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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집단발포 전엔 시민들 무장 안 했다” 계엄군 자위권을 조작
경찰이 5·18민주화운동 당시 공수부대의 집단발포가 있기 전에 시민들이 무장했다는 주장은 ‘신군부의 조작’이라고 11일 공식 발표했다. ...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0112248005&c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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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combat (112.175.xxx.xxx)
- 2017-10-12 12:36:14
- 좌문뎅인 능력도 좋아요....수십년된 역사적인 사실도 죄다 까꾸로 만들어 놓네...그러한들 개똥이 황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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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6sfc (112.175.xxx.xxx)
- 2017-10-12 21:39:46
- 어차피 역사는 후손들이 평가합니다
당시에는 절대로 올바른 평가를 할수가 없죠
어쩌면 지금내린 각종 평가들도 수십년 뒤에는 또 어떻게 바뀔수도 잇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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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ean (112.175.xxx.xxx)
- 2017-10-12 17:42:00
- 5.18이 민주화 운동이냐 폭동이냐는 너무나 성급하게 결정되어 버렸고 이때 희생자를 보훈 대상으로 삼은것도 엄청 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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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RUVIUS (112.175.xxx.xxx)
- 2017-10-12 16:51:59
- https://www.youtube.com/watch?v=ky1wJ2yG7ZA
조갑제씨가 직접 취재한 내용입니다.
전라도경찰이 SNS에 올린글이 좌편향적으로 올려놨던 것만봐도
그냥 그렇게 보면 됩니다.
세상 어느 곳에 국가유공자 지정권이 해당지자체에 있나요?
518유공자 지정권 어디 있는지 찾았습니다.
http://www.mpva.go.kr/info/info210_view.asp?ipp=10&id=2711
법적으로 분명히 보장받는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주 엄청난 혜택이네요.
김기홍
광주광역시 인권평화협력관/주무관
062-613-2741
O 5·18민주화운동관련자보상심의위원회 운영 - 심사서류 작성, 심사위위원 관리, 회의 개최 - 분과위원회 운영 지원 - 대외 업무 협의 O 5·18보상 관련 집단민원 처리 - 악성, 고질 민원 등
http://search.gwangju.go.kr/search.jsp?category=TOTAL&kwd=%EB%AF%BC%EC%A3%BC%ED%99%94%EC%9A%B4%EB%8F%99%EA%B4%80%EB%A0%A8%EC%9E%90%EB%B3%B4%EC%83%81%EC%8B%AC%EC%9D%98%EC%9C%84%EC%9B%90%ED%9A%8C&pageSize=0&sort=&srchFd=&startDate=&endDate=&detailSearch=false&preKwd=5%EB%AF%BC%EC%A3%BC%ED%99%94%EC%9A%B4%EB%8F%99%EA%B4%80%EB%A0%A8%EC%9E%90%EB%B3%B4%EC%83%81%EC%8B%AC%EC%9D%98%EC%9C%84%EC%9B%90%ED%9A%8C&x=0&y=0
정확히 민주화운동관련자보상심의위원회 에서 518관련 보상심의 합니다. 광주광역시 주무관이 하는 겁니다.
보훈처장이 정한다 해놓고 심의위원회에서 정하는 것이고, 아시겠지만 지방은 다 한다리 건너면 형님동생입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매번 유공자가 꾸준히 한두명도 아니고 계속 늘고 있죠.
이게 상식선상에서 말이 되는거죠??
그리고 518자녀가 취업하는데 쟤가 나 않뽑아줘요! 하고 보훈처장한테 말하면
보훈처장은 채용업체에게 쟤좀 뽑아줘! 하고 말하는게 518관련 보훈법입니다.
이게 말되나요? 다른 어느 유공자가 이렇게까지 대접받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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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112.175.xxx.xxx)
- 2017-10-12 12:55:54
- 무폭력 시위하는데 공수부대가 투입됐을리는 없을텐데...?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됨...
무장하지도 않고 무폭력 시위하는데 공수부대가 들어가 시민들에게 발포?? 이건 전두환이 시켰다고 해도 공수부대 지휘관도 따르기 힘들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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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RUVIUS (112.175.xxx.xxx)
- 2017-10-12 16:53:04
- 시위전 공수부대 투입은 문제였습니다.
이전 시위에 공수부대 투입해서 재미봤다고 전라도에 투입한거죠.
문제는 별일없을거라며 시위진압도구 없이 가서 참혹하게 전라디언에게 당하고
그것에 울분에 차서 반격하면서 과격하게 진압한 부분이 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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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bat (112.175.xxx.xxx)
- 2017-10-12 12:36:14
- 좌문뎅인 능력도 좋아요....수십년된 역사적인 사실도 죄다 까꾸로 만들어 놓네...그러한들 개똥이 황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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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112.175.xxx.xxx)
- 2017-10-12 08:54:17
- 대략적으로 보면, 전두환 물러가라 이건데...
어처구니 없게도 친구들이 사고치고 그 뒷수습을 전두환이 짊어진 꼴이던데. 그런데 전두환이 뒷수습에 능한 인물은 전혀 아니라서 결국 노태우가 친구들이 사고친고 다 뒷수습하고 끌고안은 격이죠. 그때 인터뷰를 봐도 전두환 왈 '자신을 이렇게 가마에 태웠으니 당신네들이 책임져라' 하던데 이게 정확한 표현이겠죠. 여기서 말한 당신네는 누구일까요??? 그건 바로 친구들이겠죠. 이런 일련의 사태는 누가 계획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역사와 문화에 따라 일어나는 겁니다. 그런데 전두환 핑계를 대요.
그리고 노태우가 인기없는 뒷수습을 다 끌어안았는데. 이런 분이 대통령을 해서 나라가 안정됐고 그렇기에 높게 평가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는 없네요. 후대에선 재평가를 받겠지만.
하여튼 5.18광주민주화운동때 꼬꼬마였던 사람들이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식으로 단순히 민주화운동에 반감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베지밀을 비롯해 여러 사이트들을 탄압하려고 시도한다면 5.18광주민주화운동때 과잉진압을 했던 지휘관들과 다를게 없죠. 아량이 있어야 하고 유도리 있게 일을 잘 넘길줄도 알아야 하는 겁니다. 지금 시대에도 인기없는 노태우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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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112.175.xxx.xxx)
- 2017-10-12 08:40:39
- 어처구니 없게도요. 그렇다면 빨갱이들이 벌인 인민재판으로 인해 희생된 군인,경찰들과 그 가족들의 목숨은 어떻게 보상할 것이며 빨갱이들이 일으킨 6.25전쟁으로 인해 전쟁터로 끌려가서 희생당하고 평생을 불구로 살아야 했던 사람들의 희생은 어떻게 보상할 겁니까?
6.25전쟁 이후에 빨갱이들을 철저히 때려잡았지만서도 단순히 빨갱이들에 선동당해서 운동이나 부역 좀 했다고 해서 사회 진출을 막지 않았습니다. 박정희 시대때는 그래도 정치지도자들의 그런 합의가 있어서 학생운동했던 이명박이 현대건설에 취직할 수 있었고 문재인이 사법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죠. 그런 아량이 있었기에 국민들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 경제발전을 할 수 있었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죠.
그런데 우매한 자들이 북한식으로 친일파와 지주는 물론 그 후손들을 모조리 연좌제로 핍박하자는 식으로 주장하는데, 이런 미친 놈들을 우째하면 좋을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5.18광주민주화운동이란 역사적 사태에 억울하게 희생된 분과 휩쓸려 고통을 겪으신 분들을 위로하는 것과 별개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구실로 국가를 혼란에 빠트리려는 우매한 자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 놈들은 민족과 조국이 어떻게 되든 자기네가 권력만 잡으면 된다 생각하는 아주 악질적이고 이기적인 쌍것들입니다. 이런 놈들때문에 경술국치를 당해 온 민족이 고통을 겪었고 민족상잔의 비극을 맛봐야 했습니다. 그런 고통을 직접적으로 겪은 분들은 분을 삭히며 어떻게든 포용하고자 했는데, 후대에 이런 미친놈들이 등장하는 바람에 현명했던 조상님들을 뵐 면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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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112.175.xxx.xxx)
- 2017-10-12 08:28:49
- 때려잡아 마땅한 빨갱이를 조져야지 단순히 사회에 불만을 가졌다고 해서 모조리 빨갱이 취급하는 것은 잘못이외다. 하도 폭도니 학살이니 뭐니 해서 읽어봤는데.
역사적으로 보면, 빨갱이들이 일으킨 민족 상잔의 비극에 치를 떨던 일부 지휘관들이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식으로 과잉 진압을 한 것이 문제를 일으킨 듯 싶습니다. 사회주의 운동을 하던 학생들만 선별적으로 때려잡아야 하는 것이고 그런 공안 업무는 경찰이 하는 일이지 굳이 군대가 나설 필요도 없었죠.
80년이라면 아직 6.25한국전쟁이나 베트남전에 참전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지휘관들이 군복무를 할 때입니다. 예를 들면, 노태우 전 대통령을 예로 들면 6.25때 학도병으로 참전하고 그 후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4.19 혁명과 5.16쿠데타를 거쳐 다시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지휘관중에 많았으니 한반도 적화에 대한 우려와 공산주의에 대한 반발심 때문에 누가 지휘를 했어도 과잉진압을 했을거라 봅니다. 자꾸 전두환 대통령 핑계를 대던데 앞 뒤 전 후 상황을 전혀 고려안하니 엉뚱한 결론이 나오는거죠.
뒤늦게나마 잘못을 깨달은 지휘관들이 권력을 내려놓고 돌려줬는데. 5.18광주민주화운동은 정말 어처구니없게 전개된 비극이지만 전세계에서 군대가 이렇게 평화적으로 권력을 돌려준 사례는 극히 드뭅니다. 6.29 대통령 직선제 선언이 아니었다면 5.18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 숫자를 훨씬 능가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겠죠. 다른 나라들의 사례를 보건데, 수십만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걸 막음으로서 사죄를 했다 봅니다. 군인들 입에서 항복이란 단어가 나오겠습니까? 항복으로 비치기 싫어서 서울보다 북쪽인 백담사 귀양을 자진해서 가신 양반인데.
그럼에도 국가의 지도자라고 할 수 있는 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 시절을 거치며 대체로 '항장은 불살이다'하며 더이상 책임을 묻지 않기로 합의를 봤고 그 결과로 30년 가까이 평화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매한 자들이 다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들고 나오며 국민을 분열시키려 하는데, 분명히 경고하건대, 애써 이룩한 평화를 무너트리게 될 것입니다. 그 피해는 미래의 후손들이 고스란히 짊어져야 하겠죠.
우리 시대에 이런 짓거리를 하면 안됩니다. 그건 역사적 사명에 크게 어긋납니다.
마치 구한말에 어리석게 행동했던 조상들을 다시 보는듯한데, 이런 짓거리를 하면 또 나라를 잃습니다.
이런 짓거리를 하면 6.25전쟁때 미군과 한국군의 간첩 노릇을 했다며 수십년이나 흐른 후대의 무고한 사람들을 연좌제로 수만명씩 죽인 북한의 '심화조'사건과 다를게 뭡니까? 대한민국을 흔들려는 우매한 사람들은 그토록 욕하는 전두환 대통령만도 못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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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청년 (112.175.xxx.xxx)
- 2017-10-12 13:24:23
- 균형잡힌 객관적 평가입니다.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