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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
K21-105 경전차
(출처 : 월간 디펜스 타임즈 2017년 10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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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솔개79 (112.175.xxx.xxx)
- 2018-10-21 11:06:51
- 내 생각에는 보병들에게 소형 전술차랑과 현궁을 많이 나눠주고 곳곳에 깔려 있게 하는 게 나을 거라 보임. 현궁을 대전차용으로만 쓰는 게 아니라 적군의 모든 단위 부대에 쓸 수 있고, 3 Km 거리까지 공격 가능. 공포의 보병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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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112.175.xxx.xxx)
- 2018-11-13 13:33:26
- K21 쓰는 나라는 경제성도 고려한거죠...K2 전차 좋지만 비싸고 전차는 일정수량있고 경전차는 화력보강 차원에서 필요한곳에 쓰일테죠...
전투기의 하이로우 개념이라고 생각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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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산포 (112.175.xxx.xxx)
- 2018-10-26 13:25:34
- m48계열 전차가 성능이 저하되어서이든, 화력이 엉망이어서이든 K21 화력강화형으로 대체하자는 견해는 현대전의 양상이나 예산추계 등 몇몇 상황을 볼때 타당성이 낮아보입니다,
무려 800대 가까운 수량을 대체하자는 제안인데......북한대비 전체적인 전차전력비교를 바탕으로 해보면 현재상황을 그대로 두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지요.
M계열 전차가 2세대이고 노후되었다해도 북한의 그것이 비할바는 아니고, 설사 ,M21에 105밀리 포를 얹고 장갑을 강화해준다하더라도 M계열 전차에 비할바도 아닙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M계열 전차들 몽땅 걷어다가 상업용 트럭엔진이랑 변속기 얹어서 기동성 높혀주는 방향으로 튜닝하는게 낳지요.
일부 그룹에서 뭔가 새로운 공감대가 형성된 모양인데, 힘들게 올린 국방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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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10-24 23:20:28
- 아니 솔직히 K21은 원래 계획에 있었던 현궁 컨테이너 탑재와 RWS에 하드킬탑재하면 충분하지 않을련지..
-_-;; 트로피 도입합시다. 보병영향에 최소화 되었는데..
전방향아니라 전방 160도만 커버해도 상당하니깐요..
나머지는 탑재 보병이 carl-gustaf m4와 같은 체계로 보완할 생각을 해야죠..
일단은 가장 위협인 적 대전차 미사일과 RPG에 대한 방호를 확보하면, 나머지는 보병전개해서 보병과 같이 통합 화력으로 잡아야죠.
탑재한 분대에 지정사수 1, 경기관총1좌 2명, 무반동(칼구스타프급) 1기 2명, 소총수 3명, 유탄1명 으로 구성된다면 엔간한 적도 이 조합만으로 충분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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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군인 (112.175.xxx.xxx)
- 2018-10-24 21:45:03
- 아주 웃기는 비유군요 왜 우리가 전차가 없어서 저런물건을 가져다 써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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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 (112.175.xxx.xxx)
- 2018-10-24 21:41:43
- 세금도둑들이 판치는구나?
왜이리 세금도둑들이 날뛰나?
세금도둑의 앞잡이가 되어 언론에 쓸쩍 띄우고, 간보는 자들이 왜이리 많나?
전쟁은 돈으로 하는 거다. 전쟁은 무기로 하는 게 아니고 돈으로 하는 거다.
경제성이 없는 전쟁은 지는 거다. 그래서 꼭 필요하면 무더기로 돈을 써야 하지만,
아낄때는 땡전한푼도 아껴야 하는 거다.
강원도 산길에 고물전차라도 한대만 있으면 되는 거다.
북한도 대전차 미사일, 대전차로케트가 차고 넘치는데, 고작 k21을 쓰자고.
돌아다니는 관짝을 만들 일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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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관측병 (112.175.xxx.xxx)
- 2018-10-24 21:00:42
- 그냥 흑표를 더 뽑고 단가나 낮추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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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한국 (112.175.xxx.xxx)
- 2018-10-24 18:19:43
- 수조에 물담아놓고 도하시연 한답시고 튜브끼고 조심조심 뒤뚱뒤뚱 겨다니면서, 그능력으로 포탄이 난무하는
전장에서 자연하천 건넌다는게 코미디네요, 2세대 전차가 5km/h 10km/h 속력으로 달리면서 기동중 사격
가능하다고 떠벌리는 거랑 똑같은 거라고 봅니다. 아무의미없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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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한국 (112.175.xxx.xxx)
- 2018-10-24 18:10:49
- 요즘 무기 개발을보면 뭔가 배가 산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k-21도 그렇고.. 본문강화형도 그렇고.. 전투장갑차라는게 화력지원도 중요하고 자체 능력도 중요하고 그렇지만 가장중요한게 탑승보병들 생존성인데, 가장중요한걸
희생해서 다른능력을 부여하는건 바보짓이라 봅니다. 한반도가 강이나 천이 많다고 해도 여름한철 빼면 대부분
자연하천은 맨발로 건널정도의 개울이 대부분이고 도하기능써먹을 곳은 공병지원 받는게 더 좋을듯하고..
해병대 상륙장갑차도 아니고 육군용 장갑차에 도데체 왜 옆구리 튜브끼고 무게제약때문에 장갑없이 생존성을
포기 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조선선비들 홍동백서,어동육서에 목숨걸듯이 그놈의 도하..도하..
어휴..도하가 중요하면 공병을 충실하게 할생각을 해야지..참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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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ue1214 (112.175.xxx.xxx)
- 2018-10-24 13:02:34
- k21장갑차에도 105미리전차포 탑재하여 장갑차대대와 병행하여 적의전차공격으로부터 응급보조한다면 k9자주포에는 120미리전차포 탑재해서 포병대대와 병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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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179 (112.175.xxx.xxx)
- 2018-10-24 11:50:29
- 우리나라가 지상전 능력이 매우 중요시 되는 만큼 지상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전차의 전력공백은 매우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전력공백 없이 전차수량을 맞추기 위해 K-21베이스의 경전차의 방어능력과 생존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북괴가 보유한 대전차화기 피격시에도 생존을 장담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리거나 그것이 안된다면 K1전차의 생산플랜트를 다시 가동시켜 애초부터 120mm용 k1a2급을 양산하던지 그것도 안된다면 장갑차와 전술차량을 최대한 넓게 보급하여 현궁이나 매티스M, 팬저파우스트3 같은 대전차화기의 사용을 중점으로 하는 기동타격전술을 강화시키던지 해야 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