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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0을 대체하는 국산 기관총 'K12 7.62밀리 다목적 기관총' 실사격 리뷰
동영상 링크 :
7.62밀리탄을 사용하는 K12 다목적 기관총 실사격 리뷰 영상입니다. K12는 M60 기관총을 대체하는 기관총으로 수리온 수송헬기와 전차, 장갑차 등 다양한 곳에 장착이되는 다목적 기관총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한국국방안보포럼 태상호 연구위원의 실사격 리뷰 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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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메론맛농약 (112.175.xxx.xxx)
- 2019-10-21 23:33:27
- 제 군시절 함께했던 K3만 생각하면 S&T물건은 사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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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씨안느 (112.175.xxx.xxx)
- 2019-11-02 11:37:12
- "50발 쏘면 멈춰"…'K3 기관총' 논란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today/article/5556053_246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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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닥이 (112.175.xxx.xxx)
- 2019-10-25 18:54:06
- 저는 M60사수였고, K3가 막 보급되기 시작하던 시절에 군 복무를 했습니다.
덕택에 둘다 경험을 했네요.
이 글의 댓글들엔 총기관리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전문성 짙은 내용들도 있던데, 저는 그 내용들과 K3의 문제는 절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저희는 관리에 대한 교육은 열심히 총기수입을 하라는 말을 제외하곤 어떤 말도 듣지 못했고 어떤 교육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 덕에 M60과 K3모두 댓글로 지적된 무식한 관리를 역시나 저도 한 셈입니다.
당연히 저 뿐만 아니라 모두가 마찬가지였었죠.
그런데 유독스럽게 K3의 고장율은 엄청났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희 뿐만 아니라요...
이 두개의 기관총을 똑같이 소총처럼 관리했는데, 왜 K3만 문제가 두드러졌을까요?
전역한 친구/후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모두 K3욕만 했고, "행군용 기관총"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물론 M60도 문제가 많았지만, 사격장에서 발생하는 전체 고장율은 언제나 30% 이하였습니다.
심지어 M60은 행군 막판엔 무겁다고 내팽겨쳐지듯 다뤄졌는데 말입니다.
저는 총기전문가가 아니라서 더 이상 큰소리를 내지는 못하겠지만...
M60과 K3의 재질, 제작방법 등이 달라서일까요?
정말 관리만 잘하면 K3가 좋은 기관총이 되었을까요?
"훈련땐 K3, 전쟁나면 M60"
"행군용 기관총 K3"
이런 말이 그냥 괜히 나온 말이 분명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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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씨안느 (112.175.xxx.xxx)
- 2019-11-02 11:36:01
- 작년 육군시험평가에서 k3는 50발 발사후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육군의 평가는 k3는 미군평가 1600발은 커녕 50발에 문제를 일으키는 기관총으로 평가완료되었습니다.
k3가 탄종 때문에 문제가 있다는 이상한 말을 다 듣게되는군요. k3는 그냥 문제가 있는 총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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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자 (112.175.xxx.xxx)
- 2019-10-29 01:26:23
- 더욱이 탄종에 따른 차이를 알지도 못한게 더 한탄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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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자 (112.175.xxx.xxx)
- 2019-10-29 01:15:06
- 따닥이님
제가 전문가로 보이시나요?
밑에 메론맛농약님 글에 적어뒀지만, 전 아예 90%정도까지 분해를 해본 사람입니다.
그리고 실사용자였습니다.
전문가가 되야 합니다.공용화기는...
간단하게 비교하자면 소총수는 일반 운전자라면 공용화기를 다루는 사람은 카레이서 입니다.
지금 하신 말씀대로 라면 그냥 해보지도 않고 불평만 늘어 놓는 사람일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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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닥이 (112.175.xxx.xxx)
- 2019-10-28 14:00:51
- 비판하고픈 생각보다는...
어쨌건 K3는 쓰레기같은 장비라는 걸 말하고픈 겁니다.
그걸 관리를 어떻해서 뭐가 어떻해서 라며 사유를 늘어놓는건 전문가들끼리나 통할 이야기일 뿐 K3를 다뤄본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하지 못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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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자 (112.175.xxx.xxx)
- 2019-10-28 12:29:22
- 연구및 개발은 ADD...즉 군에서 한거고, 국방규격때문에 생산 업체에선 함부로 손도 못대요...ㅎㅎㅎ
관련 해서 좀 알아보고 비판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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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닥이 (112.175.xxx.xxx)
- 2019-10-27 13:40:20
- 탄종이 문제이건 관리가 문제이건 이런게 문제가 아니네요.
일선 장병들에게 배급되었을때를 고려하지 못한 개발자및 생산자, 장병들에게 관리교육을 부실하게 한 관리책임자, 이런 사태를 예상하지 않고 K3배치를 결정한자 모두의 합작품이 K-3 라는 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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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자 (112.175.xxx.xxx)
- 2019-10-25 19:56:49
- 바로 탄종 때문입니다.
5.56mm탄의 경우 7.62mm탄보다 가스압이 낮습니다.
때문에 가뜩이나 복잡한 구동계통은 보다 가벼워야 하고, 더 부드럽게 움직여야 하는데, 이는 오염에도 취약하다는 말이됩니다.
이러한 내용은 네게브 기관총의 개선점을 보시면 알수가 있습니다.
바로 구동부와 구동거리를 주리는 것입니다.
http://bemil.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4/2018120400669.html?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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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자 (112.175.xxx.xxx)
- 2019-10-25 04:58:12
- 가난한 군인님
착각도 자유십니다.
전 사실을 이야기 했을 뿐이고, 이는 직접 보고듣고, 만지고 굴러본 결론입니다.
완벽하다고 한적은 단 1도 없는데, 억측도 심하십니다.
자신이 총에대해서 얼마나 안다고 생각하시나요?
여기에 있으신분들은 총에대해거 얼마나 아시나요?
제원? 성능? 리뷰? 참네...
저두 다른 총기에 대해서 잘 몰라요.
모르니까 제가 K3, K2, K1A, M16 , K6등등의 교범을 보고 공부를 한겁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올라가 있는 미군교범 등등...
비록 통신이지만, 순수하게 밀덕의 호기심으로...
군인으로서요...
그런대 결론은 뭔지 아시나요?
생각이상으로 우리군의 총기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혹시나 장전 손잡이 없이 자신의 소총을 장전할 방법을 고민해보신적 있나요?
탄알집(탄창)을 분해해서 닦고 정비해보신적이 있나요?
자신의 사격자세와 이동자세에 맞춰서 멜빵끈의 배치를 고민하고, 적용하고 연습해보신적인 있나요?
자신이 사용하는 군복의 단추와 단추 구멍의 위치와 배치에 대해서 알아보고, 고민해본적이 있나요?
전 평범한 포병부대에서 통신 부사관으로 근무 했습니다.
그런대 말이죠...자칭 밀덕으로서, 제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과 교범의 내용이 현실에선 제대로 교육되지도, 실행되지도 않는 것에 괘리감을 느꼈습니다.
더욱이 가난한 군인님과 같이 제대로 알아 보지도 않고, 비판만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요.
아...또다른 예가 방탄모인데요...
제대로 쓸주나 알고 2점식 4점식을 논해야지 할줄도 모르면서...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그저 좋다는 말만 듣고 4점식 4점식 노래를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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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자 (112.175.xxx.xxx)
- 2019-10-23 00:10:14
- 기관총이란 물건은 소총과 다릅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도 이해를 못하고 기관총을 소총다루듯 하니까 당연히 K3와 같은 문제들이 처 터지는 겁니다.
이는 저격총이 같은 규격의 탄을 쓰더라도 저격용 고정밀탄이 따로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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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 (112.175.xxx.xxx)
- 2019-10-24 12:50:45
- 가난한 군인//
군의 소총취급과 관리 그리고 정비에 문제가 있는 건 사실임.
대충 취급해도 고장나지 않고 신뢰성있는 소총을 만들어야 하나
그렇게 만들지 못한 제조사가 제일 큰 책임이 있다.
그러나, 그걸 그 수준에 맞게 관리하지 못하고, 취급하지 못하고, 정비하지 못한 책임도 크다.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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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군인 (112.175.xxx.xxx)
- 2019-10-23 18:34:13
- 군에 소총교육에 문제가있다고 말하는건가요? 군의 교육이 그리 부실하지 않습니다 기관총을 소총다루듯하면 문제가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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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론맛농약 (112.175.xxx.xxx)
- 2019-10-21 23:33:27
- 제 군시절 함께했던 K3만 생각하면 S&T물건은 사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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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자 (112.175.xxx.xxx)
- 2019-10-30 17:25:34
- 호연지기님.
그럼 어떤 기관총도 교육없이 제대로된 관리 없이 고장없이 작동이 되나요?
답변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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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연지기 (112.175.xxx.xxx)
- 2019-10-28 18:24:51
- 그 어떤 총을 갖다놔도? 확실한가요? 그럼 다른 총들에 대해서도 똑 같은 비판이 나와야 하는데, 왜 유독 K3에 대한 비판이 많을까요? 님이 말한 그런 열악한 환경도 견뎌야 전투에서도 쓸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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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궤도폭격 (112.175.xxx.xxx)
- 2019-10-25 16:38:30
- 유랑자님 말씀에 공감이 가는 게
그냥 소총 하나 제대로 정비하는 것조차 제대로 안 하는 게 문제입니다
k2 총기수입할 때 꼬질대를 조총 장전하는 것마냥 총구부터 쑤셔박는 장병들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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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군인 (112.175.xxx.xxx)
- 2019-10-23 18:36:30
- 그래서 k3가 완전한 물건이란 뜻인가요? 그럼 k12도 똑같은문제가 발생할것이란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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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자 (112.175.xxx.xxx)
- 2019-10-23 00:06:55
- 전 이건 망언으로 들리는데요?
진짜 문제가 진짜 뭔지 아세요?
교범한번 안보고 뭔가문제니 이게 문제니 하는 겁니다.
제가 올린 실제 경험담이 있습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2&num=206395
진짜 문제는 총이 문제가아니라 전문적인 교육과 관리의 문제입니다.
실제로 원본이된 FN의 미니미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더욱이 복잡한 내부 장치를 작동식히는데, 5.56MM탄의 가스압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작은 이물이나 탄매에도 기능 고장이 잘 발생합니다.
더욱이 이런 동작부가 많아서 윤활유 소모도 훨신 더 큽니다.
거기다 더 웃낀 것은 개선된 부속과 교체해야할 부속을 마구 섞어써버립니다. 그런대 제대로 작동하기 바라는 것 자체가 웃다가 뒤로 남어갈 일이죠...ㅋㅋ
지금 우리군의 관리 환경과 교육상태로는 그어떤 총을 가져다 줘도 또 같습니다.
제발 뭐가 문제인지 좀 생각을 하고 비판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