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일본인이 그린 한국 항모전단
작성자 : 무르만스크(182.219.xxx.xxx)
입력 2020-10-28 11:32:43
  • 조회수 29503
  • 댓글 23
  • 추천 1 print


일본 밀덕 일러스트레이터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그림입니다.
한국인이 일본 이즈모 항모전단 그려서 페이스북에 올리면 가루가 되도록 까일텐데..
비난하는 일본인들 댓글이 없더군요 
제가 겪어본 평범한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이 일본을 적대시 하는것 보단 별로 한국을
적대하지 않는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한국 노래나 드라마, 음식에 대해선 관심있으면서 역사에대해선 관심이 없어 그런거 같기도 하고
지배한 입장이라 그런건가?, 군대를 안갔다와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같이 일본인들 만난 동료 말로는 일본이 역사교육을 안해서 그렇다는데
그런가? 
 


댓글 23
0 / 500
  • best의무병 (112.175.xxx.xxx)
    2020-10-28 14:58:42
    국가에서 직접적으로 반일 외치는곳은 중국과 한국뿐일껍니다
    11
  • 쉐도우멘서 (112.175.xxx.xxx)
    2020-11-02 08:47:29
    대부분 눈팅만하고 지나가는데 이글에는 댓글을 남겨야 겠다 생각 했습니다.
    그냥 일반 밀덕이 그린 그림에 달리는 댓글이 무슨 동학농민운동이 나오고 봉오동전투의 전과가 나오고 합니까...? 그림그린 사람이 일본인이라 그런건가 -_-a
    왜...우리편 아니면 적인가요? 마치 속으로 부글부글 하면서 언제 한번 걸려봐라 하고 대기타고 있다가 누가 내 생각과 다른 댓글을 달면 모조리 날아가 융단폭격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비밀은 밀리터리 사이트잖아요? 우리 스스로 수준을 낮추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0
  • 가리수마 (112.175.xxx.xxx)
    2020-11-01 12:19:11
    글쎄요. 원래 일본인들이 정치에 별관심없잖아요. 그렇다고 반한 혐한감정이 없다는건 좀 설득력이 부족하네요.
    일본 티비나 언론매체보면 진짜 장난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아직 안망한게 신기할 정도임 ㅋㅋ
    그게 장사가 되니깐 그렇게 보도하는 거죠.
    2
  • Mariner (112.175.xxx.xxx)
    2020-10-31 22:00:43
    ㅎㅎ한국은 방문객들에게 참수되었을 겁니다.
    0
  • 설탕과소금 (112.175.xxx.xxx)
    2020-10-30 21:35:12
    어느분인가의 글처럼 모서리는 쥐가 파먹은것같습니다.
    0
  •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2020-10-28 20:19:54
    일부러 방문자끌려고 장난치지 않는 한, 가루가 되도록 까일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냥 무관심아닐까요. 그보다 시간들여 저 정도 디테일로 그릴 관심을 가진 사람이 있을지.
    0
  • dclxvi (112.175.xxx.xxx)
    2020-10-28 18:03:05
    자기들이 세계 최고라는 선민의식을 깔고가니까 그럴겁니다.
    역사적으로 한번도 직접침공 당해보지 않아서 외제 쓰거나 다른 나라 문화 흉내내는거에 대한 거부감도 거의 갖지 않는다는 느낌이죠.
    그냥 모방해서 즐기는데 뭐 어때서? 하는 수준
    그러니 한국군 코스프레 동호회가 한국까지 건너와서 흉내내고 다니죠.
    1
  • 萬事參見 (112.175.xxx.xxx)
    2020-10-28 16:22:36
    한미일은 eu처럼 독립국가연합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가 남이가.
    1
  • 유성11 (112.175.xxx.xxx)
    2020-10-28 15:14:55
    일본인들 대다수 한일관계 겉으로는 관심없네하면서 집에가면 딴소리내는 다른 이면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누가 그랬는지 딱 '갈라파고스' 그런 단어가 참 어울리는 집단이라고 보시면 될 듯.
    일본인들 중에도 한국에 호의적인 사람들이 있듯이 위에 댓글에 보면 누군가 한국의 역사교육을 세상에
    반일교육하는 나라라고 자조하는 저런 사람들도 있죠.
    1
    • Mariner (112.175.xxx.xxx)
      2020-10-31 22:03:44
      아놔 2011년 생이냐
      0
    • kshgreen (112.175.xxx.xxx)
      2020-10-31 07:22:01
      누가 그러든가요? 근거가 뭐에요???? 그럴 수 있지만 요즘 일본 젊은이들 안그런 사람이 대부분이죠.. 차라리 이면을 가졌다고 하면, 문헌이나 평판은 전라도가 더 이면적이죠????
      현 여권 및 청와대 등 정치권 보면 금방 이해가 되실겁니다;;;;
      그리고 역사교육 왜곡도 저는 한국이 심하다 생각합니다만...전교조 문제를 타파하지 않는 이상은
      그리고 역사 공부 말씀하시니 "일진회-한일합방 주도세력, 동학 잔당" 관련 한번 보세요..국립중앙도서관 정도에 아마 일진회 관련 문헌이 남아있을겁니다..빨리 보셔야 할지도 이 정부는 없앨 수도 있다는 우려가 조금은 듭니다...그리고 중국과 관련한 역사도 조금더 보시면 좋겠네요...한국전쟁 이후 중국과 손잡은 북한의 현실상도 조금 들여다 보시고
      역사는 과거를 발판으로 현재와 미래를 발전시키는 도구라 본다면 반일 뿐만 아니라 반중, 반북한 열심히 해야겠죠??? 근데 그것보다도 내실을 다지고 국가의 실익이 생기는 외교를 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생각합니다..그럴진데 그 반대로 선동하고 국가의 실익을 버리는 행동을 정부가 했는데 왜 자조가 나올까요??? 자조가 아니고 현실을 말씀하신것 같네요??? 자조라는 국어사전 뜻도 다시 한번 보시고...
      그리고 남의 생각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하지 않는 태도는, 요즘 흔히 이야기하는 몰상식하고 내가하면 선이요 남이하면 적폐라는 그 뇌없는 홍위병 집단이 아닌 다음에야 남 비방이 아닌 자기의 생각을 개진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네요.
      0
  • 무르만스크 (112.175.xxx.xxx)
    2020-10-28 15:09:24
    어느나라 국민이든 자국중심으로 역사를 생각하는건 다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독일에서 살다온 친구말 중에 생각나는게 친한 독일인 친구와 술먹으면서 역사이야기를 했는데 독일인 친구가
    좀 취해서 독일국민들도 당시 나치정권에 이용된 희생자들이라고 강변을 하더랍니다.
    그리고 다음날 술께서 사과를 했다고 하네요. 사과도 좀 오버라고 생각하지만
    술취했을때 어느정도 본심이 나온것이겠죠.

    독일은 강박이 있나 싶을 정도로 나치의 전쟁범죄에 대해 조기교육하고 입에 올리는것을 금기시 한다는데
    네오나치가 아니더라도 독일 일반국민들도 평소 입밖으로 꺼내는것은 금기시 하지만
    전쟁시 독일국민들은 동조할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0
  • 의무병 (112.175.xxx.xxx)
    2020-10-28 14:58:42
    국가에서 직접적으로 반일 외치는곳은 중국과 한국뿐일껍니다
    11
    • Mariner (112.175.xxx.xxx)
      2020-10-31 22:02:33
      오 멋진 id 유성11 밀 좀더 해라.
      0
    • 마상편곤 (112.175.xxx.xxx)
      2020-10-29 11:20:17
      역사를 가르치는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역사를 어떻게 가르치느냐가 문제입니다.
      역사 교육이 진실된 사실 전달이 아닌 특정 이념에 맞춰 편향된 사실만을 전달하여 특정 이념 선전 도구가 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적어도 일제와 관련된 여러 역사 지식들에 대해선 전면적인 재검토가 있어야 합니다. 민족주의-반일 분위기 고조라는 목적으로 검증되지 않고 곡해된 정보들이 사실인양 주입된 것이 싱딩히 많습니다.
      김구의 치하포 사건은 일본 밀정을 처단한 의거가 아니라 죄없는 민간인을 일본인이란 이유만으로 살해한 증오범죄였고, 청산리 대첩과 봉오동 전투의 전과는 터무니없이 과장되었으며, 총독부의 쌀 수탈은 강제된 수탈이 아니라 차익을 노린 상인들의 자발적 쌀 수출의 결과였습니다.
      동학 운동은 봉건제 타파를 위한 농민 혁명이 아니라 탐관오리의 횡포에 대한 불만과 개항에 따른 사회 변화에 대한 불안이 폭발한 민중들이 동학을 중심으로 일으킨 민란으로 되려 봉건제를 옹호하는 운동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제압한건 실질적으로 조선 관군이였습니다.
      1
    • 평화 (112.175.xxx.xxx)
      2020-10-29 01:44:29
      저기요. 반일 프레임 외치는 분들이 왜 플스 5 애매가 매진된건지 설명해 주심 좋겠습니다요.
      1
    • 평화 (112.175.xxx.xxx)
      2020-10-29 01:44:08
      기 말이죠. 지겹거든요. 반일 프레임...
      오해하지 마시죠. 친일 프레임 하려는 분들..ㅋㅋㅋ

      저는 말이죠. 저도 반일 감정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역사왜곡이라던지 혐한지랄에 혐오감 가진 사람이거든요.
      근데요. 지들한테 조금이라도 거슬리고 반하면 '무조건' '친일 프레임' 쒸우고 떼로 달려들어 그 사람 몰아가는 이 '역겹고 더렵고 구역질나는' 행동 지겹거든요.

      원... 해도해도 너무하지... c bu ral...

      그런 인간들에게 혐오밖에 업습니다요.
      3
    • 샤를 (112.175.xxx.xxx)
      2020-10-28 23:15:34
      중국 도 정부 차원에서 반일 표명한적 없습니다. 조어도에 대해서도 대놓고 자기 섬이다 우긴적 없구요. 다만 환구시보 같은 정권 대변지들이 반일 조장을 해왔던 거죠.
      2
    • 의무병 (112.175.xxx.xxx)
      2020-10-28 21:20:33
      편가르기 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일본쉴드 쳤으니 저도 토착왜구 되는겁니까?
      4
    • 의무병 (112.175.xxx.xxx)
      2020-10-28 21:17:45
      어느정당은 왜 나오는겁니까? 편가르기 하는것부터 하시는게 님의 성향이 보이네요.
      노제팬 외치고 사지않습니다, 가지 않겠습니다를 도심 여기저기 내걸은걸 못보신 모양이군요
      영화 드라마에서 왜곡된 반일코드 몰아서 나오는게 개돼지 조련하는게 참 쉬운 우리나라입니다.
      역사를 가르쳐도 사실대로 가르쳐야지. 제대로 가르치면 친일소리 듣는게 우리나라의 현재입니다.
      8
    • 유성11 (112.175.xxx.xxx)
      2020-10-28 15:15:43
      역사를 가르치는게 반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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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11 (112.175.xxx.xxx)
      2020-10-28 15:12:18
      참 무슨 정당 회원이신지..
      역사를 부정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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