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액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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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액숀영화 "프레데터"

작성자 : uzi9mm(117.111.xxx.xxx)

입력 2017-12-01 14:15:14

이 영화는 지금은 폴 앤더슨 감독의 영화 "에이리언vs프레데터"라는 외전 성격의 영화로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외계의 크리쳐를 다룬 영화의 시작인 영화 인데요... 한창 최고의 팔뚝 굵기를 자랑하던 배우 아놀드 슈왈츠네거

의 전성기 시절의 sf 액션 영화이죠... 일단 열대의 정글 속으로 실종된 cia 간부와 그 일행을 찾기 위해서 투입이

된 더치 소령의 특수부대원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대상으로부터 희생 당하고, 그로 부터 살아남기 위해서 싸우는

과정을 다룬 sf 영화 인데요... 일단 더치 소령의 특수부대는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모여있는데다가 등에 백팩처

럼 들쳐멘 미니건 같은 개성 있는 무기들과 액션씬이 나오는 영화죠... 그리고 이 영화의 감독판 dvd를 보면은 그

제작과정 자체가 전쟁이였죠... 일단 실제 정글은 나무가 우거져서 단 1m도 직선으로 나아가기 힘들어서 촬영장

주변의 나무들을 좀 정리를 해야했고, 촬영장까지 나무판을 깔아 길을 냈으며, 광학위장술을 사용하는 장면을 위

해서 주변의 밝기와 온도, 카메라 렌즈의 크기와 필름감도까지 그 모든 촬영현장의 조건들을 일일이 수치를 재서

몇초짜리 장면 찍는데에도 촬영장 세팅 하는데에도 수시간이 걸렸고, 외계생명체의 디자인도 흡사 울트라맨에 나

옴직한 괴수 디자인에서 아놀드 슈왈츠네거와 함께 터미네이터를 작업했던, 스탠 윈스턴을 아놀드 슈왈츠네거가

추천 하면서 일본으로 가던 스탠 윈스턴이 비행기 안에서 딱정벌레와 파충류의 느낌을 섞은, 지금의 프레데터를

디자인 했고, 그렇게 존 맥티어난 감독은 영화의 많은 부분을 손을 보아 영화를 촬영을 했죠... 그리고 이 영화의

감독판 dvd의 서플을 보면은 그당시 한창 몸 만들기에 필 받았던 배우들이 온갖 운동으로 아놀드 슈왈츠네거의 팔

뚝 굵기를 이길려고 도전을 해왔지만 영화 촬영이 끝날때까지 아놀드 슈왈츠네거의 팔뚝 굵기를 이기지 못 했다는

일화도 되게 유명한데요... 이미 감독판 dvd를 가지고 있지만은 지금도 케이블에서 프레데터 1편을 해주는 것을 보

면은 끝까지 보게 되는 재미진 영화인 것은 분명하죠...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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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팬아트02.jpg

프레데터촬영중기념촬영.jpg

헐리웃 스타의거리에 손자국을 남긴 스탠 윈스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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