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종료] '리뷰M' 오픈 이벤트 2탄!!!
본 이벤트는 종료된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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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귤한라봉 (112.175.xxx.xxx)
- 2018-01-08 19:12:24
- 생존가방 안그래도 저는 작년 이맘때쯤 꾸려놓았습니다. 경주 지진발생이후로 우리나라도 이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생각도 더 실감이 났고, 국가 안보면에 있어서도,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 스타일을 보면서도 언제 있을지 모르는 상황을 위해, '생존가방'을 꾸리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거든요.
물론 지금의 제 생존가방에는 위기상황에서 필요한 아이템들이 골고루 들어있지만, 그중에서 저는 한개를 꼽으라 한다면, 라이터 (성냥도 괜찮음) 라고 생각합니다. 물같은 경우에는 산 같은곳에서 비닐봉지만 있으면 아침 이슬을 모아서 식수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불 같은 경우에는 부싯돌도 비가오는 상황에선 한계가 있는 부분이므로, 불을 제대로 붙일수 있는 라이터나 성냥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처럼 추운날씨의 겨울에는 15분만 체온이 떨어져도 저 체온증에 걸릴수 있는 상황에서, 체온유지는 제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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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금소리 (112.175.xxx.xxx)
- 2017-12-16 16:53:18
- 0 휴대용 정수 빨대 : 물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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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포병여단장. (112.175.xxx.xxx)
- 2017-12-16 16:43:38
- 너무 많아 집을 떠가야 하는.....
베낭 크기가 얼마정도 크기인지.
대략 울집 4인 기준으로 꾸린다면.
1. 건식 비상식량 10일치
2.생수 각 2병
요즘 동네엔 민방위 급수시설이 있어서 비상용 말고는 다른 ᆞㄱ...
3. 노스 료용 응급킷트
4 여성용품
5. 렌턴
6.브레이크 오일과 화장지....취사용임
7.방독면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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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전 (112.175.xxx.xxx)
- 2017-12-15 21:48:37
- 생존배낭에 들어가야할 한가지를 꼽자면 당연히 라이프 스트로우 인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물의 공급이 있어야 생존을 지속할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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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112.175.xxx.xxx)
- 2017-12-15 20:35:16
- 물 입니다. 물이 꼭 필요하죠.
음식은 며칠 못 먹어도 살수 있지만 물은 아니죠...
저도 집에 재난가방 만들어 놓았습니다. 생수(물)를 와이프, 아이들 가방에 3개씩 넣어 놓고
주기적으로 교체해주고 있어요. 제가 소방공무원이라 스케줄 근무로 집에 없는 시간이 많아 가족들걸
만들었죠...현금도 조금 넣어 놓고요.
일본처럼 장기간 보관할수 있는 생수가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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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방위 (112.175.xxx.xxx)
- 2017-12-15 19:53:45
- 생존배낭에 반드시 필요한 물품
1. 수동충전식라디오. : 베터리 방전의 한계를 극복한 수동으로 충전가능한 라디오면 좋겠죠.
2. 충전식 가스라이터 / 가스 노즐 : 야외에서 불을 피울때 사용하고 필요시 부탄가스통에서 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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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이닷 (112.175.xxx.xxx)
- 2017-12-15 15:39:32
- 생존가방에 곡 들어가야할 물건을 한개만 꼽는다면..
[라디오] 입니다.(충분한 건전지 포함)
카더라가 아닌, 전시상황을 정확히 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최소한 집안의 가장이라면 현재 전쟁의 진행상황 정도는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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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이닷 (112.175.xxx.xxx)
- 2017-12-15 15:04:55
- 개인적으로 유무형의 생존키트 순위를 보자면...
첫째, 인구밀집 지역을 벗어나 포격과 화생방 공격의 가능성이 거의 없는 시골 및 산으로 피신가는 것 입니다..기왕이면 되도록 남쪽이 좋겠죠.
둘째, 가족들을 전부 데리고 가야겠죠..=> 두고온 가족(특히 자녀)이 있으면 포탄과 화생방 지옥이 되어버린 도심지로 다시 갈수도 없고 살아도 사는게 아니겠죠.
셋째, 비상용 식량입니다..쌀,고기 통조림,라면등...(물은 제외 => 물은 휴대가 어렵고 전국 어디서는 쉽게 구할 수 있음 => 막말로 급하면 웅덩이 물이라도 먹으면 됨.)
넷째, 비상용 상비약 입니다...해열진통제, 항생제 연고, 밴드, 항생제(이건 평시에 약국에서 안파므로 몸아플때 미리 처방받아 삥땅쳐 냉동실에 짱박아 두어야 함)
다섯째, 야외용 버너와 부탄가스(10개 이상), 휴대용 라디오(옥션에서 5,000원에 구매가능), 휴대용 손전등(충분한 건전지 확보=>충전된 18650, aaa, aa전지 등 각10개 이상)
※ 텐트는 차량이동이 아닌한 비추함. => 무겁고 부피가 크며 남한의 산악 어디에서든 은신할 건물은 쉽게 찾을수 있음 => 하다못해 농가의 창고라 할지라도 텐트보단 훨 나음.....전시에 죽음으로부터 몸좀 피신하겠다는데 농장주, 창고주가 설마 내쫓기야 하겠음?...
여섯째, 도심지를 못 버어날 경우를 대비해 => [일정수준 이상의 방독면(가족수 많큼)]
일곱째, 차량에 넣을 연료 => 전쟁발발시 도심지 외곽으로 빠지는것이 좋으므로 휘발유, 경유는 최소1통(20리터) , 가스차량은 항시 차량에 50% 이상은 충전해 놔야함.(전시에 차량이동은 제한되지만 만일을 대비해야 함)
여덟째..................................
아홉째, 인구 100만명 이상의 도심지의 거주자가 시골 또는 산지로의 피신에 실패했다면 마지막으로 집안에 출입문을 모두 닫고 창문들의 틈새를 테이프로 모두 막아 외부공기의 유입을 차단하고
라디오를 청취하며 매일 1회이상 일정 창문의 테이프를 떼고 창문을 개방하여 내부의 환기를 시켜 본격 화생방전에 대비해야함.
미리 환기를 충분히 시켜두는 것은 화생방전시엔 창문의 틈새를 테이프 등으로 모두 밀폐하고 최소 몇일을 산소부족 없이 견뎌야 하기 때문..
이때에는 내부의 부탄가스등 사용의 취사도 산소를 소진하므로 되도록 중단해야 함.
※ 집에 테이프를 10개이상 구비해 놓고 평시엔 박스등 붙이는 용도로 쓰고 전시엔 창문틈을 막는 용도로 써야함..=> 외부공기를 철저히 막아 집안을 통째로 방독면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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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네아 (112.175.xxx.xxx)
- 2017-12-15 14:27:42
- 생존 배낭에 꼭 들어가야할 물건은 '나이프'입니다. 다른 용품들은 대체제를 어느정도 구하기 쉬운 반면에
좋은 나이프는 그렇게 구하기 쉽지 않더군요. 여차하면 돌로 만들어야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딱 하나만 넣어야 한다면 전 나이프를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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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윙 (112.175.xxx.xxx)
- 2017-12-15 11:55:57
- 반드시 한가지를 선택한다면, 칼로리가 높은 비상식량(예: 초코 다이제스트-과자중에 칼로리가 제일 높음, 초코렛, 에너지바, 육포 등)
이유는 비상식량 확보 후 주변에서 본인이 필요한 생필품 등을 찾아다니며, 도움을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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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호랑이 (112.175.xxx.xxx)
- 2017-12-15 11:55:12
- 비상식량중 갑은 바로 "꿀"입니다. 꿀과 마른안주류(육포, 건과류등), 심심하면 누룽지, 사탕도 좋습니다. 가볍고 상하지 않습니다. 전투식량은 많이 먹으면 몸에 안좋습니다. 복합비타민도 필요합니다. 나이프는 2가지로 구성합니다. 음식조리용과 나무등 막일용도 저는 제주도 나대와 모라나이프 구비하고 있습니다. 비상라디오(핸들돌려서 전력발생)는 필수입니다. 텐트중 가장 가벼운건 헤먹입니다. 냉기차단용 매트 있으면 더 좋구요..휴지.비누.치약,칫솔등 위생용품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