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쉼터
해병대 훈련 캠프에 입소한 영국 축구 월드컵 대표팀
잉글랜드 월드컵 국가대표팀은 감독 지시로 당초보다 갑작스럽게 소집 일정이 당겨졌고,
라커룸에서 유니폼 대신 군복을 입고 영국 해병대 훈련 캠프에 입소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세계에서 가장 몸값 높은 선수들이 모여 있지만
개인주의가 팽배해 '모래알 같다'는 말도 자주 들으며 지난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는
56년 만에 조별 최하위로 리그 탈락으로 '유럽 최약체 대표팀'이라는 조롱을 받았다.
어리둥절 차에서 내리는 월드 스타 연예인급의 영국 축구 대표팀
바지에 손 넣고 짝다리질 하며...교관 앞에서 손 넣고 있는 넘은 손흥민 팀 동료 헤리케인...
우리를 뭘 어쩌겠다고 하더니...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물에서 끌려져 나오는 Fraser Forster
살려주세요 정말 살려주세요 (Jermain Defoe
사람살려 살려주세요 Sterling
사람살려 사람살려 Boss Southgate
즉시 알아서 안면 위장하는 Jake Livermore and Ryan Bertrand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하는 대표팀들
군인 자세가 나오는 Raheem Sterling and Dele Alli
영국 국가 대표팀 이번 월드컵에서 성적 좋아지면
자동으로 해병대 캠프가게 될것 같네요
이번에도 성적 안좋으면 한국 해병대 캠프로 오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