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T-50 그렇게 고집스럽게 밀고나가더니만,..
많은 사람들이 비싸다구 비싸다구 해도,...
괜찮다구 괜잖다구 고집스럽게 밀고나가더니,...
비밀회원님들도 이 비싼 연습기 탐탁치 않았죠.
명품명품하더니,... 쯔쯔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012/h2010121318510821500.htm
대표 이미지
jaharang201012132015500t-50.jpg
633429038176321250_1731124_jpg_large.jpg
633429038001790000_1731123_jpg_large.jpg
633429039957883750_1731165_jpg_large.jpg
633429037742883750_1731120_jpg_large.jpg
-
- best펜리스펜릴 (218.145.xxx.xxx)
- 2010-12-13 22:17:53
- 저는 반대의견입니다.^^ t50체계는 이미 성공한 무기체계라고 봐야 할겁니다. 물론 섣부른 판단일지도 모르겠지만, t50은 미래가 밝은 무기체계입니다.
-
- 빈씨 (218.145.xxx.xxx)
- 2010-12-14 09:18:20
- t-50은 실패라고 주장하시던 분들이..나중에..
미국, 인도네시아, 터키 등에 수출되면 뭐라고 하실지 참 궁금해집니다...
-
- sky&sea (218.145.xxx.xxx)
- 2010-12-14 08:15:39
- 솔짇히 시인할것은 해야 합니다. 획득 사업중 실패작으로 낙인 찍힌, 이유가 여럿 있습니다.2010년대 전투기 시장분석을 제대로 했다면 T-50같은 물건 나오지 않습니다. 뭐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상한 얘기만 하지요.
-
- 돌무더기 (218.145.xxx.xxx)
- 2010-12-14 00:13:18
-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우리나라는 항공우주관련 기술강국이 아닙니다...
먹고 살기 바빠서 50년이상 항공우주에 투자해온 타국에 비하면 그동안 투자다운 투자도 한적이 없구요
인적 물적 기반이 충분치 않습니다
항공우주관련 불모지인 한국에서 T-50은 항공무기관련 개발시스템을 배우는 과정의 한 단계로 괜찮은 프로젝트 입니다...
물론 후속 프로젝트가 없다면......이건 다 헛돈이 되겠지만요
-
- philip (218.145.xxx.xxx)
- 2010-12-14 00:04:56
- T-50이 실증기였다면 우리나라 항공기술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성공작이지요. 하지만 상품이라는 측면에서는 실패작이지요. 기술을 다루는 엔지니어들이 힘든 것이 이런 경우들일 것입니다. 제품을 개발할 때 중요한 것은 첨단 기술이 아니라 고객의 needs나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품을 맞추는 기술이거든요. 좀 더 낮은 단가의 부품이나 장비를 사용하는것이 능력이니까요. 사실 일반 회사에서 T50 같은 제품 기획했다가는 욕만 들어 먹습니다. 어따 팔아먹을거냐는 말과 함께. 그리고 시장을 창출하고 주도하는 것은 사고와 인식의 전환이지요. 예를 들면 소셜 커머스의 Groupon같은. T50을 그런 수준의 제품이라고 보기에는....
-
- 김용식 (218.145.xxx.xxx)
- 2010-12-13 23:49:41
- ^^ 에공.;; 두번째 스텝이군요.; ^^
----------------
어...philip님
근데 소프트웨어같은건 정말 ripoff죠 (돈 후려치기?)
돈 절약하고파도 파트너가 돈 후려치는데 어떡해요 ㅜㅜ
-
- 펜리스펜릴 (218.145.xxx.xxx)
- 2010-12-13 23:32:48
- 그리고 단언컨데 무인기가 공중전의 주역이 된다하더라도 유인기체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멀티롤흐름보다도 제공전투기 분야가 이런 유인체계의 생존무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모든 무인기체들이 그러하지만 '유인기체개발 데이타'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개발하는것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
- 펜리스펜릴 (218.145.xxx.xxx)
- 2010-12-13 23:30:14
- 오히려 이가격에 이성능급 물건을 확보할수있다는게 더 신비한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T50을 두고 세계정세나 시장흐름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반론이 있지만 저는 이것에도 반대의견을 보입니다. 이미 T50의 목표성은 시장의 '창출'이며 변혁이라 말할수있습니다. 처칠주도하에 최초로 '탱크'가 만들어질때 그들 개발팀이 '세계시장의 조류'에 순응한것이 아니라 '창조'해낸것입니다. 다소 비유가 난감하지만 핵폭탄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던 '맨하턴 프로젝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잉사를 비롯해 상당수 최신예기 개발사들이 '유인비행체'에서 손을 떼는 흐름속에서 체면치례정도 성능을 언급하기 민망한 경전폭기가 '훈련기'라는 명목하에 최신개발되는게 부정할수없는 세계의 개발사들의 조류인데 T50은 체급은 유사해도 아예 그런 조류를 뒤집은 체계이며 이 개발기술과 운용데이타를 바탕으로 '제공전투기'체계의 등장도 부정하기어렵습니다.
-
- 펜리스펜릴 (218.145.xxx.xxx)
- 2010-12-13 23:25:12
- 김용식님 사소한 첨부^^;; 두번째 스텝이죠^^;; 최초는 kt-1 프롭기...^^;; 프롭기에서 순식간에 경전투기급의 물건이 나온건 누가 뭐래도 '기적'입니다. 명품취급은 조금 성급했다는데는 동의합니다만, T50에 초기계획안은 누가봐도 심지어 저도 '미쳤다'라고 할만한 것이였는데 그걸 성공했었습니다. 결과물에 저도 상당기간 어이가 없었고 혼란을 겪어야 했죠. 가격문제는 있지만 현존하는 유사체계급에서는 누가 뭐래도 세계 일류급인게 사실입니다. 차후에도 당분간 그럴테고요.
-
- 김용식 (218.145.xxx.xxx)
- 2010-12-13 22:20:54
- 항공기술로 보자면
나름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그야말로 첫발이니까요.
-
- 블리츠 1941 (218.145.xxx.xxx)
- 2010-12-13 22:20:42
- 저도 줄이면 서남아하고 지나쪽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국훈련기가 비싸지만 구매만해주면 근로자 수입 더해 돈을 돌려주겠다는 식
인구과밀국가한테 노동력 수출보다 더 좋은 조건이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