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쉼터
화성 해안초소 K-2 소총 사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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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솔 (112.175.xxx.xxx)
- 2019-06-18 11:50:21
- 초병의 검문이 너무나 중요한데도 이를 어긴것은 내부기강해이지요. 6.25때 인민군이 국군복장으로 포로로 잡힌 미군을 앞세워 연대본부까지 침입해 작전회의 하던 장교전원을 사살하고 바로 인민군이 침입, 연대가 전멸한 사건도 있습니다. 초병은 대통령이 와도 상부지시가 없다면 초병은 원리원칙대로 근무해야 합니다.
이사건은 짐작컨데 너무나 간큰 사건이지만 한 범인의 개인사건으로 하고 싶네요.
k2는 당시 미국에 수출품이고 남미와 동남아에 깔릴정도로 흔한 총기라 카피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가능한 총입니다.
피아구별은 한물간 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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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가네 (112.175.xxx.xxx)
- 2019-06-19 02:14:02
- 저 군기빠지던 군번들이 요즘 애들 운운하는 지꺼리를 보면 역겹기 그지 없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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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케 (112.175.xxx.xxx)
- 2019-06-18 22:09:35
- 윗 상사 말이라면 원리 원칙이 무너지는 한국의 현실. 군만의 문제는 아닐듯. 어릴적부터 나이 따지고, 직위 따지는 문화에 젖어서 자랐으니 맡은바 일에대한 원칙보다는 지시에 순응하는 문화가 문제. 그리서 사고가 납니다. 군이건 기업이건. 원리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니. 장점은 임기응변이 쉽게 된다는것. 그러다 항상 임기응변으로 대응, 기준이 없어짐.
그런데, 몽타주가 전**문어 닮았다는.. 흉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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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truck (112.175.xxx.xxx)
- 2019-06-18 15:35:28
- 그정도로 완벽한 남한사람으로 보였다면 고정간첩일 가능성도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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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구리무 (112.175.xxx.xxx)
- 2019-06-18 12:38:04
-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이 있은후.....몇개월 지나지 않아서 일어난 사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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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편곤 (112.175.xxx.xxx)
- 2019-06-18 12:28:01
- 간첩이라과 밖에는 볼수 없네요.
그 간첩이 경상도 방언을 굳이 쓴건 우리가 북한 하면 함경도 방언 생각하듯 북한에선 남조선 하면 경상도 방언을 생각하기 때문일 겁니다. 신분을 도용당한 실제 백 대령이 경상도 출신인게 아니라면 이건 북한인들이 가진 남한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이 들어난 것이라 봐야할겁니다.
내부 사정에 빠삭했다는건 전역자를 포섭했던가 하는 방법으로 그렇게 어렵잖게 관련 정보를 얻어낼 수 있었을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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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 (112.175.xxx.xxx)
- 2019-06-18 11:50:21
- 초병의 검문이 너무나 중요한데도 이를 어긴것은 내부기강해이지요. 6.25때 인민군이 국군복장으로 포로로 잡힌 미군을 앞세워 연대본부까지 침입해 작전회의 하던 장교전원을 사살하고 바로 인민군이 침입, 연대가 전멸한 사건도 있습니다. 초병은 대통령이 와도 상부지시가 없다면 초병은 원리원칙대로 근무해야 합니다.
이사건은 짐작컨데 너무나 간큰 사건이지만 한 범인의 개인사건으로 하고 싶네요.
k2는 당시 미국에 수출품이고 남미와 동남아에 깔릴정도로 흔한 총기라 카피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가능한 총입니다.
피아구별은 한물간 총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