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코너
카이로 10월 전쟁 파노라마 (3)
카이로 October Panorama (3)
주요 행정기관이 집중되어 있는 카이로 중심거리에 73년 10윌 전쟁승전관이 자리잡고 있다
이 전쟁은 이집트인 자존심이요
국가정체성을 다지는 이집트 현대사의 핵심이다
무적 이스라엘군이 초전에 대패한 전무후무한 전쟁이었다
국가정체성을 다지는 이집트 현대사의 핵심이다
무적 이스라엘군이 초전에 대패한 전무후무한 전쟁이었다
박물관은 4개의 파노라마관과 대규모 야외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방시간도 11:00~13:00, 17:00~1900로 제한된다
개방시간도 11:00~13:00, 17:00~1900로 제한된다
야외 전시관 중심부에는 이집트국기를 들고 수웨즈운하를 작은 단정을 타고 당당하게 건너가는 병사들의 모습이 형상화되어 있다
또한 당시 전쟁에서 사용된 많은 소련제장비들이 진열되어 있다
제1관 파노라마실에서는 이집트-이스라엘간의 숱한 전쟁역사를 묘사했다
특히 1968~1970년 전쟁을 주로 언급하여 한참 혼란스러윘다
특히 1968~1970년 전쟁을 주로 언급하여 한참 혼란스러윘다
제2관에서는 1973년 시나이반도에서의 초전 승리장면을 실감나게 묘사했다
관람객좌석이 360도 회전하며 당시 전투상황을 생생하게 체험케 만든다
관람객좌석이 360도 회전하며 당시 전투상황을 생생하게 체험케 만든다
이집트군 기습공격에 최전방 중-소대규모의 이스라엘군 전초진지들은 대부분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초토화되었다
이스라엘군 예비대 전차부대가 긴급 출동했다
그러나 이집트군은 주도면밀하게 소련제 대전차 샤거미사일(사거리 2Km)로 원거리에서 부터 전차를 박살냈다.
그러나 이집트군은 주도면밀하게 소련제 대전차 샤거미사일(사거리 2Km)로 원거리에서 부터 전차를 박살냈다.
용케도 미사일을 피한 전차가 이집트 보병부대에 접근하자 사막 모래밭에 파묻혀 있던
이집트군들이 벌떡 일어나 RPG 대전차화기로 또다시 잔여 전차들의 숨통을 끊었다.
이집트군들이 벌떡 일어나 RPG 대전차화기로 또다시 잔여 전차들의 숨통을 끊었다.
순식간에 시나이반도는 수백대 이스라엘군 전차들의 무덤으로 변했다
이처럼 철저하게 전투를 준비한 군대와 방심했던 군대의 차이는컸다
이처럼 철저하게 전투를 준비한 군대와 방심했던 군대의 차이는컸다
벙커에서는 이스라엘군 병사들이 손들고 줄지어서 나왔다.
또한 무릎을 꿇고 이집트군 앞에서 목숨을 구걸하는 이스라엘 지희관 모습은 상당히 의도적으로 제작된 것 처럼 보였다.
무슬림 특유의 기도소리와 우렁찬 군가는 수 차례의 패전으로 구겨질대로 구겨진 이집트인들의 자존심을 일시에 반전시킨다
또한 무릎을 꿇고 이집트군 앞에서 목숨을 구걸하는 이스라엘 지희관 모습은 상당히 의도적으로 제작된 것 처럼 보였다.
무슬림 특유의 기도소리와 우렁찬 군가는 수 차례의 패전으로 구겨질대로 구겨진 이집트인들의 자존심을 일시에 반전시킨다
제3관은 에니메이션 형태로 시나이반도 도시전투 상황을 재현했다
이집트군 병사들의 백발백중 총격에 이스라엘군이 피를 튀기며 나뒹군다..
어느 나라나 전쟁화-만화영화에서 아군이 죽거나 처참하게 묘사되는 것은 없다
이집트군 병사들의 백발백중 총격에 이스라엘군이 피를 튀기며 나뒹군다..
어느 나라나 전쟁화-만화영화에서 아군이 죽거나 처참하게 묘사되는 것은 없다
제4관은 10월전쟁종합편을 보여주고 20여분 간 보너스로
"청룡열차 구구구"를 "까악!" 비명소리가 나올 정도로 태워준다.
VR 특수안경착용으로 높은 절벽에서 떨어지는 체험도 있다-
더구나 강물로 떨어질 때는 어디선가 물까지 뿌려준다.
만저보니 옷이 축축할 정도이다.
부모를 따라 온 아이들이 소리 지르며 좋아한다.
파노라마형 전쟁박물관 중 단연코 만족도 최상이다
더구나 강물로 떨어질 때는 어디선가 물까지 뿌려준다.
만저보니 옷이 축축할 정도이다.
부모를 따라 온 아이들이 소리 지르며 좋아한다.
파노라마형 전쟁박물관 중 단연코 만족도 최상이다
관람 후 박물관 관리장교 모하메드 중위를 만났다.
제1관에서 1968, 1970년이 왜 언급되는지를 물었다.
제1관에서 1968, 1970년이 왜 언급되는지를 물었다.
1967년 6일전쟁 시 이스라엘군이 광대한 이집트영토 시나이반도를점령했다.
전쟁 후 양국 간에는 알려지지 전투를 숱하게 치루었단다.
그 사실을 듣고서야 이해가 되었다.
그 사실을 듣고서야 이해가 되었다.
1953년 7월 27일 한국전챙 정전회담이후 남북간 숱한 분쟁이 있은 것과 유사했다.
1968년 1월 청와대기습사건(31명), 11월 울진삼척사건(120명)이 대표적 사건이다
1968년 1월 청와대기습사건(31명), 11월 울진삼척사건(120명)이 대표적 사건이다
박물관옆 대형호텔은 이집트군 복지시설이란다.
가난한 이집트이지만 군 사기앙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듯 했다
가난한 이집트이지만 군 사기앙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듯 했다
모하메드는 카이로대학을 졸업하고 학사장교(3년 근무)로 군복무를 하고 있었다
그의 형도 한국 인천에서 일하고 있다며 친근감을 표시한다
그의 형도 한국 인천에서 일하고 있다며 친근감을 표시한다
이집트군은 현재 인구 1억에 정규군 47만 예비군 48만을 보유하고 있다
징병제 하에서 중졸이하자는 3년 고졸자는 2년 대졸자는 1년 복무를 한단다,
복무기간 차별성에 대해서는 자신도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징병제 하에서 중졸이하자는 3년 고졸자는 2년 대졸자는 1년 복무를 한단다,
복무기간 차별성에 대해서는 자신도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의대.약대.특수기술대학 졸업자는 대부분 3년간 장교로 복무한다.
모하메드가 파노라마전시관은 한국정부의 지원으로 1988년 건립되었다며 건물현판 앞으로 안내했다.
모하메드가 파노라마전시관은 한국정부의 지원으로 1988년 건립되었다며 건물현판 앞으로 안내했다.
대리석면에 무바라크와 북한 김일성의 우호친선을 과시하는 글이 있다.
명색이 이집트 최고대학을 졸업한 장교가 대한민국과 북한을 구분 못하다니....
명색이 이집트 최고대학을 졸업한 장교가 대한민국과 북한을 구분 못하다니....
북한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아니고 "김씨 왕조국가"임을 확실히 주지시켰다.
이집트는 군사박물관.군복지시설은 군에서 직접 운영한다.
박물관.군인호텔에서 얼추 100명 이상의 현역병들이 근무하고 있었다.
박물관.군인호텔에서 얼추 100명 이상의 현역병들이 근무하고 있었다.
모하메드에게 병사교육 시 한반도에서 인권이 보장되고 사람다운 삶이 가능한 국가는
대한민국 밖에 없음을 확실히 주지시키도록 당부했다
이집트에서는 도시순환도로, 시내 중심로, 고속도로에서 무단횡단이 공공연하다.
도로설계에서부터 횡단보도나 신호등체계 반영이 아예 없다.
따라서 심심찮게 로드킬 사고가 일어난다
도로설계에서부터 횡단보도나 신호등체계 반영이 아예 없다.
따라서 심심찮게 로드킬 사고가 일어난다
우버택시 탑승을 위해 군인호텔앞 8차선 도로를 부득이하게 건너야만했다
쌩쌩 달리는 자동차를 피해 대로를 건너는 것 자체에 자신이 없었다
쌩쌩 달리는 자동차를 피해 대로를 건너는 것 자체에 자신이 없었다
마침 반대편 인도에서 건너온 덩치 큰 병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 병사는 기꺼이 살신성인의 자세로 손을 건네었다.
흡사 효녀 심청이 아버지 심봉사 손을 잡고 동냥길을 나서는 모양새다
흡사 효녀 심청이 아버지 심봉사 손을 잡고 동냥길을 나서는 모양새다
무사히 길을 건넜지만 다리가 후덜거리며 떨렸다
카이로교민 말에 의하면 순환도로.고속도로에서 인명사고 시 형사책임은 없지만 민사책임은 따른단다.
카이로교민 말에 의하면 순환도로.고속도로에서 인명사고 시 형사책임은 없지만 민사책임은 따른단다.
통상 사망사고 시 사고자 신분에 따라 10,000~20,000달러 수준의 합의금이 오간다고 한다.
인간은 평등하지만 국가수준에 따라 사람가치도 달라지는 것이 냉혹한 국제사회의 현실이다
대표 이미지
KakaoTalk_20200110_1426387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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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ytnw (112.175.xxx.xxx)
- 2020-01-11 09:02:25
- 자유1
웃음도 안나온다. 병신짓도 적당히 해야 웃어주지
최고 존엄 돼지가 있는 농장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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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hgreen (112.175.xxx.xxx)
- 2020-01-12 15:29:50
- 아이디 바꾸지?? 자유와는 전혀 반대 이야기만하네..아니면 제정신이 아니거나...
국익과 기타 상황을 감안하여 파병도하고 하는거지..현재도 동명부대, 청해부대를 비롯해
국익과 세계에서의 대한민국 위상을 위하여 파병 활동하고 있는데 말도안되는 선동질인지??
북한은 공짜로 아프리카에 지원했니?? 돈벌려고 간건데 무슨 말도 안되는 개솔을 하는지...
우리나라가 미국의 식민지라는 개솔은 또 뭐냐?
대깨문 개돼지들은 근거도 없이 하는 것이라곤 선동>>욕성>>폭도로 변신 이 수순 말고는 없니?
아니면 혹시 북한 간첩이냐? 아니면 7시 지역 고정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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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 (112.175.xxx.xxx)
- 2020-01-12 00:57:09
- 북조선 분이 들어오신것 같네요
요즘 중국서 국적세탁하여 북한근로자들이 중국인으로 대거 들어와 송금도 하고 연락도 받는다는 소문이 났습니다. 이들을 북한변종근로자라고 하는데 정부는 그냥 두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들이 정치활동이나 마약을 거래한다면 사회문제가 될 수 있기에 정권이 바뀌면 단속 하겠지요.
70년대 북한은 해외에 많은 지원을 했습니다. 이집트 쿠바 시리아 파키스탄 북베트남 예멘 브라질 아르엔티나 아프리카 등 당시 우리보다 외교와 경제에서 훨씬 앞서고 있었습니다. 중동시리아전에는 조종사와 훈련교관을 1500명을 파견했고 북베트남에는 2개연대 규모의 군대를 파견하여 베트남에 전사묘지가 있을 정도지요. 이집트에도 공군조종사를 파견하여 이스라엘과 공중전을 벌여 전사하기도 하는 눈부신(?) 해외활동을 했지만 서방입장에선 테러수출이고 북한으로선 6.25 전쟁폐허를 유럽공산국가들에서 엄청난 지원으로 복구했기에 북한은 은혜에 보답하는 지원이고 협력인 셈입니다. 과거 우리도 북한으로부터 김일성 집권때 쌀과 옷감을 수해때 원조받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도 베트남에 파병했었는데 역시 6.25때 미국의 지원을 받았기에 5만명을 파병했었고 5천명이나 전사했습니다. 북한과 다른점은 북한은 명분이 있었지만 우리는 실리를 추구하여 경제발전에 도약을 이뤄는 계기가 된 점입니다.
북한은 우리보다는 자주국가입니다. 유일체제 권력유지를 위하여 세상을 등지고 자력갱생하다보니 가난과 굶주림 탈북 달러위조 마약거래 해킹절도 집단수용소운영 공개처형은 덤이고 문제는 굶을수도 있겠지만 할말을 못하고사는 북한사회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5%의 권력자를 위하여 대다수 인민이 감시받고 자유롭지 못하다면 나라가 아니라 무리나 집단이라는 겁니다.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가 아닙니다. 경제와 국방에서 협력과 지원을 받고 있지만 독일 일본 영국 캐나다 호주 등 도 우리와 비슷한 나라들이고 미국은 식민지를 가진 나라가 아닙니다. 4차산업혁명을 바라보는 시대에선 개인의 활동이 국가경계를 넘어서기에 기업의 존재가 국가역량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베트남과 중국공산국가들의 기업경제활동과 인민생활이 참고가 되겠지요. 북한의 경제총생산량이 삼성기업수준이고 세종시수준이며 강남구수준이라는 것은 북한이 잘 살수 있는 엄청난 자원과 우수한 인적역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결국은 선거를 통해 정권을 바꿔 변화를 갖지 못하기에 대를 이어 충성을 하며 대를이어 고생하고 당신같은 사람들이 가족을 떠나 이 곳에 와있는 것입니다.
모처럼 한국에 와서 자유롭게 즐기고 건강하게 돌아가서 가족들과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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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1 (112.175.xxx.xxx)
- 2020-01-11 06:57:07
-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 아니고, 김씨왕조'' 라고 주지시켯다?
그건 당신의 생각이고,
당신이 이집트가 시나이 반도 되찾는데 피한방울이라도 바쳣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전투기조종사 와 특수부대 교관 들 파견하여 전장에서 이집트군과 함께 피를 흘렷다.
자주성 과 민족적자부심 은 꼬물만큼도 없는 미국의 식민지 한국은 어떻게 하냐?
개한민국 이 정확 하겟다. 남의 나라를 적당히 욕하거라. 쥐뿔도 모르면서 주제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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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연지기 (112.175.xxx.xxx)
- 2020-01-13 00:18:38
- 여기도 김정은의 자발적 노예가 한마리 기어들어와 댓글을 달았네요. 노예주제에 감히 자유라는 주제넘은 닉네임을 걸고 말입니다. 이런 노예는 정신적으로까지 예속되어 있기에 진정한 노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개돼지보다 못하기에 결코 사람취급 해 주면 안됩니다. 자유! 닉네임부터 바꾸고 노예는 노예답게 노예들끼리 놀아라! 감히 자유대한민국 국민들 앞에 주제넘게 나서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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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k Black (112.175.xxx.xxx)
- 2020-01-12 11:06:41
- 신고완료, 사유는 빨갱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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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빤스지기 (112.175.xxx.xxx)
- 2020-01-12 06:16:53
- 인민을 굶겨 죽이시는 그 영도자 말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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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어엉 (112.175.xxx.xxx)
- 2020-01-11 13:15:03
- 찬양하긴 뭘 찬양해 여기가 북한도 아니고
미국 아버지??? 그럼 엄마는 누굽니까? 아버지 혼자? 성령(聖靈)으로 임신해서 배꼽으로 뚫고 나온게 한국으로 보입니까???
아니 미국 하자는 대로 다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친미'를 하자는거지 '종미'를 하자는건 아닙니다. '종미'는 님 주장대로 식민지나 하는 짓 아닙니까???
애이쒸 닉네임좀 잘 지을걸, 이런거로 창의적인 드립이 나올줄이야..... 우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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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1 (112.175.xxx.xxx)
- 2020-01-11 09:13:48
- 우어엉, 당신의 귀한 조국 맘껏 찬양하셔요. 우어엉.
쥐뿔도 모르면서!. 우어엉.
미국아버지가 요구하는대로 방위비 맘껏 팍팍 갖다 바치세요. 우어엉.
쥐뿔도 모르면서, 우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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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w (112.175.xxx.xxx)
- 2020-01-11 09:02:25
- 자유1
웃음도 안나온다. 병신짓도 적당히 해야 웃어주지
최고 존엄 돼지가 있는 농장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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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어엉 (112.175.xxx.xxx)
- 2020-01-11 09:05:39
-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 아니고, 김씨왕조'' 라고 주지시켰다?
무척 소신 있고 용감하고 훌륭한 행동이십니다.,
당신이 이집트가 시나이 반도 되찾는데 피한방울이라도 바쳣나?
분명 이집트와 피 한 방울 흘린적 없습니다. 하지만 70년전 미국을 주축으로 한 여러 UN군과 함께 피를 흘린 건 기억한답니다.
자주성 과 민족적자부심 은 충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미국에게 조공을 바침니까? 아니면 아침마다 미국 대통령을 향해 절을 합니까?
어디서 전 세계 대상으로 협박&구걸외교나 하는넘이 들어와서 내세울건 혈육 하나 말곤 없어 아랫동네 바지 끄덩이 잡고 민족이 어쩌고 자주성이 어쩌구 하면서 쌀좀 달라고 합니까? 참으로 민족적자부심 넘치는 행동이내요 쥐뿔도 모르면서 주제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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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렌하잇 (112.175.xxx.xxx)
- 2020-01-10 16:12:56
- 대학교 나온 장교에게 북한, 대한민국을 제대로 구분 못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가 아니라, <이집트에서 한국의 인지도, 국가 위상이 어느 정도인줄 가늠할수 있다> 라고 정정해야 하는것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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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렌하잇 (112.175.xxx.xxx)
- 2020-01-10 15:31:38
- 학력에 따라서 군 복무 기간을 차등화 시킨 이유가 뭘까요?
군 복무 2, 3년 하기 싫으면 대학교 진학하라는 정부차원의 교육열 조장?
징병제 하에서 안정적인 병력 자원 수급을 위해서 이집트 국민들의 의무 교육 수준을 반영?
나도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