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쉼터
육군 예비군 지휘관 입소 중인 예비군 20명 차로 치어
작성자 :
Polandball(175.121.xxx.xxx)
입력 2017-06-29 11:45:25
- 조회수 13343
- 댓글 7
- 추천 0 print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270223&plink=ORI&cooper=NAVER
운전 중 떨어진 휴대전화 줍다가 사고났답니다.
비밀 회원분들도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 best빅스타 (112.175.xxx.xxx)
- 2017-06-30 06:11:19
- 물론 예비군 지휘관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제가 지켜본 동대장들의 상당수는 업무엔 손에도 하나 안대고 병사들한테 모두 떠넘기면서, 그들을 사노비처럼 부리는 이른바 갑질을 밥 먹듯 했죠. 그런 주제에 기수 짬 믿고(사단장 동기도 있었죠 ㅎ) 대대장한테 게기는 게 기본인 집단이었으니 짐작하시다시피 통제도 안됩니다;; 꼴에는 '5급' 군무원이라고 같은 건물에 있는 읍면동장과 자존심 싸움을 하며 맞먹으려 하기도 하고, 현역 시절 호봉 다 인정 받아 월 500씩 따박따박 받으면서 나름 목에 힘 주고 나 홀로 '웰빙 라이프' 속에 유유자적하며 사는 사람들이라 당나라 군대가 따로 없었죠. 그 '적폐'의 정도는 차이가 있겠지만, 상당수가 그랬습니다. 오죽하면 향방 예비군을 없애고, 예비군 사령부 창설하는 등 일원화해서 동대장 제도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했겠습니까. 예비군 예산의 9할이 이 사람들 인건비라는데, 아이고 ㅋㅋ
-
- 빅스타 (112.175.xxx.xxx)
- 2017-06-30 06:11:19
- 물론 예비군 지휘관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제가 지켜본 동대장들의 상당수는 업무엔 손에도 하나 안대고 병사들한테 모두 떠넘기면서, 그들을 사노비처럼 부리는 이른바 갑질을 밥 먹듯 했죠. 그런 주제에 기수 짬 믿고(사단장 동기도 있었죠 ㅎ) 대대장한테 게기는 게 기본인 집단이었으니 짐작하시다시피 통제도 안됩니다;; 꼴에는 '5급' 군무원이라고 같은 건물에 있는 읍면동장과 자존심 싸움을 하며 맞먹으려 하기도 하고, 현역 시절 호봉 다 인정 받아 월 500씩 따박따박 받으면서 나름 목에 힘 주고 나 홀로 '웰빙 라이프' 속에 유유자적하며 사는 사람들이라 당나라 군대가 따로 없었죠. 그 '적폐'의 정도는 차이가 있겠지만, 상당수가 그랬습니다. 오죽하면 향방 예비군을 없애고, 예비군 사령부 창설하는 등 일원화해서 동대장 제도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했겠습니까. 예비군 예산의 9할이 이 사람들 인건비라는데, 아이고 ㅋㅋ
-
- 스페셜 (112.175.xxx.xxx)
- 2017-06-30 07:58:52
- 개인적으론 생산적인 일을 해야할 한창 나이에 그런 '웰빙라이프'에 매몰되어 무료하게 시간만 때우는 모습이 참 안타깝더라구요. 본인들이야 뭐 좋을 수도 있겠지만 사회적으론 낭비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
- 706sfc (112.175.xxx.xxx)
- 2017-06-29 22:54:30
- 훈련때 군단으로 들어온 동대장분들 하는 행동들 기억해 보면 저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
- 개조심 (112.175.xxx.xxx)
- 2017-06-29 16:06:42
- 저 따위 정신으로 지휘관? 지나가는 소가 웃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