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쉼터
노근리사건만 한국전쟁의 전부인듯 말하는 여성작가에게`~~
작성자 : 궁수(218.144.xxx.xxx)
입력 2017-10-12 11:25:54
  • 조회수 3401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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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라는 여성 작가의 뇌속에는 80년대 이후
전수받은 좌파세력들의 말들만이 진실인 줄 알고
있나 봅니다....

한국전 시작이후 남으로 남으로 밀리며 피난민들도
함께 국군과 함께 이동할 때, 피난민으로 위장한 인민군들과 좌익들이
저지선을 구축한 전선을 통과 한후에 짐속에서 다발총을 꺼내고,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치마속에서 권총을 꺼내어 국군이나 미군들에게
뒤통수 공격을 가하게 되니 아군들이 많은 피해를 입게 되어 전선에 피난민이
몰려와도 통과를 못 시키게 되고,

 인민군과 한국군 사이에 놓인
피난민들이 목숨을 걸고 남쪽으로 돌진을 하자 노근리 철교밑에
저지선을 만든 미군들에게도 도착하게 됩니다....

미군들이 영어로 접근하지 말라고 떠들어도 알아듣지 못하고
접근하게 되고 저번 전선에서 위장 피난민에 당한 미군이 사격을
하게 되어 사상자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정말 힘없는 나라의 백성이 풀잎처럼 쓰러져간 원통의 순간입니다.. 

밑에 적어놓은 글에서 밝혔듯이 피난민들이 노근리 도착하기전에
이땅의 수많은 공무원, 군인가족, 인테리, 부자등이 인민군과 완장두른
빨갱이들에 죽창과 몽둥이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최초 이런 국가적 재난을 만든 김일성이나 공산주자들에 대한 비난은
없고 미군이 노근리에서 양민을 학살했다고 미국을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
정신상태가 궁금합니다...

지금도 그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핵실험을 하고 미사을을 쏘아대며 오천만이 살고있는 남쪽과 미국에 대해
핵공갈을 하고 있는데 이를 막겠다고 하는 미국대통령을 향해
당신이 말할 때 한국인들은 몸소리친다고 하니 그대의 조국이 어느곳인지
묻고 싶습니다..



댓글 7
0 / 500
  • best50청년 (112.175.xxx.xxx)
    2017-10-12 13:42:56
    한강의 기고내용을 보니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구체적으로 사건(사태)의 전후맥락을 따지고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지도 못하면서
    평화니 학살이니 인권을 들먹이는게
    먹물들의 한계이며 본질이죠.

    그래야 그럴듯해보이니까요.
    그래야 무위도식하는 먹물들이
    열등감을 넘어서 자기 존재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할수 있으니까요.
    11
  • 도야지 (112.175.xxx.xxx)
    2017-10-12 18:29:57
    걱정마십시오..조만간 월남처럼 적화되서 제일먼저 깜빵에 잡혀들어가 깨달을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깜빵에 있던 월남의 속칭 진보세력들이.. "미군은 언제오나? 왜 안오나" 라고 했다지요?)
    그때 감옥에서 보게되면 비웃어 주세요
    5
  • 바숨 (112.175.xxx.xxx)
    2017-10-12 15:03:11
    지금은 옛 것을 까면 무조건 성공 합니다. 옛날 문건중에 버려졌던 문건은 비일비재 합니다.
    4
  • MODUDA (112.175.xxx.xxx)
    2017-10-12 14:28:58
    아무리 사실을 얘기해줘도, 그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저러고 삽니다. 말로 되는 일이 아닐겁니다.
    6
  • 화력터널 (112.175.xxx.xxx)
    2017-10-12 13:57:37
    노근리 학살사건이 있었던 1950년 7월은 미군이 파병된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준비없이 파병된 까닭에 사단 하나가 작살나고 사단장이 행방불명된 시점이었습니다. 패닉에 휩쓸린 미군이 피아식별을 제대로 못한 것을 탓하기 전에 6월 25일 기습적으로 남침한 북한을 먼저 탓해야죠. 아마 김일성 개새끼 시켜보면 못할걸요?
    7
    • VITRUVIUS (112.175.xxx.xxx)
      2017-10-12 16:42:10
      김일성 개새끼는 못해도 김정은 위원장 소리는 하겠죠.
      0
  • 50청년 (112.175.xxx.xxx)
    2017-10-12 13:42:56
    한강의 기고내용을 보니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구체적으로 사건(사태)의 전후맥락을 따지고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지도 못하면서
    평화니 학살이니 인권을 들먹이는게
    먹물들의 한계이며 본질이죠.

    그래야 그럴듯해보이니까요.
    그래야 무위도식하는 먹물들이
    열등감을 넘어서 자기 존재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할수 있으니까요.
    11
  • 태권v (112.175.xxx.xxx)
    2017-10-12 12:06:27
    전적으로 공감하는 발제 입니다.
    한편으론 노이즈마케팅을 노리고 저런얘길 하는지? 잠깐 스치듯 생각도 들었지만, 결론은 역시 좌익물 먹은 생각없는 개돼지 정신병자 미친년..
    저런 얘들은 전쟁통에 지 부모가 북괴군들에게 죽창으로 죽고, 집단강간을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미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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