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한국전쟁 6.25 동란 당시의 한국 어린이들
Korean War during Childrens
한국전쟁 6.25 동란 당시의 한국 어린이들
photo from : www.toddlertime.com
대표 이미지
한국전쟁 당시 전쟁 고아 어린이.jpg
-
- best희노짱 (112.175.xxx.xxx)
- 2016-05-04 20:49:41
- 아 눈물이 ㅠ
-
- siwaji (112.175.xxx.xxx)
- 2016-05-05 23:23:46
- 제목이... 순서가 바뀌어야 할 것 같아 보여서;;;
Korean War during Childrens --> Childrens during the Korean War
-
- 접니다 (112.175.xxx.xxx)
- 2016-05-05 15:10:30
- 피난길중 어린자녀분들이 많으셔 다죽을수없으니 자식중몇을 버리는일도 자주있던시기니..슬픈거죠.부모입장에서 휴....
-
- bohemian (112.175.xxx.xxx)
- 2016-05-05 12:54:38
- 어린 아이들을 두고 홀로 저승길을 떠나던 어머니의 심정이 어떠셨을지---.눈물이 나는군요.
제가 딱 저 또래 였습니다.
1.4후퇴 당시 이틀을 걷고는 다리가 부어 더이상 걷지 못해 어머님에게 엎혀 다녔습니다.
사는 동안 내내 부끄럽고 죄송함을 느끼고 살았 습니다.
다시는 우리들의 아이들을 데리고 피난 가는 일이 없기 바랍니다.
-
- 삐죽이 (112.175.xxx.xxx)
- 2016-05-05 12:11:23
- 죽은 어미 시신을 보고 울고 있는 두 남매는 지금 잘 살고 있겠지요.....
전쟁은 거듭 말하지만 미친 놈들이나 하는것입니다.
-
- 백학산 (112.175.xxx.xxx)
- 2016-05-05 10:55:30
- 어느 사진을 보더라도 아이들이 많긴 많군요.
먹을 것은 귀하고 아이들이 많고 힘들고 고단한 시절이었죠.
-
- 우보천리 (112.175.xxx.xxx)
- 2016-05-05 01:01:58
- 저중에 사진 한장보면 울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삿갓 쓴 노인이 꼬장꼬장한 얼굴로 식구한테 뭐라하는듯한,,,
참으로 추하다 추해
공자왈 맹자왈 선비질 하느라 식구들 굶주리고
무능력해 나라까지 뺏긴 주제에 집구석에선 떵떵거리는 못난 조상들
그런데도 이땅엔 아직도 유교 주자학적 습성들이 많이 있어서
같은 우를 범하지 않으려면 뼈저린 자아성찰부터 해야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학교에선 절대 안 가르치고 오히려 미화하니
과연 일본만 역사를 잊은 민족일까요? 쯔쯔
-
- 韜光養晦 (112.175.xxx.xxx)
- 2016-05-04 23:53:34
- 느끼는 감정들이 다 비슷하군요. ㅠ.ㅠ
하지만 현재의 대한민국을 생각하시고 자부심을 가지세요.^^;
우리는 대단한 민족입니다. 내일모레면 선진국으로 갈...
-
- 소아범 (112.175.xxx.xxx)
- 2016-05-04 22:20:51
- 우지님, 그랬었죠~ , 그걸 잊지 말아얄텐데~
-
- uzi9mm (117.111.xxx.xxx)
- 2016-05-04 21:32:21
- 지금은 돌아가신지 10년이 훨씬 지났지만 42년
생이신 저희 아버지께서 반찬투정 하는 저에게
큰소릴 내셨었다죠... 아빠 어릴때에는 이런 흰쌀
밥에 된장국에 김치랑 김에 멸치볶음 같은거 상
상도 못 했었다구요... 전쟁 터지고 나서 한끼 한
끼 먹는게 제일 큰일이였다구요... 저렇게 저당
시에 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홀트아동복지 단체
등을 통해서 외국으로 입양 간 아이들이 많았다
고 하죠...T.T
-
- 희노짱 (112.175.xxx.xxx)
- 2016-05-04 20:49:41
- 아 눈물이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