개


■ 슬로바키아 EVPU사가 체코에서 개최된 IDET 국제방산전시회에서 2개의 무기를 운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원격조종무장장치(RWS)인 글라디우스 듀얼(Gladius Dual)을 공개함. RWS: Remotely operated Weapon Station


○ 글라디우스 듀얼 체계는 기존 장갑차량이나 새로운 현대식 전투차량에 통합되어 화력 강화 가능


○ 위 체계에는 주무장으로 12.7mm 중기관총 1정과 7.62mm 기관총 1정 등 2정이 장착되며, 최신 조준경에는 레이저거리측정기, 주간용 카메라, 열상장비 등이 장착


- 조준체계는 고각을 독립적으로 –20°~+70° 범위 내에서 조정할 수 있으며, 360° 선회 가능
- 레이저 거리측정기의 측정거리는 100m~10,000m이며, 거리분해능은 5m
- 주간용 카메라는 컬러 CCD를 사용하여 표적 탐지거리 9,000m, 인지거리 4,700m, 식별거리 2,700m
- 비냉각식 IR 카메라는 표적 탐지거리 6,500m, 인지거리 3,000m, 식별거리 1,500m
- 화포 및 탄약 제외 시 무게는 218kg



▲ 글라디우스 듀얼 원격조종무장장치


|출처| EVPU from Slovakia presents new GLADIUS DUAL two weapons remotely operated weapon station, armyrecognition.com, 2017. 5. 31.




◎ 방호·유도무기 - 인도 DRDO, 니르바이 미사일 5차 시험 연기


■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DRDO)가 지난 5월 30일에 실시할 예정이었던 독자개발 순항미사일 니르바이(Nirbhay) 5번째 시험을 연기하였음.


 ○ DRDO는 시험연기 사유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기술적인 문제가 원인


■ 니르바이 미사일은 아음속 2단 추진 미사일로 길이 6m, 직경 52cm, 날개길이 2.7m, 발사중량이 약 1,500kg이고 200kg의 탄두를 탑재하며, 최대사거리는 약 1,000km임.


○ ADE사(Aeronautical Development Establishment)가 미사일을 설계하고 고체 로켓모터 부스터는 아그니 미사일을 개발한 ASL(Advanced Systems Laboratory)이 개발


○ 니르바이 미사일은 나무 높이 정도로 저공비행하기 때문에 적 레이더가 탐지하기 어렵고, 목표지역 근방에 도달 후에 표적 주위를 선회하며 어느 방향에서도 표적을 타격 가능


∙ 니르바이 미사일 시험은 2013년 3월 첫 번째 시험이후 2016년 12월까지 4번 실시하였으며, 2014년 두 번째 시험에서는 최대 사거리를 비행하였으나, 나머지 3번의 시험은 실패



▲ 니르바이 순항미사일


|출처| Tech snag foils Nirbhay missile test plan again, newindiaexpress.com, 2017. 6. 2.


자료출처 : 국방기술품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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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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