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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태국 공군과 T-50TH 추가 8대, 2.6억불 계약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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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31 09:26:45








KAI, 태국 공군과 T-50TH 추가 8대, 2.6억불 계약



- 태국 추가 구매는 T-50의 다목적 능력을 인정했다는 방증

- KAI, 美 시장 등 검증된 T-50 성능과 경제성으로 경쟁우위 기대




□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29일 태국 정부와 T-50TH 8대  추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약 2.6억불 규모다.


 ‣ 금번 계약은 항공기와 지상지원장비, 수리부속 등이 포함된다. 2019년 11월 2대 납품을 시작으로 2020년 5월까지 최종 납품될 예정이다.


 ‣ 계약식은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KAI 장성섭 사장 직무대행과 태국 차이야푸럭 디댜사린(Chaiyapruk Didyasarin) 획득위원장 (대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KAI 장성섭 사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에서 “태국 공군의 전력증강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태국 공군과 다양한 미래 사업의 핵심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태국 차이야푸록 획득위원장은 “T-50TH 효율성이 뛰어난 항공기”라고 평가하고 “이번 계약이 한국-태국 간 새로운 협력 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태국 공군은 지난 2015년에 T-50TH 4대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KAI는 내년 1월과 3월에 각각 2대씩 총 4대를 납품할 계획이다.


 ‣ 글로벌 파이어 파워(Global Fire Power)에 따르면 2017년 태국은 세계 133개국 중 20위에 랭크된 군사 강국이다.


 ‣ 태국 공군의 T-50TH 추가 구매 결정은 단일 플랫폼으로서 고등훈련과 전술입문은 물론 경공격까지의 요구도를 가장 잘 충족하는 기종임을 재 입증 했다는 평가다.



□ 이번 태국 수출은 T-50 수출시장 개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KAI는 올해 기종결정이 예상되는 보츠와나, 아르헨티나, 미국 등을 중점대상국으로 수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KAI 관계자는 “신규시장 개척 시 T-50의 검증된 성능과 경제성으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특히 미국 시장은 항공기 350대, 지상훈련장비와 후속지원 등을 포함한 약 17조원 규모의 초대형 시장이다. KAI-LM, 사브-보잉   컨소시엄 간 치열한 경쟁이 진행 중이다.
 
 ‣ 한편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4일 FA-50PH(T-50 필리핀 수출형) 최종호기 인도식에서 임기 중 FA-50PH 12대 추가  구매 의사를 밝혔다. T-50을 운영해본 고객이 성능과 가격에   만족하며 추가구매 의사를 밝힌 첫 사례다.
 
 ‣ 금번 태국 추가 수출계약으로 T-50은 인니 16대, 이라크 24대, 필리핀 12대에 이어 태국 12대(1차 4대, 2차 8대) 등 총 64대, 약 29.3억불 규모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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