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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 속에 끝난 한민구 국방부장관 초청 KODEF 조찬 강연회
작성자 : 운영자(14.32.xxx.xxx)
입력 2015-01-28 17:39:18
  • 조회수 1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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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30분에 한국국방안보포럼 주관으로 한민구 국방부장관 초청 조찬 강연회가 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 1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분 들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특히 현재 우리 국방의 가장 큰 화두라고 할 수 있는 "창조국방"이라는 주제와 한민구 국방부 장관님과 최윤희 합참의장님의 참석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고 예정되었던 100명 보다 더 많은150여명이 참석하셔서 준비된 좌석이 부족할 정도였습니다.





또한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는데요. 관련기사 링크를 올려봅니다.

한민구 "軍, 개념에 기반을 둔 군사력 건설 미흡"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28/0200000000AKR20150128071800043.HTML?input=1195m

한민구 “통일 이전 北核위협 무력화시킬 것”(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12801070430114001

한민구 장관 "軍, 무기도입만 몰두···개념 발전 미흡"(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1/28/20150128001954.html?OutUrl=naver

한민구 국방장관 "젊은장교 참여 '영보드' 만들어 창조국방 연구"(아주경제)
 
http://www.ajunews.com/view/20150128110048184
 
바쁘신 가운데도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내외빈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 좋은 행사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아래는 유튜브에 올려진 행사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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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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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

한민구 국방부장관 초청 KODEF 조찬 강연회(1).JPG
한민구 국방부장관 초청 KODEF 조찬 강연회(2).JPG
한민구 국방부장관 초청 KODEF 조찬 강연회(3).JPG
한민구 국방부장관 초청 KODEF 조찬 강연회(4).JPG
댓글 3
0 / 500
  • best지나가는행인 (218.145.xxx.xxx)
    2015-01-29 15:25:07
    대양은 우리에게 중요한 길입니다. 우리는 대륙과 붙어있지만 일종의 섬과도 같습니다. 모든 물자는 해양의 길을 통해서 들어옵니다. 비행기가 있지만 한정적이죠.
    전쟁이 장기화 된다면 해양루트는 더욱 중요한 길이 될것입니다. 물론 미국이 지원을 한다면 좀 낫긴하겠지만, 1주일이면 포탄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보급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 길을 지키기 위해서도 북한 잠수함은 전쟁초기에 씨를 말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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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gs (218.145.xxx.xxx)
    2015-01-29 18:26:28
    방산 비리나 좀..
    0
  • 지나가는행인 (218.145.xxx.xxx)
    2015-01-29 15:25:07
    대양은 우리에게 중요한 길입니다. 우리는 대륙과 붙어있지만 일종의 섬과도 같습니다. 모든 물자는 해양의 길을 통해서 들어옵니다. 비행기가 있지만 한정적이죠.
    전쟁이 장기화 된다면 해양루트는 더욱 중요한 길이 될것입니다. 물론 미국이 지원을 한다면 좀 낫긴하겠지만, 1주일이면 포탄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보급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 길을 지키기 위해서도 북한 잠수함은 전쟁초기에 씨를 말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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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는행인 (218.145.xxx.xxx)
    2015-01-29 15:10:30
    현재 군의 위치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민간에서도 군개혁에 대한 말들이 많듯이 자리보존이 아닌 군인 스스로의 위치를 재정립할 시기가 아닐까요?
    거기에는 미군에 안주하려는 자세부터 버릴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위성도 쏘고 정찰기도 마련하고 있는것 같긴합니다 만, 실질적인 적인 북한의 비대칭무기에 대한 대응도 잘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에는 북한로켓에 대한 대응이 큰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으나, 어짜피 완벽하게 대응하는 것은 불가능한데, 군이 전쟁에서 이길수 있는 전략을 짜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천안함사태에서 보듯이 현재의 해군의 대잠수함전은 한마디로 까막눈 수준으로 전쟁초기시 북한의 초기도발시 잠수함에 의한 대비가 필요하고 평시에도 대북잠수함에 대한 위치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기동함대 말고 적잠수함을 잡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양해군은 필요하지만, 현실적인 북한에 대한 대응도 못하고 있으면서 대양해군은 북한 뿐 아니라 중국 일본에서도 웃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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