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업체 뉴스

한화시스템, ‘버터플라이’로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 미래 연다

  작성자: 운영자
조회: 3779 추천: 0 글자크기
1 0

작성일: 2020-06-24 14:55:13








한화시스템, ‘버터플라이’로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 미래 연다




□ 국토교통부 주관 ‘UAM Team Korea’에 업계 대표로 참여


□ ’19년 국내 기업 최초 UAM 시장 진출…미국 PAV 개발 선도 기업 ‘오버에어’ 와 ‘버터플라이’ 공동 개발


□ ’26년 시범 서비스, ’29년 본격 상용 서비스 제공 등 UAM 생태계 조성… ‘Global UAM Solution Provider’로 도약 선언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은 24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K-UAM, Korea Urban Air Mobility)’산·학·연·관 협의체인‘UAM Team Korea’에 업계 대표로 선정돼 발족식에 참석했다.


지난 ’19년 7월 국내 최초로 UAM 시장에 진출한 한화시스템은 향후‘UAM Team Korea’의 일원으로서‘K-UAM’로드맵의 신규 과제 발굴 및 참여 주체 간 협업을 통해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 산업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미 PAV 개발 선도 기업인 미국의 *오버에어사에 약 300억 원을 투자하고, 핵심 엔지니어를 현지에 파견해‘버터플라이’기체 개발 전 과정에 적극 참여 중이다.


한화시스템의 센서·레이다·통신 및 항공전자 기술과 오버에어의 특허기술인‘에너지 절감 비행기술’ 등이 적용되는‘버터플라이’는 4개의 *틸트로터가 장착된 전기식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타입으로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갖추고 있다.


고속 충전을 통한 연속 운항이 가능하고, 최고 시속 320킬로미터로 서울에서 인천까지 약 2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운임료도 ‘K-UAM 로드맵’에서 예측한 바와 같이 모범택시 비용 대비 큰 차이가 없는 수준으로 비용 경쟁력도 충분히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소음 수준도 헬리콥터보다 15데시벨 이상 낮게 개발되어 보다 조용하고, 친환경적인 에어택시 구현이 가능해 도심용 모빌리티 서비스에 최적화된 기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향후‘Global UAM Solution Provider’라는 비전 하에 기체 개발뿐만 아니라 지상 인프라, 운항 서비스 분야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26년부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UAM 운항 시범 서비스를 추진하고, ’29년까지 점차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가며 상용화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관 ‘미래형 자율 비행 개인 항공기(OPPAV) 기술 개발’과제에도 참여해, 비행 안전을 위한 기체의 핵심 장비인 ‘비행제어 컴퓨터(Flight Control Computer)’를 개발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는 “UAM 산업 선행 진출을 통해 보유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UAM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하며 전방위적인 사업기회를 발굴해 ‘Global UAM Solution Provider’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PAV(Personal Air Vehicle): 개인비행기

*오버에어(Overair): 우버가 추진 중인 ‘우버 엘리베이트(Uber Elevate)’ 의 핵심 파트너사 중 하나인 ‘*카렘 에어크래프트’에서 분사된 기업

*카렘 에어크래프트(Karem Aircraft): 수직이착륙기(VTOL) 전문 업체로 ‘고효율’,‘저소음’의 PAV를 구현할 수 있는 다수의 특허 및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음,
카렘 에어크래프트 설립자 겸 오버에어 공동 설립자인 에이브 카렘 (Abe Karem)은 무인정찰∙공격기 프레데터(Predator) 등 14개 기체 설계 경험을 갖춘 세계적인 항공 전문가로 현재 오버에어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 중

*틸트로터(Tilt-rotor): 주익(비행기 동체의 좌우로 뻗은 날개 중 가장 큰 날개) 양 끝에 장치한 엔진과 프로펠러를 위아래로 회전시켜 수직 이륙이나 고속 전진 비행이 가능한 비행기의 회전익
*e-VTOL(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전기식 수직이착륙기

 


이미지

이미지2_PAV 버터플라이(Butterfly) 기체.png

댓글 1

  • 별늑대 2020-07-04 추천 0

    중형표준차량, 자주도하장비, 그리고 이번엔 PAV, 한화와 현대가 여기저기서 많이 부딪치는군요. ^^;;
    (채택된 곳만 살아남는 군 사업과는 달리, 민간의 PAV 경쟁은 승자, 패자가 확실히 결정날지 모르겠습니다만...)

    댓글의 댓글

    등록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