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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항공 제공] GE 항공 소개 및 KFX에 제안한 F414 엔진자료
9월 23일 오늘 오전 GE 항공의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된 GE 항공의 회사 소개와 KFX 엔진과 관련된 소개 자료입니다. 기자 간담회에서 GE 항공은 한국형 전투기 즉 KFX 사업에 자사의 F414 엔진을 제안했으며, F414 엔진은 추력이 2만2천파운드급으로, 미 해군 F/A-18E/F 수퍼호넷, EA-18G 그라울러, 스웨덴 사브 그리펜 NG 등의 군용기에 적용된 엔진입니다. 이 자리에서 GE 항공은 한국형 전투기(KF-X)에 탑재할 엔진으로 자사의 F414를 제안하면서, 향후 수주에 성공하면 최종 조립과 부품조달 등을 포함한 엔진 생산의 50% 이상을 한국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원 분들의 많은 참조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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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최강자 (218.145.xxx.xxx)
- 2014-09-29 16:27:58
- 일감 반주는거말고 유로젯하고 같은조건인 원하는부위 60%기술이전을 약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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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탱1 (218.145.xxx.xxx)
- 2014-09-30 20:59:36
- 60%도 "최소한60%이상"의 의미로 되어있으므로 사실 계약서상 문구하나하나 따진다면
우리는 60%라고 계속 얘기하지말고 "60%이상"이라고 해야하는게 맞겠죠.
현실적으로는 60%만주어도 문맥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말씀 입니다.
그리고 저런 표현들은 정작 계약서상에는 분명한 표현으로 바꾸어야 할것으로 생각 합니다.
기술이전 몇%(또는 기술이전 항목과 목표치를 구체화), 수량으로는 몇대.. 이런식으로요...
아래 영문표현은 계약서상에는 바랍직한 표현이 아닌걸로 생각 합니다.
계약서내용은 명확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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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탱1 (218.145.xxx.xxx)
- 2014-09-30 20:51:42
- 수량 60%가 맞구먼요. 첫말은 60%기술이전인데 뒤에 (수량)60%라고 부연설명했네요.
첫번째엔진이라는건 처음만드는것부터 한국에서 할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먼저 자국에서 만들고 나머지를 한국에서 만든다는게 아니라는 표현을 한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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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유아비 (218.145.xxx.xxx)
- 2014-09-30 18:30:49
- He continued, “We would offer the (EJ200) engine with at least by 60 percent of technology transfer, which means 60 percent of the engine would be made in Korea and could be made from the first engine.”
여기서 영어원문을 처음 봣는데..기술이전 60퍼가 수량의 60퍼를 생산하는 뜻이라고 다들 말해서 그런 줄 알앗는데..이제보니 그런 뜻이 아닌데요?
60% of the engine..이란 말이 수량을 야그하는 것이 아닌데..그것은 한국에서의 첫 생산되는 엔진일 것이다..무슨 뜻인지?
저걸 우리 식대로 수량적으로 말하자면 60% of those engines혹은total numbers of the engines which would made in Korea.라고 쓰던가...저건 앞뒤 구문으로 봐선 수량을 야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기술 적어도 60퍼의 기술을 (더) 제공해서 한국이 엔진을 만들 수 잇게 하겠다..라는 말인것 같은데요?(정확하게 우리의 기술부족은 50-60퍼임)..
기레기들이 따로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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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들길 (218.145.xxx.xxx)
- 2014-09-30 17:02:41
- EJ는 자신 있는데 왜 아무것도 공개를 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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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환도사 (218.145.xxx.xxx)
- 2014-09-30 16:39:50
- 엔진 조립 공돌이만 늘어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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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218.145.xxx.xxx)
- 2014-09-30 14:45:14
- KF-X가 F/A-18E/F만큼 커지지 않는다면 사실상 F-414엔진은 물건너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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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218.145.xxx.xxx)
- 2014-09-30 14:44:15
- F414엔진의 문제는 추력이 오버스펙이라 다운그레이드를 해야한다는 점이죠. F/A-18용 엔진이다 보니 KF-X의 크기보다 엔진이 지나치게 큰 것도 문제고 그렇다보니 공기흡입구도 크게 만들어야하는데 공기흡입구가 크면 전면 스텔스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추력편향이 안되는데 그러면 조종익면이 넓어야 하고 범위가 커져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기체 단가가 상승하죠. 추력편향되는 엔진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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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환도사 (218.145.xxx.xxx)
- 2014-09-30 12:07:31
- 유로젯 엔진을 선택해야합니다..
기술 없으면, 이런 설움을 당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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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캅 (218.145.xxx.xxx)
- 2014-09-30 10:48:24
- 고마해라. 마이무따아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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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사리 (218.145.xxx.xxx)
- 2014-09-30 10:14:29
- 저는 우선 기술 지원해줄수있는 업체와 손을 잡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현재까지는 ej200 쪽제안이 더 좋다고 보는 사람이지만..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할건.. 뭐 군용시장의 관례일지는 모르나 어느순간에..
우리는 무엇을 사면 그에 관련된 기술은 당연히 줘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는것같습니다.. 이점은 제가 잘못 이해하는지는 모르지만.. 어느순간엔가 우리가 필요해서 구매 하는입장에 기술안주면 악 이라는 보이지 않는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것 같아..
물건을 사면 조금더 좋은조건으로 사는건 당연한겁니다.. 허나 조금더 좋은 조건을 제시 하지 않는다고 하여 지탄의 대상이 돼야 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한마디로 말해 우리가 돈주고 사는것이지만 제품외에 절충교역에 의한 +@는 관례일뿐
이라는것이조.. 이 +@가 많은지 적은지는 비난의 대상도 아니고 우리와 안맞으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그냥 이곳댓글이 쓸대없이 비난하는 글들이 많아 주저리 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