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불가리아군의 전차들
At the end of World War 2 Bulgarian Army Tanks
불가리아군의 독일제 G형 4호 전차 - 1944년 12월 소피아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소련군측에 가담하여 추축국 헝가리로 진군해 들어간
불가리아군의 독일제 4호 전차 - 1945년 5월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소련 제 3 우크라이나 전선군으로 부터 제공받은
불가리아군의 독일제 4호 약트 판서 구축전차 - 1945년 3월 14일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불가리아군의 독일제 헤쳐 소형 구축전차 - 1945년 5월 헝가리
불가리아군의 독일제 3 호 돌격포 - 1944년 12월 소피아
재 2차 세계대전 말기 소련군의 동맹군으로 가담하여 얼마전 까지 추축 동맹국이었던 헝가리로 진군해 들어간
불가리아군의 독일제 3 호 돌격포 - 1945년 5월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3개월 후 불가리아군의 독일제 판터 전차 - 1945년 11월
유럽의 화약고 발칸반도 북부에 위치한 세계의 장수 국가로 잘 알려져 있는 불가리아는
2018년 8월 피파 랭킹 순위가 세계 47위로 유럽의 전통적인 축구 강호 국가라고는 할수가 없는 국가이다.
그에 비하여 대한민국은 불가리아 보다 10단계가 낮은 세계 57위였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불가리아는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1대1로 비긴바 있다.
1986년에 비하여 대한민국의 축구는 비약적으로 성장 발전했지만
아직도 피파 랭킹 순위로 보자면 동구권의 불가리아보다는 10단계가 뒤쳐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1944년 나치 독일과 추축 동맹국이었던 발킨반도 북부의 국가 불가리아는
소련군의 바그라티온 작전으로 독일 군대가 발칸 반도에서 패하며 소련군대에 쫒기게 되자
그들은 하루 아침에 나치 독일과 동맹 관계를 끊고 새로운 점령군이 된 공산주의 소련 붉은 군대편으로 돌아서서
어제의 같은 추축국 동맹군으로 우군이었던 독일군대를 향해 총부리를 돌리게 된다.
소련군은 그에 따른 보상으로 불가리아군에게 동부전선에서 독일군에게서 노획한 무기들을 제공한다.
불가리아군은 독일의 항복 6개월전 1944년 12월에 소련군으로 부터 제 3 우크라이나 전선군이 노획했던
독일제 4호 전차와 4호 약트 판서 구축전차와 헤쳐 구축전차와 3호 돌격포및 A형 판터 전차 15대를 제공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