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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생활모습은?'… 방북기자가 촬영한 북한 생필품들
작성자 : 고유황경유(100.100.xxx.xxx)
입력 2018-04-05 10:49:10
  • 조회수 5579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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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 콜라가 눈에 띄네요.


출처 :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5/2018040500860.html

대표 이미지

2018040500835_0.jpg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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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load (112.175.xxx.xxx)
    2018-04-05 11:01:19
    북한의 유토피아인 평양의 수준이 우리 80년대 수준보다도 솔직히 못하다고 보는데 우린 그걸 세련되었다고 연일 방송에서 칭송이라고 할 정도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찍힌 생필품 꼬라지와 물량은 80년대 수준이 될까말까......
    지도자란 인간은 불과 얼마전까지 국제공항에서 화학테러를 감행하였고 반대세력을 흔적도 없는 방식으로 공개처형을 하였고 지금도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수용소에서 그 생명을 연명하고 있다고합니다.
    그런 국가의 지도자가 공연을 관람하였다고 감개무량하는 꼬라지를 보노라면 참 우리나라도 이제는 갈때까지 가는것 같구나라고 생각이 절로 듭니다.
    친구와 한잔 기울이며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나라의 가난과 변혁과 개혁과 영광을 보았으며 이제는 조국의 몰락을 지켜볼 차례인가라고....
    12
  • 기상관측병 (112.175.xxx.xxx)
    2018-04-06 04:31:38
    못사는 집에 잘사는 친척이 놀러온다니까 꼬질꼬질한 자기 아이들은 다락방으로 숨기고, 셋방살이하는 집에 남대문 시장에서 사다놓은 짝퉁과 중국산으로 잔뜩 허세를 부려놓은듯한 촌스럼이 느껴지네요.
    0
  • combat (112.175.xxx.xxx)
    2018-04-05 21:12:43
    세상이 한번 뒤집히는 대변혁이 일어나야...또한번 피눈물를 흘려야...다시 반세기 정신차리고 살 듯합니다...족속 자체가 쉽게 망각하고 나데는 혈통이라....개정은이 마냥 찍소리하믄 끌어다 쥑여버려야....쥐죽은 듯이 찍소리도 몬한다는 ....
    1
  • 희노짱 (112.175.xxx.xxx)
    2018-04-05 18:32:51
    모든게 거짓말인 곳..
    1
  •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2018-04-05 17:45:49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11516025984744
    0
  •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2018-04-05 17:39:49
    잘 해놨군요 더 이상의 지원은 필요 없어 보입니다.!!
    차관 갚으라고 해야죠. 이제
    4
    • 페로시안불루 (112.175.xxx.xxx)
      2018-04-05 20:21:42
      차관갚으라는 소리는 공감이 가는구먼요....^^
      0
  • 파렌하잇 (112.175.xxx.xxx)
    2018-04-05 15:35:15
    북한 땅에도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를 볼수가 있다니.

    남한쪽에서 제 3국을 경우해서 들여온 것이 분명한데, 값이 얼마 정도할진 몰라도,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가 아닐까 합니다.
    탄산음료의 유통 기한은 캔 2년, 페트/유리병 1년 이라고 알고 있는데, 코카콜라 캔의 디자인으로 봤을때 제법 지나보이는데....
    0
  • 평화 (112.175.xxx.xxx)
    2018-04-05 13:53:09
    자~ 세련된걸 보여주세요. 저런 쌍팔년도 비쥬얼이 혹시나 세련되었다 하는건가요?
    언제 세련된거 나오는거에요? ㅋㅋ
    1
  • 우주소주 (112.175.xxx.xxx)
    2018-04-05 11:16:14
    지난 토요일 평범한 직장인 결혼식을 치른 사척 모 리조트 결혼식장이나 음식만도 못하군요.
    국가가 맞이하는 손님 밥상이 이 모양인에 일반인들은 어떨지 짐작이 됩니다.
    개돼지들 위로위로 보내드려서 저런 후진 세상에서 살게 해야죠.
    로드님 말씀에 여운이 길게 남는군요. 이렇게 망쪼로 갈 줄이야 ㅡ,.ㅡ
    1
    • 페로시안불루 (112.175.xxx.xxx)
      2018-04-05 20:19:42
      동네 평일 9천원짜리 한식부페집 수준도 몬 데네요...
      저런 수준으로 국가적 행사 손님 맞이라니...
      0
    • mactruck (112.175.xxx.xxx)
      2018-04-05 18:38:06
      너무 나가셨네요 ^^
      좀 괜찮은 한식뷔페만도 못합니다
      0
    • VITRUVIUS (112.175.xxx.xxx)
      2018-04-05 11:51:20
      어이쿠. 리조트수준하고 비교하시다뇨~!! 80년대만도 못한 수준에다가..
      넘 높게 쳐주시네요 ㅎㅎ
      0
  • load (112.175.xxx.xxx)
    2018-04-05 11:01:19
    북한의 유토피아인 평양의 수준이 우리 80년대 수준보다도 솔직히 못하다고 보는데 우린 그걸 세련되었다고 연일 방송에서 칭송이라고 할 정도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찍힌 생필품 꼬라지와 물량은 80년대 수준이 될까말까......
    지도자란 인간은 불과 얼마전까지 국제공항에서 화학테러를 감행하였고 반대세력을 흔적도 없는 방식으로 공개처형을 하였고 지금도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수용소에서 그 생명을 연명하고 있다고합니다.
    그런 국가의 지도자가 공연을 관람하였다고 감개무량하는 꼬라지를 보노라면 참 우리나라도 이제는 갈때까지 가는것 같구나라고 생각이 절로 듭니다.
    친구와 한잔 기울이며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나라의 가난과 변혁과 개혁과 영광을 보았으며 이제는 조국의 몰락을 지켜볼 차례인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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