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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인기 품목
작성자 : lobates(100.100.xxx.xxx)
입력 2018-06-11 14:13:30
  • 조회수 4710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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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축 추가요~ ㅋㅋ


댓글 15
0 / 500
  • best새벽별과 (112.175.xxx.xxx)
    2018-06-11 16:02:45
    병뚜껑을 망치로 펴서 딱지 놀이 할때 크라운 맥주 왕관 그림이 있는 병뚜껑이 최고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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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죽잠바 (112.175.xxx.xxx)
    2018-06-12 13:52:17
    80년대 초중반정도
    부친께서 막걸리 한주전자 사오라고 하셨죠.
    허긴 사오다가 1/3은 마셔버렸으니, ㅋㅋㅋ

    모친께서도 찬찬히 오지 그랬냐고, 많이 흘렸네??? 하시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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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chemist (112.175.xxx.xxx)
    2018-06-12 13:07:15
    석유곤로도 있었지만 전기곤로도 있었습니다.
    0
  • heinze2 (112.175.xxx.xxx)
    2018-06-12 10:31:02
    가뭄에 농부가 마시는 맥주........'오비'
    미스코리아 출전자가 마시는 맥주........'크라운'
    백날 꼴찌가 마시는 맥주........'이젠백'......당시 이런 농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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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inze2 (112.175.xxx.xxx)
      2018-06-12 16:43:26
      2000년도 전까지 신촌가면 외국맥주 10여가지 한병에 3000원
      그런데 어느날 없어졌지요......용산 한남 빌리지하고 순천향병원 사이에 구멍가게가 있었는데
      그걸로 한남빌리지 마트인가?에서 벽사이로 면세맥주 빼돌리다가 적발되어 자취를 감추었다가....
      아 조아하는 '버드아이스'......'미켈롭'....많이 마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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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죽잠바 (112.175.xxx.xxx)
      2018-06-12 13:48:09
      이젠 맥주~주이소 하면, 어떤 맥주요? 하는 세상이죠.
      허긴 소주도 마찬가지지만요.

      그만큼 풍족해졌다는 것이겠죠???
      0
    • 파렌하잇 (112.175.xxx.xxx)
      2018-06-12 13:10:03
      오늟날에는 중국, 일본 여러 나라에 맥주를 마트, 편의점에 가면 골라 마실수 있지요.
      세월이 이정도로 흘렀다니.
      쌍팔년도에는 상상도 못할 만큼 세상 많이 변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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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검심 (112.175.xxx.xxx)
    2018-06-11 23:25:14
    맥주는 오비인데...크라운 파는 집은 딱 정해져 있는데...소주만 잘팔리는곳...그리고..하이트가 나와서 단종 된게 아니라...하이트가 뜨고 맥주값 올려서 출고 됨...비열처리 맥주라..그래서 조선맥주를 하이트로 바꾸자 이러면서..크라운 맥주 안만든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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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학산 (112.175.xxx.xxx)
      2018-06-12 09:43:13
      검심님 또 있습니다.
      결혼식장 장례식장 캬바레 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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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죽잠바 (112.175.xxx.xxx)
      2018-06-12 09:24:31
      오비요? 크라운요? 고마 짜증나서 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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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고문관 (112.175.xxx.xxx)
    2018-06-11 17:33:27
    2006년에 최규하 대통령이 서거하셨을 때 자택에 유품들을 정리할 때 곤로가 부엌에서 사용을 하고 있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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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렌하잇 (112.175.xxx.xxx)
      2018-06-12 13:05:45
      곤로를 사용하고 있었다고요?
      그냥 방치, 보관된 것도 아니고 계속 사용중에?

      기름사서 채워 넣고, 성냥 불로 불 붙이는 거 상당히 성가시고 위험했을텐데.
      저때까지 계속 사용했다니. 대단하네요.
      0
  • 가죽잠바 (112.175.xxx.xxx)
    2018-06-11 17:04:08
    흐흐~ 곤로라
    89년 서울서 자취할때, 사용했네요.
    아참, 연탄보일러를 사용했는데, 자취방이 지대가 높은지라 연탄값이 좀 비쌌네요.
    번개탄은 필수품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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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렌하잇 (112.175.xxx.xxx)
      2018-06-12 13:08:21
      1988년까지 확실히 저희 집에서도 곤로에 불을 지폈지요.
      린나이 가스 레인지로 큰 맘? 먹고 갈아탄게 그 시점이었을겁니다.
      그때 이후로는 성냥 불로 불을 지펴가면서 조리하는 모습을 더는 볼수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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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별과 (112.175.xxx.xxx)
    2018-06-11 16:04:35
    또 하나 추가 하면, 아카데미에서 나온 M1911A1 콜트 BB탄총도 80년대 중반에 히트를 쳤죠.
    지금 생각 해도 참 잘 만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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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별과 (112.175.xxx.xxx)
    2018-06-11 16:02:45
    병뚜껑을 망치로 펴서 딱지 놀이 할때 크라운 맥주 왕관 그림이 있는 병뚜껑이 최고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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