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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정감사] 육군사관학교 교수 연구실적 저조

  작성자: 안규백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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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0-14 10:52:45

육군사관학교 교수 연구실적 저조

- 최근 5년간, 1인 평균 논문 한 편(0.86건)을 안씀 -

- 육군사관학교 교수 94%가 육사 출신 -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의원(서울 동대문갑, 재선)은 2014년 육군 국정감사에서, 육군사관학교 교수들의 모교 출신 편중 및 연구실적 저조 등을 지적하며, 육군사관학교 교육의 질적 저하 가능성을 우려했다.

 

안규백 의원은 “육군사관학교 조교수 이상 교수진의 연구실적을 분석해보니, 학술지 논문 게재 실적이 1인 평균 0.86건(최근 5년간)에 불과했다”고 밝히며 “교수들이 1년에 논문 한편을 쓰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사관학교 교수들의 연구실적 저조는 교수진의 학문적 능력과 질적 수준 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고, 이는 다시 우수한 초급간부 양성에 제한사항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하며, “교수들의 재임용 심사기준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육군사관학교 교수들은 한 번 임용되면 정년까지 신분을 보장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3차례 재임용 심사대상자 17명 중 16명이 재임용되었으며, 탈락한 1명도 연구실적 등의 평가가 아닌 다른 사유로 재임용심사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안 의원은 “육군사관학교 교수의 94%가 육사 출신자로 편중되어 있다. 모교 출신으로 교수가 편중되어 있고, 임용 후 정년까지 신분이 보장되는 점에서 연구실적이 저조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육사 출신이 아니라도 해당 분야에 우수한 인재들을 채용하고 활용함으로써 우수한 사관생도를 양성하는 교육적 모태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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