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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의 헬기
작성자 : 안승범(175.113.xxx.xxx)
입력 2016-03-08 19:58:20
  • 조회수 39308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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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기사는 디펜스 타임즈 2020년 8월호에 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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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검은선장 (112.175.xxx.xxx)
    2016-03-10 10:33:37
    수리온 해상작전 (대잠,대함헬기)헬기 사업을 지지합니다.

    우리나라 해상작전 헬기수요는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서
    획득 총비용이 높아 망설이던 사업 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해상 강대국인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여 있으며 삼면이 바다 환경이라 아무리 대잠 능력을 강조해도 부족 합니다.
    더구나 북한해군 또한 잠수함 제작 능력을 확보해 잠수함 위주로 공격 전력을 70여대나 편성했기 때문에 전투함 공격 자산중 핵심인 해상작전 헬기 수요와 기능은 앞으로 높여야 될수 밖에 없습니다.
    해상작전 헬기 획득과 강화 사업은 앞으로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소라는 겁니다.

    삼면이 바다 환경이나 강대국 사이에 끼인 부동산인 나라 땅은 어디 움직일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해상작전헬기 수요는 점점 높아지며 한두번 해상작전헬기 수입만으로 누적 유지비용이 해결될 부분이 결코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점에서 수리온은 엔진출력이 비싼 대잠헬기인 MH-60R과 동급이라
    장거리작전, 체공능력이 비슷하며 와일드켓 보다 성능좋은 장비 업그래이드가 가능 하다고 봅니다.

    또한 최신 대잠탐지기술인 디핑소나, 함수소너,TASS 등의 여러장비를 동시 연동한 단거리 삼각측량 네트웍 소프트웨어 개발 장착이나 차세대 전투함의 전투정보관리시스템과 연동 통합에도 훨씬 유리하다고 봅니다
    12
  • 가능하다면핵보유 (112.175.xxx.xxx)
    2016-03-12 11:22:57
    이래서 우리가 만지고 고치고 할수 있어야..

    못생겼어도 계속 보고 우리거라 생각하니 이뻐보이는. ^^
    0
  • 팍파 (112.175.xxx.xxx)
    2016-03-11 18:34:20
    개인적으로는 체급이 살짝(동체만..꼬리는제외)길어졌으면 합니다. 좁아보이지않나싶네요.
    0
  • 남쪽하늘에 (112.175.xxx.xxx)
    2016-03-11 18:19:59
    어차피 와일드 캣이 함량 미달이란거 다 알려졌으니 수리온으로 가야죠 수리온1,2,3.....시리즈로 계속 연구개뱔에 매진해서 자주국방해야죠.
    여담이지만 첫 머리에 "해병대 상륙기동헬기는 해군과 해병대 소요로 2013년부터 개발되어 2015년 1월에 초도 비행을 했다." 여기서 해군이 소요 제기를 했다는건 빼주시죠.
    세월이 좀 흘렀지만 90년대 중반부터 해병대가 소요제기해서 오히려 육군에서 2010년대 초반 (합참한민구)도와주었죠. 1대도 줄수없다는 해총 김성찬에게 해군,해병 합의하라 했고,끝까지 꼬장부리던 해군 내놓은게 해병18대,해군16대 각각 배치해서 운용하자였죠 타군에서 봐도 숟가락 얹기에,어겆쓴걸 알고 결국 김관진 당시 장관이 시원하게 해병대에 배속 시켰죠. 당시 흥분했던 기억이 새롭네요....아직도 이해 안가는 해군!
    소요제기 고생다해서 따 놓으니,해군에 배속하고 지원받아라,함정 엄호해야한다,상륙작전시 해군이 엄호한다(무슨 해군을 우주방위군으로 만들려했는지..)것도 안되니,반반 가르자, 것도 안되니 1차분외에 6대인가? 는 해군주라고 구걸했고 결국 약속 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
    1
  • 한국사랑 (112.175.xxx.xxx)
    2016-03-10 14:22:58
    아직 정부에서는 개발하라고 정식 발주가 나간 것이 아닌 것으로
    아는데 맞지 않나요?
    어떤 분들은 핼기 수납하는 캐빈문의 높이가 낮아서 수리온으로 하면
    캐빈문의 높이를 키워야하는 문제가 생긴다던데..
    0
  • 외돌괴 (112.175.xxx.xxx)
    2016-03-10 13:19:03
    콧구멍이 못생겼어도 국산 프랫폼의 장점이 돋보입니다.
    1
  • 브로드피크 (112.175.xxx.xxx)
    2016-03-10 11:40:26
    올드한 모델이라도 우리가 마음대로 할수 있는 확실한 플랫폼이 있다는게 이렇게나 좋군요. 여러 파생형을 개발 운용하면 차세대 헬기 개발에도 자신감이 생길겁니다. kfx도 그런차원에서 후일 이런 효과를 가져다 주길 바랍니다.
    6
  • 李箱 (112.175.xxx.xxx)
    2016-03-10 11:08:26
    그동안 평소에도 해상작전헬기가 개발이되었으면 하였습니다. 이번에 자세한 내용을 올려주셔서 잘보았습니다.
    앞으로 수리온의 지속적인 파생형 개발에 못지 않게 수리온의 추가 확장 개량형도 개발을 하였으면 합니다.
    2020년대 후반 및 2030년대에는 기존의 UH-60급의 헬기도 교체를 시작 하여야 합니다.
    지금부터 확장, 개량등의 개발을 시작한다면, 추후 UH-60 급의 개발로 수요도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0
  • 검은선장 (112.175.xxx.xxx)
    2016-03-10 10:33:37
    수리온 해상작전 (대잠,대함헬기)헬기 사업을 지지합니다.

    우리나라 해상작전 헬기수요는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서
    획득 총비용이 높아 망설이던 사업 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해상 강대국인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여 있으며 삼면이 바다 환경이라 아무리 대잠 능력을 강조해도 부족 합니다.
    더구나 북한해군 또한 잠수함 제작 능력을 확보해 잠수함 위주로 공격 전력을 70여대나 편성했기 때문에 전투함 공격 자산중 핵심인 해상작전 헬기 수요와 기능은 앞으로 높여야 될수 밖에 없습니다.
    해상작전 헬기 획득과 강화 사업은 앞으로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소라는 겁니다.

    삼면이 바다 환경이나 강대국 사이에 끼인 부동산인 나라 땅은 어디 움직일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해상작전헬기 수요는 점점 높아지며 한두번 해상작전헬기 수입만으로 누적 유지비용이 해결될 부분이 결코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점에서 수리온은 엔진출력이 비싼 대잠헬기인 MH-60R과 동급이라
    장거리작전, 체공능력이 비슷하며 와일드켓 보다 성능좋은 장비 업그래이드가 가능 하다고 봅니다.

    또한 최신 대잠탐지기술인 디핑소나, 함수소너,TASS 등의 여러장비를 동시 연동한 단거리 삼각측량 네트웍 소프트웨어 개발 장착이나 차세대 전투함의 전투정보관리시스템과 연동 통합에도 훨씬 유리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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