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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국군 장병들 뒷목 잡게 만든 군인 조롱 광고

큐레이션M 작성자: 운영자
조회: 28440 추천: 1 글자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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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8-10 16:17:37




60만 국군 장병들 뒷목 잡게 만든 

군인 조롱 광고
 


군인은 함부로 건드리는 거 아냐






TV광고 단골 소재인 '군대'


군인들에게 힘이 되는 착한 광고도 있지만...






출처 : KT 'Y전역 데이터'편, 비타500 '착한마음송'편




장병들 뒷목 잡게 만드는 광고들도 있습니다.


군대를 소재로 한 노이즈 마케팅

광고들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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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파이의 '바이럴 광고'편





초코파이 더 맛있게 먹는 법 없냐구?
그럼 군대 가야지 뭐~ 충성!

출처 : 오리온 초코파이情 '김유정 VIRAL'편




정말 믿기지 않는 광고였다.


군인들의 영원한 친구, 군대 하면 떠오르는 간식인 초코파이가 군인을 조롱하는 광고를 하다니!


믿었던 전우에게 뒤통수 맞은 느낌이랄까...





출처 : 미디어오리온 · 140704 오리온 초코파이情 김유정 VIRAL편 - 더운 여름 유정이가 추천하는 초코파이 맛있게 먹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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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브랜드의 '스무살의 고백'편





너, 학교 복학 안 하면 안 되냐?
나 졸업하면 그때 오면 안 돼?
솔직히, 나 너 좋아한 게 아니었던 것 같아
제발 복학하지 마

출처 : 맥스웰하우스 '스무살의 고백'편




군대 간 남자친구 탈영할 광고로 유명세를 치렀던 광고다.


자세한 설명은 없으나 남자친구 복학이라는 말에서 군대 간 남자친구가 떠오른다.


이 광고로 남자친구 입대를 앞둔 캠퍼스 커플들이 많이 싸웠다고 한다.





출처 : Peter Dong · 최악의 광고)맥스웰 하우스 스무살의 고백 #3_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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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업체의 '입영통지서'편





국방의 의무 축하해, 드디어 멋진 남자 되는 거야
정신 좀 차리겠구나, 면회는 자주 가줄게
해피 포인트로 케이크 사갈게, 좋아 너무 행복해

출처 : 해피포인트 '입영통지서'편




"정신 좀 차리겠구나, 면회는 자주 가줄게"라는 주옥같은 명대사를 남긴 역대급 광고라고 할 수 있겠다.


이 광고가 나오자마자 60만 국군 장병은 물론 예비역, 군필자 등 대한민국 남성들의 공분을 샀고, 결국 TV로 전파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회자되는 광고로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냈다.





출처 : childishmon · 국방의의무축하해.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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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사의 '청춘대로 여자'편





지루했던 남친 군대로
나는 어장관리 홍대로

출처 : KB국민카드 '청춘대로 여자'편




가장 최근의 군대 드립 광고로


"지루했던 남친 군대로, 나는 어장관리 홍대로"라는 참신한 라임으로 국군 장병들을 분노케 한 광고다.


군대가 지루했던 남친 보내는 곳이냐며 한동안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출처 : SHOW All · 2015 KB국민카드 청춘대로 여자편 TVC HD 홍보팀 인성 수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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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60만 국군 장병들을 분노케 한

군인 조롱 광고들을 알아봤습니다.



군대를 대상으로 한 노이즈 마케팅


이제는 노노~




이미지

다운로드 (3).jpg

댓글 14

  • best 승민의기사 12:53:01 추천 4

    Million 님 글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것과 거의 강제적으로 군대에 끌려가는 청춘들을 웃기지도 않는 광고 소재로 만든 것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건가요? 그리고 일련의 사태를 만들어 낸 것이 장병들입니까? 일은 윗놈들이 내놓고 왜 장병들이 반성해야 합니까?

    그래서 화장실에서 몰래 먹는 초코파이가 맛있었다고 오XX에게 감사의 편지라도 보낼까요? 자기 보기 싫다는 여친을 위해서 복학도 안하고 졸업할 때 까지 기다려 줘야 합니까? 힘들게 놀러다니시며 포인트 모은 걸로 케익 사서 면회 오시는 여사친들에게 감사의 절이라도 할까요? 남친 군대 가자마자 좋다고 클럽으로 달려가는 여친의 마음을 이해해 줘야 하는게 자연스러운 겁니까?
    대체 저 광고들 어디에 반성해야 할 군대 문화와 역사가 있다는 건지 저는 당췌 모르겠네요.

  • mactruck 20:15:42 추천 0

    복무 서비스를 존중하지 않는 세태 특히 여성들의 단편적인 사고방식을 꼬집는 건데 여기에 논점 이탈해서 문화가 어쩌구 하는 분들은 뭡니까? ㅎ
    군에서 일부 비리나 문제점이 있다고 해서 그것과 직접적으로 관련없는 사병으로 복무하는 남성들을 비웃고 조롱하는 저런 광고가 버젓이 전파를 타는게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징병제도 아닌 모병제 국가인 미국에서 저따위 광고가 나왔다면 미국 재향군인회는 물론이고 시민들이 가만 두지 않았을 겁니다.
    우린 상대적으로 너무 조용하게 넘어갔다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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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노짱 19:17:18 추천 0

    여자도 징병제 사병으로 군대가면 해결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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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hymer 19:02:55 추천 0

    알겠는데.. 오만년전에 군대 갔다온사람으로써 걍 충분히 웃고 넘길수 있는것들임.
    근데 뭐 역사운운하는 건 뭔헛소린지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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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토 18:46:17 추천 0

    뭔 개헛소리를 길게도 지껄여놨네.....그냥 남자랑 군인을 집지키는 개 알듯이 취급하는 미친x들의 작품인게 팩트이구만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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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임스 13:49:30 추천 1

    운영자분이 이런 게시글을 올릴줄이야....
    사회에 여러 문제가 있지만 이런글을 올리면 어떤 결과가 나올것이라고 생각은 하셨을텐데...
    이곳에 방문하는 매니아들이 무엇이 궁금하고 갈구하는지 아실만한 분이 좀 너무하신 듯 합니다.
    저도 군대를 오래전에 제대했지만 요즘 성대결로 사회가 어수선한데 이곳에 대놓고 성대결과 관련해서 글을 올리시니 참 황당할 따름입니다.

    댓글 (3)

    mactruck 20:12:06 추천 0

    성대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카토 18:46:50 추천 1

    협박하는건가?.....무서워서 글도 못 올리겠네 함부로.

    NTW 13:55:31 추천 3

    맞는 말, 할 말은 해야지요.
    뭐가 무서워서 부들부들 눈치를 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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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민의기사 12:53:01 추천 4

    Million 님 글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것과 거의 강제적으로 군대에 끌려가는 청춘들을 웃기지도 않는 광고 소재로 만든 것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건가요? 그리고 일련의 사태를 만들어 낸 것이 장병들입니까? 일은 윗놈들이 내놓고 왜 장병들이 반성해야 합니까?

    그래서 화장실에서 몰래 먹는 초코파이가 맛있었다고 오XX에게 감사의 편지라도 보낼까요? 자기 보기 싫다는 여친을 위해서 복학도 안하고 졸업할 때 까지 기다려 줘야 합니까? 힘들게 놀러다니시며 포인트 모은 걸로 케익 사서 면회 오시는 여사친들에게 감사의 절이라도 할까요? 남친 군대 가자마자 좋다고 클럽으로 달려가는 여친의 마음을 이해해 줘야 하는게 자연스러운 겁니까?
    대체 저 광고들 어디에 반성해야 할 군대 문화와 역사가 있다는 건지 저는 당췌 모르겠네요.

    댓글 (1)

    Million 14:03:13 추천 1

    '승민의기사'님~
    이해를 돕기 위해 몇가지 설명하겠습니다.

    저의 생각은 기본적으로 군의 정책, 군 수뇌부에 대한 비판입니다.
    그리고, 군대문화는 군 생활을 하는 병사들의 잘못된 문화도 일부 있습니다.

    초코파이를 왜? 화장실에서 몰래 먹어야 할까요?
    부대장이 시켰나요?

    초코파이 같은 과자류의 보급이 부족하다는 점과,
    화장실에서 먹을 수 밖에 없는 병사들간의 위계질서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합니다.

    과거 머릿수로 국방력을 유지하던 시대에 했었던 관행들이 아직도 남아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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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lion 10:52:55 추천 1

    '운영자'님의 우려를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만,
    군대를 저런류의 대상으로 소비하게 만든 군대문화와 군의 역사를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군대 간, 갔다 온 남성들 입장에서도 마지 못해 때우러 갔다는 인식이 강한 현실을 생각하면 어쩌면 자연스러운 내용들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수십년전 과거가 아닌, 최근에도 내란모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코메디 같은 군의 행태를 접하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군을 힘만쎈 우둔한 존재, 우스운 존재로 인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로 군복무를 한다는 자부심이 전 국민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군의 홍보도 중요하지만, 권력과 돈이 아닌 국가에 충성한다는 군의 확고한 자세와 행동이 지속되어 그것이 역사가 되는 어느 시점엔가, 군에 대한 국민들의 시각은 달라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댓글 (3)

    마상편곤 18:09:30 추천 0

    군대문화의 불합리성이나 징병제도의 문제점이 있다는 것에는 어느정도 동의하나 해당 광고의 내용은 그런 문제와는 동떨어진 내용입니다. 군대에 2년간 복무하는 남성들을 군대에 가지 않는 입장인 여성들의 시각에서 조롱한 내용들로서 문제가 된 것이지 군 내부 문화와 연결짓는건 무리한 전개입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기 전에 왜 그런식으로 제도가 운영되고 그런 문화가 유지가 되었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있어야합니다.
    6.25때 다수의 장병을 휴가보낸 상태에서 북한군의 기습공격을 받아 초전 참패를 경험한 군으로선 외출, 외박 및 휴가를 제한하여 대부분의 병력을 영내 대기 상태로 유지해야할 필요가 있었지기에 그렇게 제도가 운용된 겁니다. 그것을 무턱대고 수감생활에 비유하며 비판할 바가 아닙니다.
    그것이 지나친 희생 강요라 판단된다면 이에 대한 보상책이나 대안을 거론해야지 그런 제도를 운용하는 자체를 비판하는건 6.25의 초전 참패를 한번 더 겪어보자는 말 밖에 안됩니다..

    Million 14:26:06 추천 0

    'NTW'님~
    군생활이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감사하는 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님이 '순간의 시련'이라고 표현했듯이 군생활의 어려움 모두가 공감하는 듯합니다.
    저의 주장은 군의 정책이나 군 수뇌부에 대한 비판입니다.

    사람들이 '시련'이라고 느낄 만큼 군생활을 왜 그렇게 어렵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지금은 2년정도 이지만, 예전에 3년이였습니다.
    대한민국 남성들을 외진 울타리에 넣어 놓고, 휴가 이외에 부대박 출입을 막아 사실상 감옥 수감생활과 유사한 시련을 강제했었습니다.
    최근에는 많이 좋아져, 기단도 단축되고 월급이나 부대밖 출입이 많이 완화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회생활과 군생활 같을 수는 없겠지만,
    과거 먹거리와 물자가 부족하고, 교육수준이 낮았던 시대에 만들어진 관행들을 시대에 맞게 개선해서 군생활이 더 이상 ‘시련’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NTW 12:52:36 추천 1

    가해자들은 약한 여성이라서 잘못도 반성도 없나요?

    왜 피해자인 군대만 반성을 하라는 건가요?

    누구에게나 주워진 똑같은 상황과 시간도 천국과 지옥은 자기 스스로가 만든다고 합니다.

    님은 마지못해 때우러 갔다 오셨겠지만 저는 소중한 시간 이였고, 지금껏 인생에 많은 도움이자 심신을 바로 세워준 시간입니다.

    순간의 시련은 아파도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오히려 그때가 저런 생각없는 것들 걸러내는 필터링이 되었구나 라는 시간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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