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쉼터
현대판 바벨탑을 쌓고 있는 그들
작성자 : 무사태평(220.89.xxx.xxx)
입력 2020-12-07 20:43:26
  • 조회수 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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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델란드 화가 피터 브뤼겔의 '바벨탑'(1563년 작)

바벨탑을 쌓아 하늘에 닿으려는 오만한 인간들에게 신이 벌을 내리죠.
지금 딥스테이트 세력이 이루려는 것, 
그것은 바로 현대판 바벨탑을 쌓으려는 오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권력과 기술과 자본을 모두 움켜쥔 자신들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선민의식,
자신들이 이 세상의 지배계급이 되어 세상을 설계하고 다스려야 한다는 자가당착.
마침내 신의 영역을 넘보는 오만함과 불경함을 
이번 미국 대선을 통해 공공연히 드러낸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신의 벌을 받을 수 밖에 없겠죠?
동양적 시각으로 보더라도 민심이 천심 곧, 하늘이죠. 
민심, 전통적 가치를 지키려는 미국 국민들의 지지를 얻은 트럼프가 
최후의 승리를 얻을 것입니다.  

아마 이것이 신의 뜻이 아닐까요?

<뱀발>
딥스테이트 세력의 주축은 엄청난 세속적 성공을 거둔 유태인들,
그런데 구약의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유태인들은 또 다시 바벨탑을 쌓고 있습니다.
혹시, 유태민족은 영원히 존경받으며 완전하게 정착하지는 못할 운명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고 보니 맑스로 대표되는 공산주의자들 역시 유태인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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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0 / 500
  • best무사태평 (112.175.xxx.xxx)
    2020-12-08 00:11:04
    록펠러 가문, 조지 소로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헨리 키신저,
    매들린 올브라이트(클린턴 당시 국무장관) 등 딥스테이트의 실세들이자
    미국 각 분야에서 최상위의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막대한 영향력을 부리는 유태인들을 말합니다.

    사방이 적으로 둘러쌓여 생존이 최우선 과제인 이스라엘 본토 유태인들보다
    미국 국적의 대 성공한 유태인으로서 권력과 자본과 기술을 좌지우지 하는 이자들이
    글로벌리즘을 주장하고 친중적 성향으로 세상을 리셋 하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흔히 얘기되는 빅머니, 빅텍, 빅미디어 그런 부류들이죠.
    3
  • 우주소주 (112.175.xxx.xxx)
    2020-12-08 15:09:26
    아마 트럼프가 최후의 수단으로 이들의 탑을 부너뜨릴것입니다.
    저도 그냥 대통령 연임의 문제가 아니고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와의 전쟁으로 봅니다.
    트럼프가 이들을 때려잡길 기원합니다.
    이스라엘에게" 예루살렘 수도 인정"이라는 큰 선물을 준 트럼프가 신의 한수를 놓은듯 보입니다.
    지금의 상항으로 보자면요.
    큰 전쟁입니다. 아주 큰 전쟁
    0
  • 무사태평 (112.175.xxx.xxx)
    2020-12-08 09:42:26
    딥스테이트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군요.

    딥스테이트(deep state)란 합법적 정부가 아니라
    정부를 조종 또는 방해하며 실질적인 지배력을 행사하는
    막강한 힘을 가진 배후세략을 말하는데요 '그림자정부'라고도 합니다.
    영화에서나 나올법 한 얘기인데 실존한다는 것이죠.
    그 딥스테이트 세력은
    아래에서 언급한 막간한 자금과 기술을 가진 대 부호들(대부분 유태인)과
    오바마, 힐러리, 헨리 키신저, 넨시 팰로시 등 실질적 권력을 행사하는 정치권력자들
    그리고 미디어 또는 사실상 미디어 역할을 하는 사회적 권력자들이 결탁된 집단입니다.

    이들이 2016년에 자신들이 당연히 차지하리라 했던 대권을 트럼프에게 빼앗기자
    그를 끌어 내리기 위해 오바마와 힐러리의 지휘 하에 CIA와 FBI가 공작을 담당하고
    CNN, NYT 등 주류언론들이 총 동원되어 트럼프에게 뒵집어 씌운 누명이
    바로 '러시아 커넥션 스캔달' 즉, 트럼프가 적국 러시아의 도움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프레임이었고 이를 빌미로 탄핵시키겠다며 지난 4년 내내 트럼프를 괴롭혀 왔던 것이죠.
    하지만 이 스캔달을 조사한다고 만든 '뮬러 특검'이 2년간 같샅이 뒤졌으나
    결국 아무 성과가 없이 끝났고 그 과정에서 초대 벡악관국가안보보좌관을 했던
    마이클 플린이 곤혹을 치르는 억울함을 당했죠.
    이 '러시아 커넥션' 공작은 기림해제된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힐러리와 오바마의 조종에 의한 공작이었음이 밝혀져
    조만간 이들은 기소 당할 것입니다.
    1
  • 무사태평 (112.175.xxx.xxx)
    2020-12-08 00:11:04
    록펠러 가문, 조지 소로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헨리 키신저,
    매들린 올브라이트(클린턴 당시 국무장관) 등 딥스테이트의 실세들이자
    미국 각 분야에서 최상위의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막대한 영향력을 부리는 유태인들을 말합니다.

    사방이 적으로 둘러쌓여 생존이 최우선 과제인 이스라엘 본토 유태인들보다
    미국 국적의 대 성공한 유태인으로서 권력과 자본과 기술을 좌지우지 하는 이자들이
    글로벌리즘을 주장하고 친중적 성향으로 세상을 리셋 하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흔히 얘기되는 빅머니, 빅텍, 빅미디어 그런 부류들이죠.
    3
  • 이연희45 (112.175.xxx.xxx)
    2020-12-08 00:03:10
    딥스테이트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유대인들은 트럼프 지지하지 바이든 지지 안할 걸요?
    오바마가 이란과 핵협정 맺을 때 이스라엘 편 안들고 이란 편들었습니다.
    반면에 트럼프는 오바마가 이란과 맺은 핵협정 무효로 하고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선언하면서 철저히 이스라엘 편을 들었죠.
    이스라엘도 트럼프 지지하지 바이든은 싫어합니다.
    2
  • 무사태평 (112.175.xxx.xxx)
    2020-12-07 20:57:54
    바이든의 사면 조건 투항설이 돌고 있는데요,
    아직 확인이 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만 이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딥스테이트 세력들을 분열시키고 전의를 꺾어 붕괴되도록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아마 이런 목적을 두고 린 우드, 마이클 플린, 토머스 매키너니 등이 계속 분위기를 잡아 나가고 있죠.
    이것은 딥스테이트 세력을 무너뜨리기 위한 직접적 목적이 있고
    동시에 넓게 보면 딥스테이트 세력을 국민들로부터 완전히 고립시키기 위한
    고도의 심리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싸움은 이제 대통령 당선자가 누구냐 하는 '트럼프 vs 바이든'의 싸움이 아니고
    외세(중국 등)와 결탁한 국가전복세력과 이에 대항해 마국의 전통적 가치를 수호하려는 국민 사이의 전쟁으로
    비화되었습니다. 또 사실이 그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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