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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지원한 여학생의 꿈

  작성자: lob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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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09 11:47:03









모두다 처음엔 그럴듯한 계획을 갖고 있지




댓글 23

  • best 귀곡자 2017-10-09 추천 7

    산은 멀리 있을수록 낮아보이더라.
    가까이갈수록. 산기슭이라도 가야 비로소 숨이 차고 X됐다는 걸 깨닫게 돼지.
    말을 쉽게 한다는건 그만큼 대상으로부터 멀리 있는거더라구. X도 모른다는거지.

  • Mojave 2017-10-12 추천 0

    옷 입은것 부터가 평소 운동하는 애가 아닌게 티나는...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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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병솔 2017-10-10 추천 2

    하사부터 진급해서 10년 20년차에 중소위 되면 당연히 월급 150~180만원 안되죠.
    중소위 급여가 작다한들 본봉자체는 부사관보다 쎕니다.
    군대 무적 깡패 봉급 준위가 중위보다 본봉 작습니다.

    물론 소위의 본봉은 아주는 아니지만 동급 7급 공무원은 물론
    상원사, 준위에 비해 모자라고요
    중위 역시 6급 공무원 본봉에 모자랍니다. 개선될 필요는 있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하사부터 진급해서 10년 20년차에 중소위 되면 당연히 월급이
    상원사보다 더 많아집니다.
    호봉 깡패가 공무원 급여 구조기 때문입니다.

    밑에 말년중위님은 중소위 월급 300~400 줄꺼냐고 하는데 못줄꺼는 있습니까..?
    그동안 꽁짜로 열정페이 부려먹고 사고위험성은 국가가 떠안고 하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감내해야죠.
    경찰만 하더라도 파출소에 짬 경위를 몇명씩 있습니다.

    댓글 (2)

    cic 2017-10-11 추천 2

    이분 군대를 모르는군요
    일단 장교는 소위임관 부사관은 하사임관 준위는 소위보다 계급은 낮으나 급여는 비교 자체가 안됨.

    용담야매 2017-10-11 추천 1

    하사부터 시작하는데 10년
    후에 중소위를 어떻게 달죠?
    부사관과 장교는 다른데 말이죠.
    준위가 중위보다 본봉이 작은건 어디서 들으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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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병솔 2017-10-10 추천 2

    일단 오해하시는 분들이 생겨서 개인적으로 의견을 명확히 하면,
    학군단, 학사장교 등의 제도의 폐지를 주장하는 바가 아닙니다.
    단순 의무복무장교의 대량 양산이라는 목적을 바꾸자는 것이지요.

    년 5천여명의 육군장교가 배출되는데 사실 장기복무는 천여명+/- 정도 밖에 선발안하거든요.
    대부분이 본인이 원해서 희망하지 않고 전역하기도 하고, 선발이 되지 않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장교라는 직업이 짧은 계급정년으로 고용안정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인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모든 공무원들이 고용안정성을 헌법에서 신분보장으로 받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인기를 보이는 것과는 천지차이가 되는 거죠.
    열악한 근무환경, 순환보직, 폭언과 과도한 스트레스 이런건 두번째 고려사항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장교의 초도선발은 사관학교에만 국한하고요.
    타 장교선발은 모두 현행 준사관 선발처럼 현역 부사관을 자격조건으로 하거나
    아주 소수만 민간선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육군항공의 회전익 조종준사관 선발 처럼요.

    예를 들자면 학군단을 년 200~300명 임관시키고 선발은 현역 부사관 중 중사이상으로
    7년이상 복무한자로 80%선발, 민간에서 병복무를 마친 인원에서 20%를 선발하여
    3,4학년을 장학금과 급여를 부여하고 임관시키는 거죠.
    (부사관은 1,2학년 학군단을 만들어 의무복무자를 충당하거나 하고요.)

    댓글 (1)

    유동인구 2017-10-11 추천 2

    개인적으로 전투병과에 있어서는 병-부사관-장교 기존 체계에 쇄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교로 복무하면서 장교보다 나은 리더십과 사명감을 가진 병사나 부사관들을 자주 보곤 했습니다. 심지어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주임원사도 있었지요. 저는 부사관 계급을 중간 관리자 계급으로만 놓고 그 상한선은 없앴으면 합니다. 능력만 있으면 대위도 될 수 있고, 중령도 될 있도록 말입니다.
    사관에서 위관, 영관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보수교육 및 위탁교육 시스템만 잘 갖춰져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육사 등 사관학교는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시스템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병기, 병참, 의무, 경리 등 전문적인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거나, 통신 및 공병 등 현대전에 걸맞는 통합 전투병과를 지향하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뛰어난 청년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잘 구축했으면 합니다. 사실 다른 국가들에 비해 우리나라의 병사들은 매우 뛰어난 인적자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을 단기부사관(중간 관리자)으로 남게 하고, 그들이 의무복무기간 이외 추가 복무를 하고 난 뒤에는 퇴직금 형태 이외에 정부가 보증하는 바우쳐도 제공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우쳐는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장학금 증서의 형태입니다. 추가복무 1년을 할때마다 1년치의 바우쳐(대학장학금 형태)를 제공한다면 좋은 인재들이 1~2년 간 더 머물 수 있고, 그들이 전역한 뒤에도 자신의 힘으로 대학 등록금을 해결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습니다. 물론 바우쳐를 현물형태로 바꿀 수 있는 베리어
    옵션 형태도 고민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장교는 4년제 대학을 나온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리더쉽과 사명감만 가지고 있다면 말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군 교육기관 및 위탁교육기관을 통해서 보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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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병솔 2017-10-10 추천 4

    지금 초급장교 수요야 역설적으로 단기복무장교로 채우고 다 전역시키니 모자르는 거구요.
    당연히 부사관부터 차근히 진급해서 채우고 중소위 7~8년, 길면 10년 정도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하사/중사 10년, 상사 5년, 소위 3년, 중위 5년, 대위 7년 하면 30년 코스 됩니다.
    미군에도 이런 경력구조로 되는 인력들이 많구요.
    반드시 이게 지금 제도보다 장점만 있는 선택은 아닙니다만
    단기복무장교로만 거의 채우는 현재보다는 나아 보인다는 거죠.

    지금도 간부사관 제도가 있지만, 부사관들이 딱히 장교로 신분전환하는 이점이 거의 없기에
    우수한 병사 부사관이 지원하는게 아니라 부사관 장기 떨어진 자원들이 대부분 지원하는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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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년중위 2017-10-10 추천 1

    하사부터 소위까지 진급시키는데 한 10년은 걸릴 텐데 지금 초급 장교 월급인 150~180만원 주면서 초급장교하라고 하면 잘도 하겠습니다. 일단 ROTC 배출 안되면 초급 장교 3000명은 어디서 충원하실지??? 지들끼리 해쳐먹고 깽판치는건 사관학교 주특기인데 억울한 ROTC, 학사 출신만 탈탈 털리는 현실... 억울하면 ROTC 학사 폐지하시고 유능한(?) 육사 정원 늘려서 3천명 뽑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부사관 10년 시켜서 소위, 중위로 진급 시켜서 월 300~400만원 주면서 소대장으로 쓰시던가...

    댓글 (1)

    정전 2017-10-10 추천 0

    소대장을 부사관이 해도 되고...소대장을 대위급에서 중대장을 소령급에서도 일부 충당하면...
    소령 못달고 제대하는 장교도 줄어들것이고 강제 전역하는 이가 없겠죠...
    어차피 몇년 복무하다가 강제전역하는 장교를 많이 보충할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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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병솔 2017-10-09 추천 3

    현재처럼 의무복무를 위한 단기복무장교를 양성하는 목적의 ROTC는 폐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초급장교를 의무복무로 하는 것보다는 군부사관에서 진급시켜서 중위~대위까지 복무하고 전역하는
    경찰이나 일반 행정직 공무원같은 제도가 더 현실적이죠.

    사실따지고 보면 9급 공무원도 대부분 6급까지 진급하고
    경찰공무원도 9급 순경에서 7급경위 ~ 6급 경감까지 진급하는데
    군인만 9급 하사가 신분전환 없이는 7급 원사나 준위로 군생활을 마감하는건 안맞는다고 봅니다.

    사실 ROTC제도 자체가 19세기~20세기초 미국의 소수 상비군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만든
    예비역장교 훈련단(Reserve Officer Trainning Corps)인것을 생각해 보면
    목적이 의무복무장교 양성인 학생군사훈련단이라는 제도는 엄밀히 ROTC도 아닌 셈이죠.
    더욱이 미국은 예비역장교를 4년간 양성하는데 우리는 현역을 2년간 양성하니 것도 참 엉성하구요

    댓글 (2)

    포병솔 2017-10-10 추천 2

    현재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군역시 ROTC 제도의 설립목적은 애초에 전시 초급장교 사상률과 별 상관이 없었습니다..

    전장의 상황이라면? 2017-10-10 추천 0

    6.25전쟁 같이 보병소총부대
    전투에 초급장교들이 얼마나 많이 죽어나갔으면
    Rotc라는 제도까지 만들었겠습니까
    아군이 뒷통수에 총을 쏴대질 않나, 장교는 앞에서 지휘해야한다면서 가장 먼저 세상뜨게 만들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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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전 2017-10-09 추천 1

    ROTC는 폐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관학교,3사관학교만 해도 소령까지? 진급 못하고 제대하는 장교들 수두룩한데...

    댓글 (1)

    말년중위 2017-10-10 추천 2

    그러면 대략 3000명 가량의 초급 장교 인원인 어디서 보충하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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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ytime 2017-10-09 추천 0

    팔굽혀 펴기나 윗몸일으키기 부터 Fm으로 하고 나서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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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당 2017-10-09 추천 0

    교대는 예비군도 없음.
    예비역 학생이 워낙 적어서 예비군 구성이 안됨

    댓글 (1)

    포병솔 2017-10-09 추천 0

    사실 학교도 너무 작아요.
    전국에 있는 십수개 교대 다 합쳐도 큰 종합대학교 수준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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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곡자 2017-10-09 추천 7

    산은 멀리 있을수록 낮아보이더라.
    가까이갈수록. 산기슭이라도 가야 비로소 숨이 차고 X됐다는 걸 깨닫게 돼지.
    말을 쉽게 한다는건 그만큼 대상으로부터 멀리 있는거더라구. X도 모른다는거지.

    댓글 (3)

    귀곡자 2017-10-09 추천 1

    저도 한 때는 말을 참 쉽게 확언했습니다. 그만큼 경험도 지식도 지금보다 더 일천했었습니다.
    뭐든 막상 해보면 이게 장난이아니란걸 깨닫고나서
    주변을 보니 분야의 고수일 수록 말이나 행동이 조심스럽고 확언하지 않더라구요.
    그만큼 올라갈 수록 더 어렵고 힘들고 또 어떤변수가 생길지, 또 어떤 더 쎈 고수를 만날지 모른다는걸 알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저 어린 친구만 그런게 아니고
    남녀노소 다 해당되고
    그 기본적인 사실을
    어리다고 모르는 것도 아니고 나이를 먹고 중장년이라해도 아는건 아니더군요.


    .

    부강부국 2017-10-09 추천 0

    캬하~~~~저의 어리석었던 경험담이군요 ㅎㅎㅎ

    멀리 산봉우리 하나 넘으면 끝난다 ㅎㅎ 하고 기뻐했는데
    가까이 오니 헉!!! 비탈에 무슨~~~자연은 저에게 겸손하라함을 가르쳐 주었지요!!

    힘들어 뒈지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산 하나 우습게 봤다가 ㅎㅎㅎ.

    706sfc 2017-10-09 추천 0

    멋진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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