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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조 4천억 원으로 공중급유기 4대를 도입하는 ‘하늘의 주유소’ 공중급유기사업이 시작된다. 실전배치는 2017년부터 이다.
현재 공중급유기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러시아·중국·일본 등 전 세계 31개국이고 총 보유 대수는 770여 대에 이른다.
중국은 폭격기를 급유기로 개조한 13대의 H-6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은 4대의 KC-767을 보유하고 있다.
공중급유기사업을 주관하는 방위사업청은 사업공고를 통해 “이번 한국공군의 공중급유기사업은 단순 공중급유기를 도입하는 사업이 아니라 전투기 영역 확장과 화물 및 인원공수가 가능한 다목적 공중급유기 획득’사업 ‘이라고 밝혀 다목적 공중급유기 사업임을 밝혔다
이번 공중급유기 사업에는 4개 기종이 참가를 밝히고 있다.
유럽의 A-330 MRTT(유럽의 에어버스 디펜스&스페이스) KC-46A(미국의 보잉), KC-767(이스라엘의 IAI사, 보잉의 767중고를 개조), KC-10(미국의 오메가 사, DC-10중고를 개조)등이 거론되나 군 당국에서는 오메가사는 최종 참가를 안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A-330 MRTT(유럽의 에어버스 디펜스&스페이스) KC-46A(미국의 보잉), 등이 유력하게 경합 중 이라고 보고 있다.
유력한 후보 기종인 에어버스 디펜스&스페이스 사의 MRTT A-330과 보잉 767을 공중급유기로 개조 중인 KC-46은 각각 한 번에 A-330 MRTT는 한국공군 주력기 F-15K에는 11대, KF-16 에는 21대에 주유가 가능하고 보잉의 KC-46은 F-15K에는 9대, KF-16 에는 17대에 주유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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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F-15K 내부연료(2,256갤런) + 컨포멀탱크(600갤런/2개) 장착 = 3,456갤런 KF-16 내부연료(1,050갤런) + 윙탱크(370갤런/2개) 장착 = 1,790갤런 A330MRTT 최대연료 탑재량 : 36,600 갤런/ KC-46 최대 연료 탑재량 : 31,839 갤런 ※ F-15K, KF-16의 연료가 없는 Empty 지상 상태에서 급유가 가능한 항공기 댓수 비교임 |
ㅇ A330MRTT와 KC-767(KC-46) 일반제원 비교(KC-46은 767을 공중급유기로 개조 한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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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30MRTT |
KC-767 이스라엘 IAI |
KC-46 보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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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비행 |
2007년 6월 |
2005년 5월 |
767을 개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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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이 |
58.8 m (193 ft) |
48.5 m (159.5 ft) |
50.5 m (165.6 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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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폭 |
60.3 m (198 ft) |
47.6 m (156 ft) |
48.1 m (157.8 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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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 이 |
17.4m (57ft) |
15.8 m (52 ft) |
15.9 m (52.1 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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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
3명 (조종사/2, 급유조작/1) |
3명 (조종사/2, 급유조작/1) |
3명 (조종사/2, 급유조작/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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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이륙중량 |
233,000 kg (514,000 lbs) |
186,880 kg (395,000 lbs) |
188,240 kg (415,000 l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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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탑재량 |
45,000 kg (99,000 l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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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인원 |
300명 |
200명 |
11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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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연료 적재량 |
111,000 kg (245,000 lbs) |
72,870 kg (160,660 lbs) |
96,297 kg (212,299 l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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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항속거리 |
14,800 km (8,000 nm) |
12,200 km (6,385 nm) |
12,200 km (6,385 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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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속도 |
Mach 0.86 (570 mph, 915 km/h) |
Mach 0.86 (570 mph, 915 km/h) |
Mach 0.86 (570 mph, 915 km/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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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국가 |
캐나다,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영국 등 34대 |
콜롬비아(1대), 브라질(2대) 등 3대 |
미공군이 주문, 제작 중 |
최근 공중급유기를 도입한 싱가포르에서는 A330 MRTT와 미국 보잉의 KC-46A가 후보에 올라 경합, 싱가포르 정부는 최종적으로 A330 MRTT 6대를 도입,계약했다
선정 배경은 A330 MRTT 급유기는 비행중인 전투기에게 급유를 할 수 있고 여객기 형태의 수송공간에 300명에 가까운 인력을 태울 수 있다. 따라서 싱가포르 공군의 다목적 수송능력과 공중급유 능력향상을 위해 선정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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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최강자 (218.145.xxx.xxx)
- 2014-04-08 15:44:33
- 싱가폴의 선택을 따라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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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덕 (218.145.xxx.xxx)
- 2014-04-28 20:23:43
- 오바마 성님 오셨다 갔음.
게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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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쭌!!! (218.145.xxx.xxx)
- 2014-04-18 00:41:22
- 줄피리2님// F15, F16 다 넣을수있죠. 위에 글을 잘보시면, F15에 연료를 넣을경우 11대라고 되어 있습니다. KF-16의 경우는 F-15K보다 기체가 작으니 F-15K의 11대보다 많은 21대라고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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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피리2 (218.145.xxx.xxx)
- 2014-04-17 10:24:08
- 근데 두기종 다 F15 F16전기종 주유를 몾하나요?왜 F15 11대 밖에 주유를 몾하죠??일부밖에 몾하면 뮈하러 급유기를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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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축 (218.145.xxx.xxx)
- 2014-04-16 20:51:33
- 방사청에서 분명하게 어떤 기종인지 밝혔네요. A330mrtt라고 중고기 개조가 아니라면 진정한 멀티롤은
에어버스것 밖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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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차카불곰 (218.145.xxx.xxx)
- 2014-04-16 15:18:25
- 대형수송기 살 계획조차 없으니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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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는과학의예술 (218.145.xxx.xxx)
- 2014-04-12 21:24:28
- 우리나라는 수송업무는 최대한 대형수송기에게 넘겨주고 전면전 상황에서 운용하기 편한 기체를 들여오는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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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티컬파우치 (218.145.xxx.xxx)
- 2014-04-10 00:59:31
- mrtt 한대 보내면 유사시 300명도 넘게 민간인을 소개 시킬수있겠군요 군용기니까 편안한 여행을 포기한다고 가정을 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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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자 (218.145.xxx.xxx)
- 2014-04-08 15:44:33
- 싱가폴의 선택을 따라갔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