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쉼터
옛날 담배.jpg
작성자 : lobates(203.255.xxx.xxx)
입력 2020-09-04 16: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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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담배.jpg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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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clxvi (112.175.xxx.xxx)
    2020-09-11 17:55:23
    새마을 담배는 80년대 중반까지도 길거리 좌판에 놓고 팔아서 가끔 사다 폈는데...
    필터가 없어서 혓바닥에 담뱃잎이 붙어서 돌아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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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석이 (112.175.xxx.xxx)
    2020-09-06 10:50:23
    청자부터 피웠는데 솔이 안보이네요 특히 청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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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장출신 (112.175.xxx.xxx)
    2020-09-05 21:26:55
    89년 8월 입대하니 백자를 주더군요. 몇개월 지나니 백솔을 주고 전역할때 까지 쭉 백솔로 살았습니다. 백솔 나왔을때 고참들이 니들은 참 좋을 때 군생활 한다고 하면서 88담배 주면 군대에 말뚝 박을텐데... 하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이 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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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강부국 (112.175.xxx.xxx)
    2020-09-05 18:28:40
    소...솔이 읍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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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bat (112.175.xxx.xxx)
    2020-09-05 17:12:40
    군대에서 은하수를 피웠는데...담배많이 핀다고 별명을 염소라고...제대하곤 도라지를 피웠네요....33년 피우다 어느날 딱 끈었네요...담배끈으니 최고로 잘한일인 듯...만고에 도움안되는 것이 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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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08 (112.175.xxx.xxx)
    2020-09-05 16:45:18
    70년대 울 아버지는 새마을 피셨는데 저렇게 땅딸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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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학산 (112.175.xxx.xxx)
    2020-09-05 10:11:18
    40년 담배 골초로 이끈 화랑 담배가 안 보여 섭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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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렬 (112.175.xxx.xxx)
      2020-09-05 23:11:33
      휠타 없는 화랑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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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병폭파449 (112.175.xxx.xxx)
    2020-09-05 09:38:25
    고삐리 시절 저 명승...
    길이가 짧아 짱박아 피기 좋은 품목이였습니다.
    그때당시 한갑에 50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 명승 떨어지면 환희사다가...
    대학다닐적엔 솔과 거북선.
    군시절 보급품은 은하수와 한산도...
    여담입니다만
    길면서 밤색의 모어, 켄트, 던힐, 말보로, 맨솔의 KOOL...양담배도 숨어서 피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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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노짱 (112.175.xxx.xxx)
    2020-09-04 17:54:09
    청자 까지는 알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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