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특전사 VS 실제 특전사

스토리M

작성자 : 운영자(100.100.xxx.xxx)

입력 2017-01-03 17:21:50

태양의 후예 특전사 VS 실제 특전사

드라마와 현실의 차이, 그것이 알고 싶다!

출처 : KBS '태양의 후예' 캡처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특전사와 실제 특전사, 얼마나 다를까?

1. 송혜교도 반한 우르크 비둘기들, 실제로 있나요?

"일상의 상징이 알통 구보라니~ 우르크 비둘기들 같으니.." / 출처 : KBS '태양의 후예' 캡처

물론 있습니다!!

특수부대의 성격상 일반 부대의 병사들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특전사들의 몸매도 우르크 비둘기 못지않죠!

군살 없는 근육질 몸매의 특전요원들이 해상침투훈련 중 모래 위를 뛰고 있다. 이들의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당해낼 자가 있을까

2. 실제 특전사들도 라면 먹을 때 야간투시경을 쓰나요?

'특전사 연애 클래스'로 화제가 된 야간투시경 라면씬! / 출처 : KBS '태양의 후예' 캡처

아니 아니 아니되오~

야간투시경은 어둠 속에서 인간의 능력을 능가하는 시각 정보를 제공합니다.

사람의 눈이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없는 야간에 아군의 항공화력을 유도하기 위해 최첨단 장비들이 동원되는데 그중 하나가 야간투시경입니다.

다양한 곳에서 야간 작전을 수행할 때 사용한다고 하니..

고가의 장비를 라면 먹을 때 쓴다는 비판은 이제 그만~

3. '겁나 잘생긴 훈련생' 송중기가 보여준 역레펠 훈련, 진짜 하나요?

"잘 봐둬라. 역레펠 자세는 저게 A급이다." / 출처 : KBS '태양의 후예' 캡처

당연하지 말입니다!!

조국이 명령하면 반드시 완수한다.

고난도 역레펠을 능수능란하게 해내는 특전용사의 모습을 보노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겁나 잘생긴 훈련생과의 자세 비교는 여러분 판단에 맡깁니다. ^^

외줄에 의지해 절벽을 내려오면서 사격하라 90도 이상의 각도로 깎아지른 절벽 위에서 특전용사들이 외줄에 의지해 지향사격자세로 하강하고 있다. 밑에 적들이 있다면 정수리에 총알 세례를 받게 될 것이다.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오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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