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업체 뉴스
[방산현장 탐방] 국내외에서 주목하고 있는 보고㈜의 스텔스 침투정
국내외에서 주목하고 있는 보고㈜의 스텔스 침투정
해군과 해경 작전용 소형특수선박 설계 제조업체인 보고㈜는 최근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특수작전용 스텔스 침투정을 생산, 국내 및 해외시장 진출을 노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된 스텔스 침투정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스텔스 침투정은 하나의 함정으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병력이 탑승하지 않을 경우 경 어뢰들의 무장을 탑재할 수 있으며, 건식 압력 쳄버를 탑재할 경우 2인이 3일 이상 수중체류가 가능하다. 또한 능동소나등으로 잠수함 및 잠수정의 탐색과 감시 그리고 정찰 임무가 가능하며, 해난 사고 발생 시에는 구조임무까지 수행할 수 있다. 수상항해를 위한 침투정의 추진기는 과거 고정형 프로펠러를 워터제트로 바꾸어, 10명 승선 시 35노트이상으로 항해 할 수 있게 되었다.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된 스텔스 침투정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스텔스 침투정은 하나의 함정으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병력이 탑승하지 않을 경우 경 어뢰들의 무장을 탑재할 수 있으며, 건식 압력 쳄버를 탑재할 경우 2인이 3일 이상 수중체류가 가능하다. 또한 능동소나등으로 잠수함 및 잠수정의 탐색과 감시 그리고 정찰 임무가 가능하며, 해난 사고 발생 시에는 구조임무까지 수행할 수 있다. 수상항해를 위한 침투정의 추진기는 과거 고정형 프로펠러를 워터제트로 바꾸어, 10명 승선 시 35노트이상으로 항해 할 수 있게 되었다.
강화된 스텔스 성능과 인체공학적 설계
스텔스 성능 향상을 위해 선박의 상부구조물은 반구형으로 설계해, 각종 전자파의 반사를 최소화 하였다. 또한 해양대학교 스텔스 연구소와의 협력으로 선체에 전자파 흡수재를 적용하였으며, 모의운용환경시험결과 다양한 주파수대의 전자파를 90%이상 흡수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사용자의 운용 편의성과 안전을 위해 인체 공학적 설계가 적용되었다. 우선 선체의 높이를 낮추어 운전자가 서서 캐노피 위로 외부를 관측할 수 있게 되었으며, 주·야간 수상항해 시 시야가 넓어지게 되었다. 이밖에 고속주행 시 선박의 낙하충격으로 인한 탑승요원의 허리 발목 등의 부상을 방지하고, 장거리 항해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하여 개인용 충격흡수의자를 개발하여 설치하였다.
국내외에서 주목하고 있는 스텔스 침투정
보고㈜가 개발한 스텔스 침투정은 최근 시험성능을 마친 뒤 해외시장에 판촉전을 본격화하고 있다. SDV 1000W로 명명된 스텔스 침투정은, 경쟁국인 미국과 스웨덴의 침투정에 비해 승조원 수와 수상모드와 수중모드에서 최대 속력 등에서 탁월해 실전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고㈜는 소형잠수정을 자체 설계 제작하는 업체로서, 이 분야에서 국내외 특수부대로 부 터 인정받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국내외 최초로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잠수정에 사용하여 수중에서의 잠항시간을 납 전지에 비해 3배 이상 늘렸으며, 또한 다양한 수중추진기도 자체 개발하여 현재 사용 중에 있으며 그 성능과 내구성이 입증되었다. 스텔스 침투정의 수중추진장치 또한 보고㈜가 자체 개발한 고출력의 추진장치로, 이 장치를 사용한 스텔스 침투정은 수중속력이 최대 6노트로 향상되었다.
소형특수선박의 선두주자 보고㈜
보고㈜는 국내의 독보적인 소형특수선박 설계 제조업체로서 현재 해경의 10미터 고속단정, 122구조정, 순찰정 그리고 소형방제정이 해양어족자원보호와 해상치안 그리고 해양환경오염방제 등의 임무에 사용 중에 있으며, 해군에는 국내 최초로 고속단정을 납품하였으며, 수영자이송정과 어뢰회수정 또한 자체 개발품으로 현재 사용 중에 있다.
대표 이미지
보고_SDV 1000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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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DBoys (218.145.xxx.xxx)
- 2014-07-09 20:36:36
- 관리자님. 그냥 이거 내려주심 안됩니까?
차기 특수침투정 사업은 굉장한 기밀을 요하는 사업입니다.
지금 공개된 차기 특수침투정의 스펙 역시 북괴에게 그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해 주는 꼴입니다.
국방일보에서 공개한것도 아슬아슬했는데 갈수록 이런 귀중한 정보를 자꾸 온라인상에 공개하는 저의를 모르겠습니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감이 안 잡히신다면, 지금 아 해군이 운용하는 '고구마'의 세부 제원과 대략적인 운용 개념을 온라인에 공개하는 것 보다 더 심각한 사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종을 까서 회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것에 목매려다 진짜 중요한 군사보안을 놓칠수도 있습니다.
p.s : 까치살모님도 자제하셔야 할겁니다.
저거 온라인에 까졌다는 이유만으로 그 외 다른 아군의 비대칭전력 확충 사업에 관한 정보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리신다는건 굉장히 경솔한 행동이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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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oys (218.145.xxx.xxx)
- 2014-10-11 15:15:10
- 얼씨구....
다들 요거 전에 쓰던 녀석은 어느건까지 공개되어있었는가 생각해보고 말하십쇼.
생긴거 가뭄에 콩나듯 사진 몇번 공개되고 쉬쉬하면서 이놈 이렇게 쓴다카더라~ 하단 물건이었는데 참...
지금 공개된것만으로 장비의 특성, 성능, 침투방법 다 유추 가능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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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행인 (218.145.xxx.xxx)
- 2014-07-21 22:48:56
- DBoys님 google검색으로 'SDV 1000W'검색해 보세요. 여기서는 보기쉽게 모아놓은것 뿐이고요. 이거 지운다고 다른것들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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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peseed (218.145.xxx.xxx)
- 2014-07-19 10:57:27
- 배치된 장소, 배치 대수, 운용 부대
이런 게 기밀이죠
보도자료갖고 보안은 무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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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 (218.145.xxx.xxx)
- 2014-07-18 17:33:50
- 이런 건 비밀이 될 수 없는 일반기술이다.
이런 건 보안의 가치도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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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충전중 (218.145.xxx.xxx)
- 2014-07-16 04:12:21
- 자동차 드라이브는 재미없고, 저거 타고 바다 드라이브 가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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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프콘쓰리 (218.145.xxx.xxx)
- 2014-07-14 07:46:49
- 다른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내입으로 말하지 않는것이 보안이라 합니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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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자 (218.145.xxx.xxx)
- 2014-07-12 16:52:49
- 우보천리 님
그럼 미국은요.=_ =??
미군 홈페이지에 가면 교범도 다운로드 받을수가 있습니다.
독일은 PHZ-2000의 몇몇 장비 메뉴얼도(카타로그 아닙니다.)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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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rdrop (218.145.xxx.xxx)
- 2014-07-12 12:13:28
- 이 침투정 관련 내용이 대외비 정도라도 된다면 보고엔지니어링의 홈피부터 문을 닫아야 하겠네요.
작년 하반기에 이 침투정 소식을 접했을 때도 군사보안 문제가 거론됐었는데 구글에선 이미 모든 것이 열려있더군요.
전시회 소식부터 제원, 추정가격, 하다못해 공장이 삼척의 동막농공단지에 있다는 것까지...
이 정도가 뭔놈의 군사비밀이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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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머로 (218.145.xxx.xxx)
- 2014-07-11 20:11:58
- '사생활 침해냐 알 권리냐' 의 논쟁과 비슷하군요.
이 정도 기사 내용이 심각한 기밀유출이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묵묵히 우리 국방력의 갈증을 풀어주는 이런 업체가 있다는 것에 반가웠습니다.
국방부의 적극적 관심과 구매에 협조해야겠죠.
최고 성능의 스텔스성 도료를 개발한 국내 업체가 국방부의 외면으로 해외로 눈을 돌렸다는 기사를 속상하게 읽은 적도 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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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4-07-09 22:23:18
- 이미 공개되었는데 저혼자 입다문다고해서 ^^
그리고 제가 언급한 사항들은 지금 이 발제의 내용보다도 좀다 보안적으로 덜 민감한 부분만 언급한겁니다.
실은 더 민감한 부분이 있는데 저도 수위 조절을 한겁니다.
솔찍히 더 민감한 부분도 저도 공개자료에서 본거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