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쉼터
여군 지원한 여자의 후회
예능은 예능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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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승민의기사 (112.175.xxx.xxx)
- 2017-07-05 13:12:10
- 딱히 철딱서니 없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저 나이에 인생 경험 부족한 건 당연한 것이고 저런 상황이 낯설고 힘든 건 남자건 여자건 마찬가지 아니던가요? 징집을 당했던 지원을 했던 남자던 여자던 저 나이에 뭘 알겠습니까? 다 경험하면서 배우고 숙련되는 것이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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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민의기사 (112.175.xxx.xxx)
- 2017-07-05 13:12:10
- 딱히 철딱서니 없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저 나이에 인생 경험 부족한 건 당연한 것이고 저런 상황이 낯설고 힘든 건 남자건 여자건 마찬가지 아니던가요? 징집을 당했던 지원을 했던 남자던 여자던 저 나이에 뭘 알겠습니까? 다 경험하면서 배우고 숙련되는 것이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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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112.175.xxx.xxx)
- 2017-07-05 00:01:43
- 여군 복무=사회성 있는 여자
남자들도 힘든 군복무를 해냈다는 것 자체가 평생 스펙이 될 날이 오겠죠. 그리고 여러가지?! 측면에서 다른 여자들보다 더 앞서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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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를 (112.175.xxx.xxx)
- 2017-07-04 20:46:19
- 동기들과 생활하는 것도 힘들다니 고참들하고 같은방에서 생활해야하는 내무생활 일주일만 했다간 자살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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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구리무 (112.175.xxx.xxx)
- 2017-07-04 20:21:30
- 예능을 통해 본 군대의 모습은 그저 느슨하고 만만하게 보였겠다.......
뭐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 공무원 같은 곳이라고 그저 막연하게 수월할것 같아 덥석 지원했겠지..........
저런 철딱서니 없는 것들은 제대로 한번 고생해서 인생 공부 좀 해야 한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