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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차량 사고 줄이기 위해 군ㆍ관이 힘 합쳤다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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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24 18:13:41






- 육군,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제1회 교통안전 세미나’ 개최
- 졸음운전 원인분석 및 예방대책, 군 교통안전시스템 구축방향 등 제시
 



육군은 24일(목)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제1회 군ㆍ관 합동 교통안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육군이 점차 대형화, 고속화, 첨단화하고 있는 미래 교통환경에 대비하여, 군 교통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와 관련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육군과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4월 ‘군 교통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안전 세미나를 양 기관의 협업과제로 선정한바 있다.


세미나에서 교통안전공단 유수재 연구원은 ‘졸음운전 교통사고 원인 분석과 예방대책’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군 차량의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병의 수면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첨단 안전장치의 보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박진수 연구원은 ‘군 작전지역 도로안전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하면서, 육군이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도로설계를 합리적으로 변경하기만 하여도 작전지역 내에서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기하였다.


한편, 육군을 대표하여 발표자로 나선 오병은 중령(육본 군수참모부)은 내년부터 적용할 ‘군 운전적성 정밀검사 프로그램’ 과 대형차량의 주행안전장치 설치, 운전교육용 VR(Virtual Reality : 가상현실) 기기 개발 추진 등 육군의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설명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군 자체적으로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강구하는 것에 더하여, 전문기관이 축적한 교통안전 노하우를 동시에 제기함으로써, 진일보한 군 교통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육군은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발전방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육군의 교통안전제도와 정책 등의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육군은 군 교통사고를 감소시켜 장병의 인명손실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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