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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차세대 슝펑 미사일 개량 나서다

  작성자: 리즈완 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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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0-08 13:23:07


2018 가오슝 국제 해상방위전시회의 일환으로 대만 중산과학연구원 전시관에 모습을 드러낸 슝펑(Hsiung Feng) III 미사일 모형 <출처: IHS Markit/리즈완 라맛>


대만 중산과학연구원(NCSIST)은 현재 대함 지상공격용 순항 미사일 슝펑(Hsiung Feng) III의 개량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산과학연구원 대변인이 9월 27일 대만의 가오슝 국제해상방위전시회에서 Jane’s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슝펑 III 함정장착용 미사일 버전의 사거리, 생존확률 및 탄두 중량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슝펑 III은 대만이 1970년대 처음 개발하여 선보인 미사일의 최신형으로 최대 사거리는 108해리 (200km)이며 반장갑 관철형 고성능 폭약으로 탄두 중량은 최대 120kg이다.


"미래의 도전에 준비하기 위해 현재 사거리를 200km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추진력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최대 탄두 적하능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하며 탄두 중량을 200kg 범위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중산과학연구원 대변인은 덧붙였다.


"또 다른 계획은 슝펑의 생존확률을 개선하는 것으로, 정밀 타격의 정확도를 높이려는 것"이라고 제인스에 슝펑 III의 제원에 대해 기업용 비디오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대변인은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기밀 사항임을 이유로 밝히지 않았다.


개량형은 "슝펑 IIIB 혹은 슝펑 IV가 될 수 있다"고 말한 대변인은 지도부가 이름을 아직 결정하지 못해 제식명이 정확히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중산과학연구원은 5~7년 내로 개량형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슝펑 III의 함정장착용 미사일 버전은 현재 대만 해군의 Cheng Kung급 및 Kang Ding급(라파예트) 호위함 및 Tuo Jiang급 초계함에서 운용 중이다. 특히 Tuo Jiang급 초계함은 '항모 킬러’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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