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쉼터
김일성 회고록 출판에 대한 견해
<세기와 더불어>원본대로 남한에서 출판된다고 한다.
진보의 아이콘 진중권 교수는 판다지소설(환상소설)이라고 했다.
하태경 국회의원은 출판을 허용해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 이사회의 우월성을 과시하자고 한다.
하의원은 몇년전에 북한방송을 개방하자고도 했다.
북한 것들을 믿는 국민이 있겠냐이다.
이 주장에 다른 강력한 견해가 있다.
빨갱이들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라고 한다.
나는 전자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현재 나자신을 비롯해서 여러분은 자신도 모르게 수준이 높아져 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고리타분한 것은 기피한다.
사기라면 아예 보려고 하지 않는다.
처음 호기심은 처음일 뿐이다.
물질, 문화적, 정치적 성장이 남과 북은 천지 차이다.
모든 면에서 자신감이 넘처져 주저할 필요 없다고 본다.
문제는 화석같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힘든 것뿐이다.
* 만약 김일성 회고록이 출판자유화 된다면
이것이 얼마나 사기인가를 책으로 내고 싶다.
아마 내가 아니더라도 많은 이들이 책과 유트브로 나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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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블리츠 1941 (10.0.xxx.xxx)
- 2021-04-23 12:07:43
- 이나라는 읏긴게 개일성 회고록도 표현의 자유 들이미는데 전두환 회고록은 출판 금지를 시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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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10.0.xxx.xxx)
- 2021-04-24 18:37:06
- 뻔한 거라 그런 거 나와도 다들 안다고 보는 게 상식적이지만, 그렇지 않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당 야당쪽에 다요. 예를 들어 전두o 회고록이 그랬죠. 결국 어떻게 됐나요. 기를 쓰고 판금하자 한 사람들 지금은 뭐라고 하고 있나요..
그리고 지금 여당쪽에 있는 운동권386은, 김일성 노작집같은 걸 타자한 HWP파일을 들고 대학교와 노동현장에서 "학습"하던 자들입니다. 그런 한심한 사람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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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의 행군 (10.0.xxx.xxx)
- 2021-04-23 20:07:22
- 북한이 가난해서 기름살 돈이 없기 때문에 전쟁이 안난다는 주장과 같은 맥락입니다.
저책 가지고 대놓고 쇠내교육 교재로 활용할 것이고 국민의 40퍼센트 이상이 곧이 들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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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희45 (10.0.xxx.xxx)
- 2021-04-23 15:22:09
- 지금 문재인 비롯 청와대 주사파 놈들이 저런 책 읽고 빨갱이 된 겁니다.
우리 나라에 저런 책 읽고 선동되는 얼빵한 국민들이 많습니다. 대략 40%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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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강부국 (10.0.xxx.xxx)
- 2021-04-23 14:57:15
- 출판, 출간, 저작권료는 누구건가요??????
림종석 동무가 북조선린민들 저작권료 보내줘야 한다는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또 남조선 린민들 핵핵 거리겠고만....핵핵핵핵핵핵...아유 조아라 핵핵핵핵핵핵 ㅋㅋㅋ
아 저작권료 안 보내줌 모르갔심다.....
밑에 회원님 말마따나, 요즘 초딩 교과서 이승만, 박정희는 역대 독재 아주 나쁜 인물로 묘사 하고 있던데요!!!
우리 최고조 거시기 받들어 모시기 쉽겠군요 미래에....머지않은 미래에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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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우스 (10.0.xxx.xxx)
- 2021-04-23 14:49:26
- 웃긴 것이 백두산의 사계 ..교육방송 다큐프로그램에 김일성 생가를 넣고 김일성 업적을 자랑하는 해설사의 내용을 일부러 넣는 나라입니다.
쓸데없는 책 찍어서 지구환경 파괴 안했으면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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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프독 (10.0.xxx.xxx)
- 2021-04-23 14:03:41
- 나는 읽었는데 황당무계한 회상기보다는 조금 나았습니다. 솔방울로 수류탄 만들었다는 말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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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프독 (10.0.xxx.xxx)
- 2021-04-24 10:04:16
- 무슨 독쏘전 !?무슨 대일전?. 하바로프스크 야영에서 새끼 만들고 놀다가 1945년 9월 추석 전날
소련 상선 푸가체프호 타고 기어들어온 것이 다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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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갑군 (10.0.xxx.xxx)
- 2021-04-23 15:55:16
- 감사합니다.
내친 걸음에 한마디 더 문의드립니다.
몇년전 콩사탕 논객하고 아웅다웅할때 제가 김호로는 민족이 도탄에 빠져 있을때
일본과 중립조약을 체결해서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소련으로 도망가서 말단 용병이
되어 자빠져 놀면서 살을 통통하게 찌운 넘이 아니냐?라고 공격했더니 그 콩사탕은
김호로가 소련군으로 독소전에 참전해서 열나게 잘 싸워 훈장까지 받았다 고 핏대를
올리던군요.
김호로 회고록에는 김호로가 소련군으로 독소전에 참전해서 잘 싸우다가 대일전에도
선봉으로 참전했다고 되어 있던가요?
아니면 조선혁명똥통군이란 유령 부대를 이끌고 북한 점령 소련 25군과 똑같은 경로로
일본군과 충돌해가며 북한에 기어 들어간 것으로 되어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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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ad (10.0.xxx.xxx)
- 2021-04-23 13:30:43
-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나라의 대통령들을 민족의 죄인으로 전락시키고
수백만명의 북한 주민을 아사시키고 대한민국 국민 수백만명이 희생되었으며 전 국토가 초토화되게 한
민족 최악의 전범놈 그리고 학살자를 주둥아리 마를정도로 칭송하거나 지도자로 인정하여야 된다는 진보시키들을 보면 이 시키들 대가리는 너무 진보되어 가락국수사리를 채워서 대가리를 달고 다니는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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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갑군 (10.0.xxx.xxx)
- 2021-04-23 12:59:50
- 우리민족끼리인지 하는 싸이트가 접차되기 전에(요새는 해금되었나요?) 이런 저런 구경을
하면서 이걸 공개하는 것이 오히려 이 사회에 득이 되겠다 생각했는데 웬걸 진보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못 보게되었습니다.
그 내용중에는 김일성호로가 김구선생을 만났을 때의 야그도 있었는데 그 일부를 보고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김구선생이 남북협상차 월북하였을 때 김일성 호로와 단독 면담한 적이 있었다는데 그때
김구 선생이 김일성호로 앞에서 무릎을 꿇고는 김일성호로를 참된 민족의 지도자라 칭송하면서
차고 있던 주머니에서 임시정부 옥쇄를 꺼내 김일성 호로에게 바쳤으나 김일성호로는 이러지
마시라며 그 옥쇄를 김구 선생께 돌려주었다는 것입니다.
김일성 호로 회고록을 보신 분들께 위 내용이 회고록에 들어 있는지 문의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