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쉼터
해외에서 보기엔 럭셔리 하고 풍족한 한국 본토 의 생활
얼마전 지인 을 통해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명 은 노량진 수산시장 에서 새우 박스 냉동창고 에 나르는 일 과 수송 밑 말단 관리 를 하는 사람 과 현재 미역 양식업 에서
빡시게 일하는 지인 에게서 들은 이야기 인데....
노량진 수산시장 에서 몇년 일한 친구 는 현재 월 200만원 받고 일하고 있고 몇년쨰 미역 양식업 에 배 타면서 월급 받는 친구 는
(...대기업 도 아니고...그냥 어촌마을 좀 부유한 선주....- ㅠ-....)
무려 월 300만원 을 받고 현재 일하고 있다는군요 ㅇ ㅁㅇ;;....
(...빛 을 져서 그 빛 현재 금년도 까지 다 값고 이제 저축 중 이라고....)
...
...
...??!!!!
배 를 타고 고기잡는것 도 아니고 고작 미역 양식업 을 하는데 연봉 이 $ 36,000 이나 한국 에서 는 받는다는 말이냐??!!!! ㅇ ㅁㅇ;;.....
그 말에 그 친구 하는말 이 '굉장히 힘든 일 이라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서 지금은 외국인 이 많을땐 절반 가까이 되고 어떨땐 그나마 도
사람 이 없어서 돈 준다고 해도 일할 사람 이 없을땐 어쩔수 없이 어촌마을 사람들 끼리 부랴부랴 서로 돕는 방식 으로 한다고'
...하는 말에 경악 을 했었습니다...- _-....
근대 가만히 계산 해보니 한국 에는 서방국가 중 가장 세금 이 적기로 유명한데....미국에서 평균 35% 정도 되는 세금 에 고소득자 일수록
세금 이 50~75% 정도 까지도 되는 경우 가 있으니....
(...대신 한국 물가 가 비싸다는 말에는 제가 반발 하며.....)
'얌마?!!! 뭐가 물가 가 비싸?!!!! 나 한국 갈때 보니 거긴 전기 기본요금 이 여기 1/3 밖에 안된다....누진세 가 2~3배 정도 차이 나긴 하지만
쓰레기 수거료 도 여긴 매달 몇만원 씩 꼬박꼬박 내야 하는데 거긴 종량제 봉투 사서 쓰니 몇천원 밖에 안되잔냐?!!! - ㅠ-;;.....
(음식물 쓰레기 봉투 와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 따로 사서 써야 하지만...놀랄 정도로 여기 에 비해 매달 쓰레기 처리 비용 이 적더군요)
강남 빌라 집 한채 가 2억 3천만원 정도 하는데 세상에 어느 단순 노동직 하는 나라 사람들이 6년 정도면 내 집 마련 할수 있는 나라 가 있냐??
유일하게 크게 차이 가 나는건 '수도세' 밖에 없다....(....여긴 수영장 꽉 채우는 정도 수도세 래 봐야 12~15만원 정도 인데 한국 은 수도
그렇게 쓰면 계량기 가 팍팍 올라가는것 같더군요....- ㅠ-....)
소고기 는 제가 직접 가서 확인할때 호주산 수입 쇠고기 기준 으로 큰거 한판 에 5만원 정도 였는데....현재 다시금 미국산 쇠고기 가 거기
에도 다시 풀려서 4만원 정도 라고 하더군요.... 동네 정육점 중 미국산 돼지고기 전문 이 있었는데 반근 에 2500~3500원 밖에 안헀고...
(...다만, 휘발유 가격 은 미국 의 두배...하지만 지하철 과 버스 대중교통시스템 이 잘된 한국 에서 자동차 없어서 불편한적 은 없었습니다
-.,-a;;......)
근데 이 친구 들이 하는 딱~~~ 한마디 가 염장 을 지르는데....
...
...
...'야.....수입산 쇠고기 맛 없다....요즘 한우 먹는 사람들 많아....'
(...
...
...아니?!!! 이런 풍족한 한국 본토 백성 귀족 친구 들 같으니?! 그거 7~8만원 에 제일 비쌀땐 큰거 한판 에 10만원 아니냐?!!!ㅇ ㅁㅇ;;.....)
이게 경악 스러운 이유는.....현재 미국 왠만한 주 시급 만원 에 농장 에서 농작물 수확 하는 일 할때 월 160만원 정도 받는데...한국 하고
미국 의 단순 노동직 대우 만 봐도 몇년간 일해도 대우 가 무려 2배(...) 나 차이 난다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물론 먹여살려야 할 인구 가 한국 은 5천만명 정도 미국 은 3억 3천만명 정도 이니....인구 대비 실업자 줄여야 하는 측면 부담 에 있어선
차이 가 나는건 어쩔수가 없는 경우 이긴 합니다만....
제가 어렸을때 20년 경험 과장 월급 이 월 50만원 에 90년도 당시 20년 경험 형사 대우 월급 이 70~80만원 도 채 안되던 시절 에 비하면
1인당 단순노동직 대우 는 현재 한국 이 미국 을 압도 했다는 말인데.....혹시나.....이 친구 들이 허풍 치는건 아닌가??? 하고 여기저기
확인 해봤지만...아무래도 사실 인것 같습니다...- ㅠ-;;......
한국 이 서방국가 중 제일 세금 이 낮고 요즘 여기 오는 유학생 아이들 보면 부모 가 1~2억원 정도 는 장기 유학비용 거뜬 하게 대주고(....) 분명 한국에서 중산층 정도 되는데 3~4억원 까지 미국 유학비 대주는 부모 까지 있더군요 ㅇ ㅁㅇ;;......
처음에는 '....세상에?!!! 뭔 미친 부모 들이 다 있구나...- ㅛ-;;...'....했는데 여기 사정 이야기를 해주니..오히려 한국 에 있는 친구 들이
놀라는 겁니다....
'뭐??!!!! 한달 에 160만원 밖에 못 번다고?!!......그리고 무슨 세금 이 그리 비싸?!!!!!
너 사는곳 이 미국 이 아니라 혹시 북한 아니냐??'
...
...
...하는 말 까지 들었습니다.....다만 피시방 이나 편의점 같은곳 은 여전히 최저임금 이하 무슨 각서 같은거 쓰고 근무 한다는건 예전 과
비슷한거 같고 의자 에 앉아 책상근무 하는 사무직 은 무료 인턴 이다 뭐다...오히려 예전보다 악화 된것 으로 보입니다.....
(....근데 솔직히 이 정도면 오히려 사무직 하던 사람들 일 때려치고 단순 노동직 으로 가는게 정상 아닌가?!!! 하는 생각 까지.....- ㅠ-....)
(....물어보니 충분히 가능 하다더군요....- _-.....굉장히 힘든일 이긴 하지만 3~5년 일하면 1억원 정도 는 아무렇지 않게 버는데다...
그건 영국 이나 프랑스 또는 독일 이나 미국 이 무식하게 세금 을 많이 거두어 가는거니 그런거고 )
연봉 $ 36,000 정도 면.....서방국가 기준 이나 미국 기준 으로 만 봐도 무려 $50,000 ~ $70,000 정도 버는 사람 이 세후 남는 금액 과
비슷하다는 결과 가 나오더군요....- ㅛ-;;......
(...참고로 여기 제 지인 이 미국 정부 연방 공무원 인데 중간 연봉 $50,000 시절 세금 하고 각종 복지 에서 뜯어가는 막대한 금액 빼고 월
남는게 $ 1,100 ~ $ 1,300 정도 일정도 라서....사실상 연봉 이 높아도 세금 이 더 무지막지 해져서 의미 가 없습니다....)
->....한국 으로 비교 하면 월 110만원 ~ 130만원 딸랑 남는경우...- ㅠ-;;.....
-------> 이 부문 은 수정 합니다. 알고보니 매달 2번씩 받는다고 하더군요 > _< 그럼 월 $ 2,200 ~ $ 2,600 정도 이니
대략 $ 50,000 ~ $60,000 연봉 정도 되는 사람이 한국 에서 $ 36,000 정도 버는 세금 후 하고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한국 GDP 가 사우디 아라비아 GDP 요즘 2배 를 압도(...국방비 는 크게 차이 날때는 이스라엘 평시기준 국방비 2~3배 앞도.....- ㅠ-...) 한다더니....무슨 중산층 생활 이 미국 에 놀러오는 사우디 왕족 인줄 알았습니다......
(...물론 사우디 는 왕족 이 국가 부 전체 를 독점 한다는 경우 입니다만.....2017년도 기준 으로 한국 의 중산층 생활 이 왠만한 서방국가
중상류층 ~ 상류층 중간 정도 될줄이야....상상 도 못했습니다...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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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Mariner (112.175.xxx.xxx)
- 2017-10-15 09:56:18
- 문제는 그렇게 살면서 지구에서 제일 불쌍한 지역인 양 이간질 하는 정치인 놈들과 거기 홀랑 넘어가는 우민들이 넘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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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가다 (112.175.xxx.xxx)
- 2017-10-16 17:44:50
- 우리나라 교육비는 유치원 시절부터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태권도같은 운동,피아노같은 예능,바둑,학습지를 풀거나 학원같은 곳을 다니는게 일반적입니다.
중학교에 들어가면 대다수가 방과후에 학원에 다니게 되고 학교 수업 이전에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하기 때문에 학교 수업은 그냥 형식화되어 있습니다.
체육특기자는 학부모들이 각출해서 팀 운영비의 일부를 보조하는데 어떤걸 하는에 따라 다르지만 월간 수백만원이 들어가는 경우도 허다한데 기간은 프로가 될때까지입니다.즉 초등에서 시작해서 대학까지 간다면 초등부터 대학까지 점점 비용이 증가한다고 보면 되는데 이렇게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니 부모들간에도 엄청난 갈등이 일어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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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웬리 (112.175.xxx.xxx)
- 2017-10-17 00:14:05
- ....학창시절 학원가방 2~3개 의 악몽 이 ....- 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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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가다 (112.175.xxx.xxx)
- 2017-10-16 16:00:54
- 사실 물가가 비싸다고 하지만 단순하게 식료품비만 계산하면 아주 힘든게 아닙니다만 외적인 부분 즉 교육비같은 비용은 어지간한 수입이 아니라면 모두 힘들어 합니다.
못벌면 못버는데로 잘벌면 잘버는데로 비례해서 교육비가 들어가는데 대다수가 경쟁적으로 교육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할수도 없는 그냥 거의 모두가 교육비라는 에스컬레이터에 같이 타고간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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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웬리 (112.175.xxx.xxx)
- 2017-10-16 16:46:36
- ........결국 교육비 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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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chemist (112.175.xxx.xxx)
- 2017-10-16 15:31:20
- 결정적으로 선진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면 선진국 들은 주거비 식료품비 교육비가 쌉니다.
이 세가지는 생활이 아니라 생존에 관계 된 것이기 때문에 하위층일수록 부담을 많이 느끼는 항목이고, 결국 우리나라는 물가가 비싼 나라이고 살기 힘든 나라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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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chemist (112.175.xxx.xxx)
- 2017-10-18 18:00:34
-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도시에서 아파트 월세 100만원 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 월세 100만원이면 보증금 1억짜리 전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세보증금이라는 것이 은행에 넣으면 이자만큼은 나와야 되니까요.
1억짜리 전세를 찾을 수가 있나요?
조금전 부동산114 사이트에 보니까
전국 전세평균 제곱미터당 238만원.... 25평으로 계산하면 2억 정도 됩니다.
서울 전세평균 제곱미터당 414만원.... 25평으로 계산하면 3.5억 정도 됩니다.
월세로 치면 200만원, 350만원입니다.
우리나라가 훨씬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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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웬리 (112.175.xxx.xxx)
- 2017-10-16 16:43:55
- ......주거비 비쌉니다.....서방국가 대부분 이 (...영국 이 그중 제일 엄청나고..- ㅛ-...) 월 100만원 이하 아파트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제가 사는 캘리포니아 는 $ 1100 ~ $ 1300 정도 가 보통 인데
여길 벗어나서 다른 주 에 가면 주로 2005년도 에 신축한 아파트 업체 기준으로 원룸 40만원대
찾기가 쉽지만 그나마 신축 기준 이고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 들은 이런 가격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유럽 이나 북미 쪽 에 사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도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더 비싸면 비쌋지....제가 사는곳 보다 싼데는 정말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ㅠ-a;;.....)
반면에 서울 이라도 요즘엔 방 2~3개 기준 월세 40만원대 수두룩 합니다....
(...다만 보증금 이 너무 쎼서.....- _-....)
서울 과 해외 양쪽 에 둘다 집 이 있는터라 이 점에 있어선 잘 알고 있는편 인데 한국 에선
아주 지독한 집주인 을 만나지 않으면 이사 갈떄 보증금 도 크게 고장난 부문 없으면 거의
돌려주는 편 이고 그래서 저도 크게 손 을 못대고 있습니다...하지만 해외 특히 미국 은 보증금
은 2~3개월 월세 정도 이지만 대신 사소하게 집 고장난 부문 수리비 부터 시작해서 청소비
심지어 못 하나 박는것도 하나당 1~2만원 씩 (?!) 보증금 에서 다 깝니다....ㅎㄷㄷㄷ......
확실히 한국 가서 느낀건 식료품 이나 식자재 구하러 고생한 기억 이 나는군요....전부 해외 슈퍼
업체 나 도매상 가서 사느라 고생좀 했었습니다...(...우유값 보고 기절초풍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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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이맨 (112.175.xxx.xxx)
- 2017-10-16 14:55:27
- 님 글에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먹고사는 문제는 넘어섰습니다.
단지 여기 특징은 자녀 교육비가 어마 무시하게 들어간다는 거.
애 둘 학교다니면 월 1~3백만원이 사교육비로 깨지고 남들 다 보내는 어학연수 해외여행 주기적으로 보내야 되고 대학들어가거나 유학가면 학비가 엄청난데 그나마 졸업해서 취직못하면 계속 부양해야 하죠.
교육비 문제만 없으면 치안도 좋고 천재지변도 없고 정말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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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웬리 (112.175.xxx.xxx)
- 2017-10-16 16:32:45
- 정부 에서 국내 외국인 학교 정도 만 으로도 공교육 질적인 면 에서 신경 써주고 좀더 강력한 정책 으로 밀고 나가주면 좋으련만....우리 어렸을때 실력파 중심 이면서도 온화 하셧던 분들 선생님 분들
세대 와 중재 에 탁월했던 교장선생님 세대 양쪽이 은퇴 하신후 확실히 이상하게 변해 버린것 같습니다.... -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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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가다 (112.175.xxx.xxx)
- 2017-10-16 13:46:49
- 강남아파트를 네이버 부동산에서 검색하니 81제곱미터형 역삼레미안같은 경우에 평당(3.3제곱미터) 4,300만원쯤이며 10억7천에 매물이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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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가다 (112.175.xxx.xxx)
- 2017-10-16 13:34:34
- 장기 유학을 보낸 부모중에 상당수는 노후 대책이 전혀 없어서 거지꼴로 노후를 보내야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2억원대라면 분당권 변두리 24평형 아파트 전세나 가능할 정도죠.
한국인이 선호하는 돼지고기 삼겹살이나 목살은 100g에 2~3천원쯤하구요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은 반값쯤 할겁니다.한우는 등심같은 경우에 100g에 8,000~만원정도하고 채끝같은 경우에 만원~1,5만원 정도합니다.4인 가족이 집에서 한우구워 먹을려면 10만원쯤 들어가면 한우고기란게 이런맛이란걸 살짝 느낄수있고 배불리 먹을려면 더많은 돈이 필요하겠죠.
결혼해서 애낳고 살아가기 힘든게 사교육비가 장난아니게 들어가고 결혼 비용은 물론이고 결혼 이후에도 A/S 비용이 들어간다는 팁을 드리고 싶네요.
300만원 그까이꺼 그냥 껌값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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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웬리 (112.175.xxx.xxx)
- 2017-10-16 14:10:25
- ......그렇군요....예전엔 빛 지면서 또는 자녀 가 해외 에서 일하면서 유학비용 벌었는데...요즘엔 노후자금 탕진 을.....강남 고층아파트 시세 는 무리입니다 ㅇ ㅁㅇ;;.....제가 아는곳 도 20억원 -> 22억원 으로 올랐습니다....
게다가 레미안 이라면.....그거 비싸기로 국내 30위권 안에 들어가는 고급 고층아파트 브랜드??!!!!
...사교육비...확실히 저희 세대 에 비해서 요즘 공교육 이 더 떨어진듯한 느낌 이 나더군요....
(....20~30년 마다 유지비 최고 로 많이 들어가는 고층 아파트 말구요....ㅠㅠ.....그런건 저희 같은 중산층 들은 절때로 못삽니다...ㅎㄷㄷㄷ.....제가 어렸을때 살던 강남 35평 고층아파트 가 1~2억 였는데....이젠 10~20배 로 대폭등 한 터라...ㅎㄷㄷㄷ......
끽해야 빌라 한채 나 서울 벗어나서 적당한 시골 에 단독주택 이나 50 CC 스쿠터 한대 사서 댕겨야....- 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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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병솔 (112.175.xxx.xxx)
- 2017-10-15 20:14:45
- 유럽 부국 제외하고도 같은 영미권 국가인 호주 시급이 1.5만이 넘는데 그럼 미국에서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더구나 식료품 물가가 이미 런던보다 비싸진 우리나라하고 비교해서 물가도 더 싼데 말이죠
우리나라 물가 싼건 이제 일부 공공재 제외하고는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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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웬리 (112.175.xxx.xxx)
- 2017-10-16 02:08:46
- 호주 는 서방국가 에서 상급 으로 물가 (교통비, 의료비 그 밖에 여러가지 포함 되며 인터넷 도 포함-.,-) 비싸기로 유명합니다....ㅎㄷㄷㄷㄷ......시급 1.5만원 인건 이유 가 있죠.....
딴건 둘쨰치고 거기 도 치과 가는데 일정연령 제외한 어린이 들 제외하곤 공공 의료보험 이 커버 안됩니다...- ㅠ-.... (...사보험 은 가능하다고 하나....)
충치 치료 하나 하는데만 기본 + 엑스레이 + 충치 치료 에만 무려 한국돈 으로 30만원(.....) 넘게 들어가는데....이는 미국 보다 비싼 가격 입니다...(....10~20만원 만 더주면 미국 에서 크라운 하는 비용 - ㅛ-...)
거의 ADSL 정도 밖에 안되는 인터넷 속력 이 한국 하고 매달 요금 이 비교해서 터무니 없습니다....
(...이것도 불과 10~15년 전에는 모뎀 사용 했다더군요 - ㅠ-....)
게다가 호주 세금 도 소득 마다 다르지만 평균 32.5% 로 거의 미국 세금(...) 하고 맞먹습니다....
- .,-a;;.......
(18000 ~ 37000 호주 달러 당 19%. 37000 ~ 8만 호주 달러 가 32.5%.....그리고
호주 에서 18만 달러 버는 사람 이면 무려 세금 이 45%(.....) 에 달합니다.....)
...런던 은 북유럽 다음 으로 서유럽 최대 물가 지옥 입니다....ㅎㄷㄷㄷㄷㄷ......
한때 폴란드 를 비롯해 유럽여행 계획하던 저 조차도 북유럽 하고 영국 은 안 가려고 했을정도
였습니다....(....게다가 이거 3~4년전 였음...ㅎㄷㄷㄷ.....)
여러가지 있지만....딴건 둘쨰치고.....런던 지하철 살인적 입니다.....
(....아마도 대중교통비 는 서방국가 중 제일 비쌀겁니다....ㄷㄷㄷㄷ.....)
-> 다행히 식자재 는 한국 보다 싸긴 합니다....- 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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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검심 (112.175.xxx.xxx)
- 2017-10-15 11:46:10
- 그거 하다가 내리면 개털 된다는건 말 안해주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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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검심 (112.175.xxx.xxx)
- 2017-10-15 11:45:48
- 무려 월 300만원 을 받고 현재 일하고 있다는군요 ㅇ ㅁㅇ;;....
님이 해보시던가..그 좁은 배에 몇달씩 배타고 살아야 하는일인데...똥도 그냥 막싸고 씻지도 못하고..두들겨 맞는 일도 허다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